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는 1972년 설립된 PCB(인쇄 회로 기판) 제조 기업으로 주요 주주는 영풍 등 5인이 51.9%를 보유한 영풍 그룹 계열사다. 2013년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됐고, 2017년 삼성전자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생산하는 FC-BGA는 WiFi 및 셋톱박스 등 통신기기에 사용된다"라며 "통신기기의 고밀도화...
리딩투자증권은 13일 뉴프렉스에 대해 메타 오큘러스와 구글 픽셀폰, 전장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용 FPCB의 주요 경쟁사들이 스마트폰 산업의 부진 지속으로 FPCB...
회사 관계자는 “레이저쎌의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는 이종접합 반도체 생산 이외에도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내 인쇄회로기판(PCB) 접합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미니 LED 디본딩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차 시장에서는 배터리 부문의 성장이 예상되고 미니 LED도 성능과 가격에서 강점이 있어 앞으로...
이수페타시스는 이수그룹의 계열사로 산업용 PCB(인쇄회로기판) 생산 업체다. 각종 전기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항공 우주분야 품질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 다스코(-8.37%), HMM(-7.41%), 해성디에스(-7.35%), 한일시멘트(-6.63%), 진양화학(-6.49%), 디씨엠(-6.49%), 대한제당(-6.19%) 등이 하락했다.
메모리 반도체와 석유제품 수입액이 각각 42.4%, 34.8% 늘었고, 알루미늄 괴(26.1%), 인쇄회로 기판(42.2%) 수입도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수입액이 수출앱보다 많이 늘면서 지난달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은 26억6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2월째 적자세를 이어갔다. 전달(-1억1500만 달러)과 비교해 적자 폭이 -25억4500만 달러 더 확대 됐다.
태성은 인쇄회로기판(PCBㆍPrinted Circuit Board) 공정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PCB 정면기, 습식장비 등을 개발했다. PCB는 가전기기,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정보통신 기기에 사용되는 필수 부품이다.
태성 관계자는 “PCB 생산공정에서 다양한 핵심자동화 설비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고 현상(Develop), 부식(Etching), 박리(Strip)를 한 번에 처리하는 ‘DㆍEㆍS’...
이번 엔터 사업은 에이엔피가 기존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분할한 뒤 시작한 첫 성장동력이다.
에이엔피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게임개발, 소셜카지노게임 개발, 블록체인 연구, NFT(대체불가토큰) 제작 및 인증, 드라마와 영화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바 있다.
에이엔피 관계자는 “하반기 드라마와 예능 방영을 통해 연내 실적...
이어 “메모리 패키지 기판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과 반도체 패키지 기판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매출의 가파른 상승으로 관련 제품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모바일용 모듈, 시스템인패키지(SiP) 및 차량용 다층인쇄회로기판(MLB) 등 저수익성 사업부의 비중 감소로 1분기 추가 수익성 개선 효과가 있을...
ESD는 △컴퓨터 이용 공학 △IC 설계 및 검증 △인쇄 회로기판 및 멀티 칩 모듈 △반도체 지적 재산권 △서비스 등의 카테고리를 포함한다.
월든 C. 라인스 코르나미(Cornami) CEO는 “2021년의 ESD 산업의 총매출액은 약 130억2000만 달러였다”며 “특히 컴퓨터 이용 공학ㆍ인쇄 회로 기판 등의 분야에서 작년 4분기에 두 자리 성장을 이뤘으며 지역적으로는...
삼성전자는 5G 모바일 AP ‘엑시노스 980’과 모뎀 등을 제공했고, 우리넷등이 RF 안테나를 더해 B2B 5G 모듈과 단말을 개발했다. 5G 모듈은 모뎀칩을 핵심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무선주파수(RF) 안테나, 메모리 등을 인쇄회로기판(PCB)에 조합한 기능 집합형 부품이다.
“올해 신사업인 투명 LED 스크린 사업과 주력제품인 연성인쇄회로 기판(FPCB) 매출 지속 확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김태완 이브이첨단소재 부사장은 1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10대 FPCB 업체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04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로기판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바이옵트로는 일본이 독점하던 인쇄회로기판(PCB) 전기 검사기(BBT) 기술 장비를 국산화하고, FC-BGA BBT 장비를 개발 중으로 올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3일 오후 2시 44분 현재 바이옵트로는 전일대비 500원(6.03%) 상승한 87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전자신문은 국내 한 기판 업체와 테스크포스(TF)를 꾸리고 FC-BGA 기판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5G 모듈은 모뎀칩을 핵심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무선주파수(RF) 안테나, 메모리 등을 인쇄회로기판(PCB)에 조합한 기능 집합형 부품이다.
또 5G 모듈은 로봇과 센서, CCTV 같은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탑재돼 통신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 연산장치 역할을 한다. 5G 모듈은 5G망에 접속해 기기에 대한 명령을 제어하고 데이터를 전송한다....
저탄소 전환 등을 위해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용 촉매의 지원이 확대되며, 리뉴어블납사, 폐인쇄회로기판 2개 품목은 신규 지원된다. 원유, 액화석유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 등 석유류에 대해서는 올해와 같은 수준의 할당관세(원유 2.5%, 기타 2%)가 적용된다.
이 밖에 배합사료 원료인 밀기울이 신규 지원되며, 사료용 옥수수·근채류 등에 대한 할당세율...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심텍은 지난해 시총 7278억에서 올해 1조4032억으로 두배 가량 늘었다.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전문 업체 한미반도체도 시스템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시총이 지난해 9321억 원에서 올해 1조8102억 원으로 올랐다.
내년에도 기업공개(IPO)로 ‘1조 클럽’에 직행하는 는 BBIG 대어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예상 시총이 약 100조...
㈜두산 전자BG는 구리 전선과 연성인쇄 회로기판의 장점을 결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케이블 PFC를 비롯해 5G, 전기차용 첨단소재를 전시한다.
두산 관계자는 "올해는 두산이 새롭게 힘을 쏟고 있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두산의 기술과 제품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밀 계획...
바이옵트로는 인쇄회로기판(PCB) 검사 장비 업체로 전기검사기(BBT)를 생산한다. BBT는 PCB 제조에 있어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마지막 외관 검사 전에 전기회로의 단락, 합선 여부 등의 불량을 판별해낸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바이옵트로는 전방 산업 확대로 인한 수주 증가, 제품 믹스 개선, BBT 장비의 판매가격 상승 등이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인...
바이옵트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옵트로는 18일 오전 10시 분 현재 시초가(7300원) 대비 14.52% 내린 624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7500원)보다 2.67% 낮은 수준으로 형성됐다.
이 회사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부품 검사장비 제조기업으로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인 전기검사기(BBT)에 특화된 기업이다.
㈜두산 전자BG에서 선보인 PFC는, 구리전선과 연성인쇄회로기판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연결 소재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만큼 케이블 길이를 늘일 수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할 경우, 구리전선 중량을 80% 이상 감소시켜 주행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두산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기존 PCB(인쇄회로기판) 방식 대비 한 차원 높은 기술로 평가받는다. 같은 크기 화면에 고해상도를 구현하기에 쉽고, 사용하는 소재의 특성상 빛 반사가 적어 블랙 표현에도 유리하다. LED 화소 하나하나를 개별 제어하기 때문에 화질과 발광 효율도 뛰어나다.
또 테두리가 없는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의 모듈러(Modular) 방식이라 캐비닛(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