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행사에는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주요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학과장 등 한의계 인사들도 참석해 미래 한의학을 이끌어나갈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해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고...
한 위원장은 “문학진 의원인가요?”라고 물으며 “그분이 올린 페이스북을 봤는데, 이름도 모르는 경기도 출신의 측근 인사를 내리꽂기 위해 사람을 재끼는 거잖아요”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문학진 전 의원은 전날(14일) SNS에 “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라며 “이재명 ‘친위부대’를 꽂으려다보니 비선에서 무리수를 두고 누가 보아도 납득할 수 없는 수치를...
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상장사 외에도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민간회사 이사회에 참가하는 등 풍부한 글로벌 투자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현재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호텔 및 부동산 회사인 아빌리언 베하드의 대표이며,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문구 회사 펠리칸 인터내셔널과 동남아시아 최대 펠트 회사 오션캐쉬...
그러면서 “데이터 혁신과 소통의 문화는 계속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지난 3년간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손 이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외국인 투자제도 개선, 영문공시 확대, 배당절차 개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의무 확대 등 다양한 업적을 일궜다. 특히, 임기 내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여야 인사들이 전직 대통령 등 각 진영의 주요 인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공개 관람하거나 후기를 남기고 있는 건데요. 이는 4·10 총선을 2개월가량 앞두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책위원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영화 ‘건국전쟁’을...
쿠팡이 채용 기피 명단을 문서화해, 일명 ‘블랙리스트’로 활용했다는 의혹 제기되자 “직원에 대한 인사평가는 회사의 고유권한이자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당연한 책무”라는 입장을 자사 뉴스룸을 통해 14일 밝혔다.
한 언론사는 13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쿠팡 블랙리스트로 추정되는 엑셀 문서 파일을 입수했다며, 이 파일에는 쿠팡이 채용을 기피하는...
2024년 신임임원 인사에서 '역대 최연소 신임임원' 타이틀을 단 이동훈 부사장은 올해 신설된 조직인 'N-S Committee'의 임원으로 발탁됐다. N-S Committee는 낸드(NAND)와 솔루션(Solution)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설 조직이다.
1983년생인 이 부사장은 대학에서 학업 중이던 2006년 SK하이닉스 장학생으로 선발돼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 입사한 기술...
☆ 시사상식 / 중요사건 서술법(Critical Incident Appraisal)
인사평가 방법의 하나다. 관리자가 일상적인 업무 상황에서 피평가자의 특별한 긍정적, 부정적 행동을 관찰해 기록한 결과를 토대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특별한 긍정적 행동 혹은 부정적 행동은 성과나 해당 조직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사건들을 의미한다. 평가 기간 내내 이루어진 중요한 사건들을...
10명이 넘는 검사를 배치시킨 적이 있지만 이는 이례적인 경우로 평가된다.
2022년 상반기 지난 정권 말, 서울중앙지검은 기업 수사를 강화시킨다는 기조 아래에 공정거래조사부에 부장검사 제외 12명의 검사를 배치하는 파격 인사를 한 바 있다.
이후 수사 성과에 비해 검사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을 받았고, 얼마 안 가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하며 인원을...
후배들을 이끄는 리더쉽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그를 구단은 차세대 감독으로 점찍었고, 키워내기로 결정했다.
시기 상의 문제였을 뿐 이 감독은 현역시절부터 차기 감독감으로 손꼽혔다. 이에 은퇴와 동시에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연수를 받았고,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도 코치 연수를 받았다. 코로나 상황으로...
퇴임 후 2년간 30억 원 수익…“고소득 인정하나 부당이익 아냐”윤석열 대통령과는 “서로 잘 이해하고 신뢰…자주 연락은 안해”수사권 조정으로 검찰 신뢰도 하락…“수사·기소권 분리 불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열린다. 서울고검장으로 퇴직한 후 전관예우에 따른 고소득 의혹 등이 불거진 가운데, 박 후보자는 서면...
소속 회계사 또는 본인의 가족 등이 임원이나 주주인 페이퍼컴퍼니에 가치평가 등의 용역을 의뢰하고 실질적인 용역제공 없이 용역수수료 명목으로 비용을 부당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C 회계법인 D 이사는 금융상품가치 평가에 필요한 금융시장정보를 본인의 페이퍼컴퍼니로부터 고가에 구입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가 대부업을 영위한...
이에 따라 추진한 시장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 유지로 윤 대통령은 역대 정부에 비해 높은 고용률,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데 대해 평가했다. 글로벌 복합 위기를 지난 한 해 동안 산업 정책, 규제 혁파, 시장 개척으로 돌파했으나 윤 대통령이 올해 들어 내린 평가는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는 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였다. 최근 여론 조사상 윤 대통령 국정운영...
인사말에서 윗사람에게 피해야 하는 단어도 있다. ‘수고하셨습니다’ ‘쉬세요’ 등은 맞지 않는 표현이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수고’라는 말을 쓰는 것은 평가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등으로 바꾸어 말해야 한다. “설날 잘 쉬세요” 또한 맞지 않는다. 명절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려면 “설 연휴 잘...
비(非) 엔지니어 출신인 최정우 회장이 기업 시가총액을 3배가량 끌어올린 만큼 순혈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외부 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결국 내부 인물이 선정됐다.
장 후보자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학ㆍ석사와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해양공학 박사 과정을 거친 엔지니어 출신이다. 그는 1988년 포스코그룹의 재단법인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윤 대통령은 한국 증시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타파 차원에서 규제 완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주식시장을 통해 국민이 자산 형성할 기회가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한 윤 대통령은 "기업이 발전할 때 그 기업 주식에 투자한 근로자들이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계급 갈등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그렇기에...
그는 “박성민 의원을 비롯한 흔히 말해 대통령 측근이라고 자처하는 인사들이 이미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총선 구도를 만들고, 지역 공천까지 자신들이 설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에 의해 사면·복권된 사람을 초헌법적으로 공천에서 원천 배제한다는 특별 규정은 애초 공관위 안에 들어있지 않았다”며 “대통령 측근이라고 공관위에 들어가...
세종교육청의 인사 담당자가 자신의 비서의 근무평가 순위를 높여달라는 상급자의 지시로 근무성적평정서와 서열명부를 폐기한 후 재작성했고, 순위를 조작해 결국 비서가 승진한 사실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확인됐다.
감사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라북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정기감사'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감사 주기 등을 고려해 전북...
전통적인 후보군 양상과 달리 외부인사 3인이 포함돼 포스코의 ‘순혈주의’ 전통이 깨질지 관심이 쏠린다.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차기 회장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이르면 8일 최종 후보 1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후추위는 앞서 지난달 31일 8차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으로...
공고 연동은 인사 담당자가 여러 채용 플랫폼들에 따로 일일이 공고를 올리지 않고, 리버스에서 생성한 공고를 클릭 한 번으로 다른 채용 플랫폼에 자동으로 게시해주는 기능이다.
또 채용관리 솔루션 사상 처음으로 ‘비즈마켓’을 개설했다. 리버스의 비즈마켓은 기업들이 지원자나 합격 내정자에게 기프티콘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인재 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