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의 표상인 군자의 행동거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예에 맞는 언행의 규범을 설명한 예기(禮記) 곡례(曲禮) 상편에 나오는 말에서 유래했다.
“견문이 넓고 기억력이 뛰어나면서도 겸양하며, 몸을 수양하고 말을 실천하기를 힘써서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을 군자라고 한다[博聞强識而讓 敦善行而不怠 謂之君子]” 박문강식(博聞强識), 박문강기(博聞强記), 박문강지...
오는 2028년까지 총 1만7800여명의 디지털 핵심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12일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을 방문한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은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주요 3개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총결집해 인공지능 시대 주도권을 확보해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인공지능반도체 분야에서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2일 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최고급 인재의 산실인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을 방문해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인력인 인공지능반도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및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석·박사생 양성을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이후 이어진 전체 토론에서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청년 스타트업 육성, 지역 거점 대학별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와 해외 역진출 방안, 지역 투자 확대 관련 정책 이슈 등 다양한 지역창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오영주 장관은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지역 창업의 확대는 핵심 정책 아젠다”라면서 “지역 스타트업과 지역에서 뛰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용인 지역 문화예술인 봉사단의 공연과 대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가수 김수찬 초청공연, 극단 예성의 연희 공연 ‘아이고 배야~!’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6월 28일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명예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이다. 국내외 디지털테크(Digital Tech) 기반 컨설팅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중견기업 이상 IT 및 신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을 개발 및 관리하며, 훈련생들에게 선도 기술을 제공한다.
퓨처 아카데미 과정은...
의대 합격선 하락에 따라 메가스터디 측은 “치의예, 수의예, 약학, 주요 상위권 대학 등도 연쇄적으로 합격선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 전형 합격선도 종전에 비해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의대 입시를 보면 지방 지역인재 전형에서 1등급 중후반의 내신을 받은 학생들이 합격한 사례가 있다. 실제 충남대에서는 내신이 3....
그러나 이번 정부 들어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집중 추진하며 수도권 대학도 증원이 쉬워졌다.
종로학원이 이날 주요 대학별 증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첨단·계약학과는 2025학년도 총 1060명을 선발해 전년(876명) 대비 184명이 늘어났다.
구체적으로 서울대는 첨단 분야 학과 신설 등으로 모집 정원이 지난해 218명에서 올해 243명으로...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전국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최하는 ‘사모펀드 콘서트’ 참가 희망자를 10일부터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사모펀드 콘서트는 자본시장 최전선에 활약 중인 펀드 운용사 대표이사들이 강연자로 나서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 기회를...
분야에서도 인재를 채용할 때 재직 근로자 대상 직무 공시제나 직무 전환 배치를 시행할 때 스킬, 적정 교육 수준, 전공 등 직무에 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해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기술 분야는 여러 부문 간 융복합적 특성이 두드러지므로 산업계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업 적용 가능성 높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까지 합치면 전국 40개 의대에서 총 4695명을 선발한다.
김 소장은 “1497명이라는 숫자 안에는 지역인재전형 등 숫자가 포함됐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는 학생들이나 특정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그 숫자가 온전히 해당되는 게 아니다”라면서 “그런데도 1497명이라는 규모에만 집중하고 있다. 실질적인 증원 규모는...
인재 양성을 위해 공군사관학교 교수진과 KAI 국산 항공기 개발 현장의 엔지니어 간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학술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의 전문 분야를 활용한 교류를 확대한다.
KAI는 협력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공군사관학교와 카이스트 주관으로 운영 중인 ‘미래항공우주 학술대회’를 통해 사관생도와 일반 대학생들의 항공우주 연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기도 소재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과원은 4일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아주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등 4개 대학과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오 경과원 차장, 김승균 가톨릭대 교수...
권지용 초빙교수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특강으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경험과 삶을 공유해 KAIST 학생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비전과 통찰, 각자의 영역을 개척하는 도전과 영감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또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KAIST 구성원과 소통하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예술적...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HUFS 특강을 통해 인문계열 학생이 Tech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현업에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역할을 앞으로도...
현대모비스가 ‘2024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 갈 소프트웨어(SW) 핵심 인재를 찾는다.
현대모비스는 SW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SW 개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2021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호를 개방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대학병원과 연계한 △정밀의료 △의약품 △의료기기 △첨단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육성 △연구개발 △인재양성 등을 지원한다. 인구 1억7000만 명이 거주하는 중국 동북 3성 지역을 거점으로, 2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과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3기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Local 이질성 변화 탐지기술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과...
우리는 교육 및 인적자원 개발이 한국 발전의 기반이 되었다는 점과 인구의 60%가 25세 이하로 구성된 아프리카가 인구배당효과(demographic dividend)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특히 과학기술 분야에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능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이와 관련, 우리는 아프리카 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를 개최했다. 올해는 10회차다.
대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는 상금과 참가자 수 모두 국내 최대 규모이다.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는,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학년과 전공...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를 제조·문화·교육·의료 등 타 산업 혁신을 가속할 혁신 플랫폼이자 디지털 시대 대표 신산업으로 인식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고급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의 설립·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6년간 총 55억 원을 지원받아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