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운영 동력 마련 위해 살얼음판 걸어""집무실 이전, 현 정부와의 관계 등 논란 있어" 공감아젠다 실종 논란에 "연금개혁은 반드시 할 것""5년 아닌 10년 이상 장기정책 시도 최초 정부될 것""공동정부 위해 헌신…추가 인선, 당연히 추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하면 청와대 집무실 이전, 현 정부와의 관계, 공동정부...
국무총리와 18개 부처 내각 인선을 완료한 만큼 이번 주 중 참모진 인선을 발표하면 윤석열 정부 1기 라인업이 완성된다.
새 정부에서는 현행 3개실(비서ㆍ정책ㆍ안보실장)에서 정책실장을 폐지하는 안건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8개 수석실(정무ㆍ국민소통ㆍ민정ㆍ시민사회ㆍ인사ㆍ일자리ㆍ경제ㆍ사회수석비서관)에서는 민정과 일자리를 뺀 6개 수석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차 인선 대상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51억 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재산을 신고한 것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160억 원이었다.
장관 후보자들이 재산·병역 등 사항이 담긴 인사청문 요청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12일과 13일 발표된 국무위원 후보자 10명의 재산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선을 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대해 배 대변인은 "새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심리와 이사철 수요 생기면서 부동산 가격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당선인과 인수위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차질없이 도움줄 지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인 정책은 인수위 차원에서 발표할 예정...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후보자가 민정수석 겸 법무장관이 되면 윤석열 정부의 실질적 2인자, 문고리 소통령에 의한 국정농단의 전조”라면서 “민주당이 왜 이리 절박하게 권력기관 개혁입법을 4월에 마무리 짓고자 하는지 이번 인선으로 확실해졌다. 국회법 절차에 따라 개혁법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평균 나이 60·서영남(서울대 영남 남자)이 대세尹 예고한 '30대 장관'은 없어 "여성, 청년 등 다양성·안배 소홀" 지적安측 불쾌감 "이태규·유웅환 추천했지만 尹이 거부"尹 "安에 충분히 설명,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조각 작업을 마무리했다. 18개 부처 장관후보자...
다만, 앞선 인선 발표에서 지역, 세대 등의 편중이 뚜렷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마지막 인선안 역시 큰 차이는 없었으며 안철수계 인사도 빠졌다.
윤 당선인은 14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이정식(61)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황근(62)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직후 ‘유퀴즈’ 촬영장으로 향했다. 녹화분은 20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유퀴즈’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약 2200건의 글이 게재됐다
대통령 취임을 앞둔 당선인이 출연함으로써 '유퀴즈'가 정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2차 내각 인선 발표에 ‘안철수계’ 인사들이 빠진 것에 대해 어떤 때는 국정의 공동운영이라는 원칙만 고수하기는 어려울 때가 있다는 현실을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사 문제가 사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말했듯이 내각 인선 초기부터 한 후보자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어제 발표처럼 (한 후보자는) 법무부 수장이 될 만한 충분한 자질이 있다. 영어에 능통한 만큼 각 부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하겠다는 당선인의 생각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의대 편입 의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외교부 박진 의원, 통일부 권영세 의원, 법무부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행정안전부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한화진 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해양수산부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의원 등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내각 2차 인선 발표로 국무위원 인선의 윤곽이 대체로 마무리됐다. 대통령, 국무총리와 함께 국무회의에 국무위원으로 참여하는 정부 조직법상 18개 부처 장관 중 16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낙점됐다. 윤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 초대 내각의 특징은 능력과 경험 중시로 요약된다.
윤석열 당선인은 2차 조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특히...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뒤 녹화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가 진행되는 장소는 당선인 경호 보안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tvN 관계자는 “출연자의 방송 출연 계기나 내용 등은 차후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9월 SBS...
1차 인선 인원 8명 전원도 50·60대였다. 발표된 16명 중 15명(94%)이 50·60대로 신선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발표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도 70대로 나이가 많다는 지적을 받았다. 윤 당선인이나 한 후보자 모두 '경륜'을 강조하며 문제가 없다곤 했지만, 90%가 넘는 내각 인물들이 50·60대를 차지해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힘 한 전직 의원은 이날...
이날 2차 내각·비서실 인선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전 의원은 부산 동래구청장을 거쳐 18∼20대 3선(부산 동래을)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어 지난 2020년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당내 ‘전략통’으로 꼽힌다. 국회직으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정무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윤 당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