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바닥부는 신소재인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를 설치해 올레드의 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관람객들이 별도의 공간에서 ‘미래의 감각 의자’에 앉아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인 점도 특징이다.
또 다른 작품은 전시관 내부를 태양처럼 환하게 밝히는 가로 16m, 세로 5m 크기의 거대한 ‘태양의 벽(Wall of the Sun)’이다. 소형 올레드 조명...
엔지니어드 스톤은 석영계 재료가 90% 이상 포함돼 있는 인조대리석으로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한화L&C도 KBIS 전시회에서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신제품을 미국에서 처음 공개하고, 이들을 활용한 주방, 욕실 및 화장실 등 다양한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에너지세이빙 제품인 창호·유리·PF단열재를 비롯해 친환경성을 갖춘 바닥재·벽지·인테리어필름, 최고급 소재인 인조대리석 등을 선보인다.
특히 △냉·난방비를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는 수퍼세이브 시리즈 창호 △식물성 원료를 표면에 적용한 지아 시리즈 바닥재 △주방·욕실·벽면까지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행복청은 세종선관위에 △기존 공동주택 기준보다 단열을 강화하고 중앙아트리움을 통해 자연채광 및 환기가 가능하도록 하고, △모든 냉난방은 지열을 사용하는 동시에 태양광발전장치도 최대한 설치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비율을 47% 이상 확보 △인조대리석 재질의 차양 일체형 외피를 통해 선관위의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한옥의 처마처럼...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이 전시회에 소규모로 처음 참가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웅장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동시장에 특화된 인조대리석과 가구용 필름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시관을 꾸미고 신규 거래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주방가구, 세면대, 벽체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 가능하고 중동지역 특유의 혹독한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LG하우시스의 지난해 실적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매출의 확대와 인조대리석·엔지니어드스톤 등의 글로벌 매출 확대 영향에 힘입어 전년보다 소폭 개선됐다.
LG하우시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2조9283억 원, 영업이익이 15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2015년)과 비교해 매출 9%,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실적이다....
LG하우시스는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7’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은 세계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으로 꼽힌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하반기 미국 조지아주 엔지니어드 스톤 공장의 생산라인 증설을...
올해로 8년째 ‘KBIS’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단독 전시관을 마련해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활용해 주방, 욕실 및 화장실 등 다양한 주거 공간을 연출했다. 미주 지역을 겨냥한 엔지니어드 스톤 ‘카지나 콜렉션’ 10종과 150여 종의 인테리어스톤 마감재도 전시했다.
칸스톤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99...
LG하우시스는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창호 등 건축자재의 B2C 시장 매출 증대와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해외 판매 증대 등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파업 등의 영향으로 국내 완성차 생산 대수 감소에 따라 자동차소재 부품사업 매출 및 수익성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에는 신규 아파트 분양 공급에 따른 건축자재 수요증가로 창호...
LG 시그니처 갤러리의 조성과 전시를 위해 LG그룹의 계열사들도 참여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조명,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등 혁신적인 신소재 등이 활용됐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프리미엄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바이 국제 인테리어자재 전시회’에는 바닥재, 인조대리석, 주거용·사무용 가구 등 인테리어와 관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전 세계 51개국, 약 750여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가공성과 빛 투과성이 뛰어난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를 활용해 섬세한 패턴과 조명 효과가 조화를 이루는 ‘라이팅 테이블(Lighting Table)’ 등을...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은 “미국에서는 2004년 이곳에 인조대리석 생산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15년 400여명의 임직원과 매출 3억1000만 달러의 회사로 성장하게 됐다”며 “자동차 원단 공장은 향후 고객에게 더 훌륭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북미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0년부터 인조대리석, 창호, 벽지, 바닥재 등 인테리어 관련 제품으로 매년 iF 디자인상을 수상해 왔으나,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스플레이 스킨’은 자동차 대쉬보드 표면에 적용되는 원단 제품으로, 빛 투과가 가능해 자동차 전자부품과 결합했을 때 날씨, 내비게이션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LG하우시스는 2015년도 경영실적과 관련해 “중국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창호, 바닥재 등의 판매 부진으로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프리미엄 고부가 인조대리석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사업 경영에 대해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건축자재의 국내외 시장 공략 가속화, 북미...
올해 7회째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한화L&C는 전시부스 내에 주방과 사무공간) 욕실 등을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수출명 Hanstone)과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신제품으로 꾸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공간 사이사이에 신제품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하는 상담장소를 마련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3일간 하루 평균 1만명의...
거실존, 주방존, 테라스존 등으로 구성된 지인스퀘어 스마트홈은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와 LG전자의 가전제품(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광파오븐, 공기청정기), 그리고 LG유플러스 홈 IoT 기술을 적용해 꾸며졌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스마트홈 공간 모두를 제어 가능한 최첨단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실제로...
메르스 공포가 한창이던 올해 5월, 한화엘엔씨의 건축용 인조대리석 수출을 담당하던 김영석 대리에게는 ‘Mr. 메르스’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메르스의 발병지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방한한 바이어와 1주일간 붙어 다닌 이유에서다. 사우디 바이어와의 상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선적이 본격화됐고 해당 바이어와 지금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국내 건축자재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2017년까지 대폭 성장이 약속된 상태”라며 “또한 미국 엔지니어드스톤 증설 및 인조대리석 생산설비 증설 감안하면 중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해외 자동차 원단설비 증설을 감안하면, 고기능소재 부문에서도 2017년도에 기대해 봄직하다”며 “2016년보다는 2017년을 감안한...
이외에도 고충격, 고강성 내외장제로 사용되는 PC 부분 국내 1위, 인조대리석 부분 국내 1위 등 해당 사업 영역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국내 여수공장을 비롯해 중국, 헝가리, 멕시코 등 해외 8곳의 생산 및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건축, 산업, 섬유, 의학 부분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염소·셀룰로스 계열...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문은 이외에도 고충격, 고강성 내외장제로 사용되는 PC 부분 국내 1위, 인조대리석 부분 국내 1위 등 해당 사업 영역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국내 여수공장을 비롯해 중국, 헝가리, 멕시코 등 해외 8곳의 생산 및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건축, 산업, 섬유, 의학 부분 등에서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