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아시아교육협회 초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17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에 장관까지 역임하는 등 교육현장과 정책에 두루 정통한 전문가”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그동안 교육현장과 정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 등...
자동차 부품업계의 연구개발 관계자는 “융합인력을 포함해 미래차 인재 양성 사업을 확대한다는 것도 기업으로서 체감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생색은 낼 수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 인재보다 해외 인재를 들여올 때 넘어야 할 갖가지 걸림돌이 당장 더 큰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자동차 산업 관련 9개 단체가 모인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도 정부...
초순수 플랫폼 센터에 참여 중인 홍승관 고려대 교수는 "연구 가능한 시설이나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아 기술개발이 어려울뿐더러 이 분야의 인재 양성도 쉽지 않다. 이를 플랫폼 센터가 해결해야 한다"며 "특히 초순수 미래 R&D 방향을 10년 후를 바라보고 디지털화, 폐수 재활용 등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혁신 전략 또한 고민할 때다"고...
LG전자는 이날 학회에 참석한 글로벌 인재 50여 명을 대상으로 LG전자의 AI 기술 현황 및 비전을 소개하는 AI 테크톡 ‘LGE AI Night’도 개최한다.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 중 하나인 인터스피치 논문 발표는 음성인식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AI 연구개발을...
AI 신약개발 실무 교육이 필요한 대상에게 진행하는 실무형 프로젝트(Pharmcolab)를 통해 현장의 문제해결형 전문가 양성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LAIDD2.0는 대학생 사전 교육, 관련 분야 석박사 준비 혹은 관련 기업 취업, 재직자 실무지식 습득을 위해 활용할 수 있어 현장형 AI 신약개발 전문 인재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염병 백신, 항암제, 면역 억제제, 항당뇨병 등 신약 개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인공지능 산업은 870억 달러에서 2026년 4445억 달러, 2030년 1조5910억 달러(연평균 38.1%, 프리시던스 리서치)로 성장한다. 소매, 의료, 식음료, 자동차, 물류, IT 제품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 수요가 늘고 있다.
반도체는 5900억 달러에서 2030년 1조650억 달러(연평균 7.0...
보고서는 유엔(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과 연계해 △인재채용 및 임직원 역량 강화 △신성장 동력 창출 노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활동 성과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의 ESG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주주와 고객 등 이해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반도체법안은 미국 내 반도체 공장설립 및 인재육성에 520억 달러, 첨단분야 연구 프로그램에 2000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미국 반도체 산업에 총 2800억 달러를 지원하는 초대형 자국산업육성정책이다.
中 시장 포기 희생의 대가는
미·중 반도체 패권경쟁은 오랜 기간 지속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가 칩4 동맹에 들어가는 것은 그만큼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제약바이오협회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성공 △공격적 연구개발 에 기반한 기술수출 경신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정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등 높아진 산업의 위상과 역량을 재확인하고, 지식기반산업에 걸맞는 직무별 인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향후 코로나19의...
숭실대와 정보시스템감리협회가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숭실대는 △주문식 교육과정 교재 공통 개발 및 운영 △학생 현장 실습 및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과 연계 협조 △대학 특성화 사업 협력 △상호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메타버스협회)는 이날 경기도 판교에 있는 메타버스 허브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1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유지상 얼라이언스 의장을 비롯해 고진 메타버스협회장, 위정현 가상융합경제활성화 포럼 의장, 박종일 메타버스 미래포럼 의장 등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메타버스협회에...
한편, 싸이티바(Cytiva)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이다. 전 세계 40개 국에 걸쳐 1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싸이티바는 전 세계 9개 국가에 바이오 인재 육성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천 송도에 ‘APAC 패스트 트랙 센터(Fast Trak Center)’를 운영 중이다.
한국형 SRC 운영 협력은 반도체 대학원과 연계해 정부·기업 공동으로 10년 간 3500억 원 규모의 R&D 과제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반도체 기술개발을 주도할 석·박사급 고급인재 육성을 꾀한다.
한국형 IMEC 운영 협력은 반도체 기업의 유휴·중고장비를 집적해 양산현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실무형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정부는 기업의 장비기증시...
노사는 또, 미래 자동차 산업변화 대응과 연계해 직군별 특성에 맞게 임금제도를 개선하고, 연구소 부문 인재와 연구개발(R&D)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직군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내년 3월 말까지 마련키로 합의했다.
양측이 잠정 합의한 이번 임금 인상분은 기본급을 기준으로 2015년(8만5000원 인상)에 합의한 이후 최대치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을...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더욱 효율적이고 현실감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추진 중인 신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비투엔은 데이터솔루션 기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고 유의미하게 해석해 실사업에 활용하도록 컨설팅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업 특성상 B2B사업이 주를 이루지만, 결국은...
부회장 직속으로 신설된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출신 김치민 박사를 영입했고, AI신약개발지원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출신 홍승환 박사를 책임연구원으로 임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글로벌·약가·연구·AI 등 핵심 부문의 연이은 간부급 인재 영입은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보답하겠다는...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 기준 석사 인력의 21%, 박사 인력의 25%가 부족한 상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일반대학원 내에 ‘배터리공학과(40명 정원)’를 신설하고 입학생 중 우수 인재를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한양대와 양사가 공동 개발한 맞춤형 배터리트랙 학위과정을 이수하고, 배터리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적 소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