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비대위 인선안을 발표한다.
앞서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지난 10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며 비대위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비대위는 다음 날인 14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원내대표가...
인선 결과는 이르면 13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의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인수위부터 정부 구성까지 협의하겠다고 공동선언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 대표에 대한 보고 및 최종 결재가 남은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수위원 24명의 명단도 잠정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이 당선 후 인선한 대변인과 비서실장, 행정실장, 비서실 인원 8명 중엔 현역 의원이 7명이 됐다. 이중 초선 의원은 5명에 달한다.
윤 당선인은 12일 짧은 휴식 후 13일까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인선을 위한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13일 오후엔 인선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다음 주 중에 인수위원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날 조율이 마무리되면, 늦어도 인수위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지난 3일 후보 단일화를 발표하면서 “인수위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입법 활동도 했지만 그걸 직접 성과로 보여주는 행정적 업무는 하지 못했다”고 행정 업무에 대한 아쉬움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안 대표와 조율을 거쳐 늦어도 이번 주 내에 인수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은 이르면 11일 안 대표와 만나 인수위나 공동정부 구성, 합당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지난 3일 후보 단일화를 전격 발표하며 공동선언문에서 “인수위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겠다”고...
언제쯤 인선이 될는지. 대선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주요국 통화 정책 급변하는 시기에 실기 우려는 없는지
"전적으로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결정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제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기 총재가 어떤 자격을 갖추고 뭘 해야 하는지도, 임명권자가 파악해서 지명하는 것입니다.
통상 3월 초에 신임 지명자를 발표합니다....
추가 조직 개편과 인선 발표는 없다는 입장이다.
실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장에는 조성주 현 정책위 부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조성주 실장은 △할 말 하는 '욕먹는 캠페인' △생각 다른 시민을 만나는 캠페인 △당원과 함께하는 캠페인 등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이어 "기존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실무형, 일하는 체계로 개편했다...
실제로 노조는 이날 쟁의와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류 대표 내정자의 자진 사퇴와 함께 카카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동 대표의 한 축이 사퇴를 밝힌 만큼 대표 인선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늘 사퇴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앞으로 이사회 일정 등을 고려해 결정되는...
7일 발표된 한국갤럽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는 지난 조사(12월 3주차)보다 10%P 하락한 26%를 기록했다. 선대위 해체와 이 대표와 갈등, 망언 등으로 입은 타격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갈등은 봉합됐지만, 상처는 여전히 남은 상태다. 앞서 윤 후보는 이 대표의 반복된 갈등 과정에서도 제대로 된 해결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사태 역시...
윤 후보는 논란이 커지자 이 대표와 10분간 비공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지만, 결국 갈등을 풀지 않은 채로 이 의원 인선을 강행했다.
윤 후보와 이 대표의 갈등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년보좌들도 불만을 드러냈다. 한상현 청년보좌는 "권성동 의원이 정말 물러난 게 맞냐. 소위 지껄이는 윤핵관을 말릴 생각이 있냐"며 "신지예는 하면서 이준석은 왜...
권 의원을 제외한 선대본부의 구체적인 인선안도 6일 중에 발표할 전망이다. 윤 후보는 "아주 슬림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바꾼 것이기에 의사결정 기구로서 있었던 위원회 등은 자동으로 해산되고 본부들도 웬만하면 반으로 축소해서 선대본부 산하에 소속돼서 일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오늘 발표를 끝내고 오후 늦게까지 생각을 같이...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쇄신 방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권영세 의원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인선하고 선대위를 슬림화하는 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자기가 자신 있으니깐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