여당이 이른바 '이명박 개혁법안'의 연내 통과를 위해 강행 처리까지 고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토공이 야당의 힘을 빌어 입법을 막으려는 것이다.
이번 이명박 개혁법안의 주된 쟁점은 방송법과 한미FTA 인준이다. 주ㆍ토공 통합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창립 법안은 오히려 주요 논의에서 벗어나 있었고 이에 토공이 정치인들의 관심 밖에 있는 양 공사...
총회 인준 절차없이 감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들의 무능한 업무추진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한 만큼 조합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지난 5월30일 조합원 총회를 실시했지만 이 속에서도 별다른 설명은 없었고, 다수 서면결의를 통해 조합과 시공사측에 유리한 안건만 통과했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가좌주공1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