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는 특히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감경을 할 수 없도록 했고, 고의성이 있는 경우는 최대 파면까지 가능하도록 징계 기준을 높였다. 또 부작위나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국민 불편이 발생하면 당사자는 물론 지휘감독자도 엄중히 문책하도록 했다.
인사처는 징계보다 약한 경고·주의 처분에 있어 처분효과를 규정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공무상 특수요양비 산정기준 개정안'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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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난 심화 탓 건축물 10%가 다가구주택 '용도변경'
지난해 건축물 10동 가운데 3동의 '용도'가 음식점·다가구주택·사무소로 바뀌었습니다. 3일 국토교통부의 2015년 건축물 현황 통계를 보면 용도변경을 허가받거나 신고한...
김병기 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이 2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처장은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에 들어간 이후 20여년간 국정원 인사처에서 보임·승진·채용·자료관리 등 인사와 관련한 분야에 대한 독보적인 지식과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 처장은 김대중 정부 출범 당시 인수위원회와 참여정부의 국정원 T/F에 파견 근무한 바 있다. 국정원의 부서별...
상황이 이렇다보니 고사장 임대, 시험 감독관 배치, 그리고 시험지 인쇄 등에 있어서 상당한 사회적인 낭비가 발생한다고 인사처는 지적했다.
반면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경우 응시율이 매년 90%에 달했다.
지난해 5급 공채 행정직의 경쟁률은 40.9대 1을 기록했고, 응시율은 90.6%로 집계됐다. 또 5급 공채 기술직의 경쟁률은 24.7대...
인사처 관계자는 10일 “각 부처의 인사혁신 추진 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인사혁신 지수를 만들었으며, 2월 초 진단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인사처는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혁신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는 어느 정도 구비했다고 보고, 전 부처로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수를 만들어 왔다.
특히 모든 부처의 평가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근면 인사처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대기업 근무를 다시 허용하고 규모도 확대했다.
인사처는 68곳의 대기업에서 민간근무휴직심의위원회 신청을 받았고, 이 가운데 총 60개 기업, 68개 직위를 민간근무휴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근면 처장은 삼성그룹에서 37년 동안 인사조직의 최일선을 지휘했던 인사전문가다.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1년 세계 3대...
인사처에 따르면 이번 인사관리 강화 방안은 업무 성과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거나 일정 기간 보직을 받지 못한 경우 적격 심사를 거쳐 직권 면직하도록 한 방안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요식 행위에 그쳤던 업무 평가를 철저히 하기로 하고 업무 평가 최하위 등급 요건을 ▲대규모 예산 낭비 등 정책실패 ▲업무 태도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국립 성전환자 평등센터(NCTE)'의 정책 자문관으로 일해온 그는 이날 백악관 인사처 복지·고용 국장에 전격 발탁됐습니다.
◆ 세무당국 '벤틀리·페라리 부부' 탈세 여부 파악 나서
강남 한복판에서 수억원짜리 외제차로 고의 추돌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부부가 세무조사까지 받게 될 전망입니다. 세무당국은 최근 박모(37)씨와 이모(28·여)씨 부부의 납세 관련...
육군에서는 인사정보체계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해군과 공군에서는 소속대 인사처나 교육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사이트(go.sdu.ac.kr)에서 지원을 진행하고 입학 필요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는 신입 지원이,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나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앞으로 성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은 퇴출된다. 징계를 앞두고 퇴직함으로써 불이익을 피하는 ‘꼼수 퇴직자’에도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의 당연 퇴직 또는 임용 결격 요건이 ‘금고형’에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으로 강화하는...
인사처는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37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가직 9급 주요 직렬별 선발 규모(일반모집)는 일행 전국 140명, 지역구분 188명, 우본 지역 100명, 고용노동부 전국 77명, 고용노동부 지역 143명 등이다.
또 교육행정 10명, 회계 3명, 세무 1470명, 관세 190명, 통계 48명, 교정 남 350명, 보호 남 60명, 검찰 190명, 출입국관리...
인사처는 헌법 과목에서 60점 이상 점수를 얻어야 통과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만약 헌법에서 60점 미만을 받으면 다른 과목과는 무관하게 낙방 처리된다.
이에 따라 경력 채용시 공식 성적을 증명할 수 있는 한국사 점수가 있으면 한층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처 관계자는 “경력채용에서 행시처럼 한국사를 강제하기는 어렵고 가점을 주하는 형태로...
안전처와 인사처는 또 정보공개 분야 중 '사전공표정보'도 출범 이후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사전공표정보란 국민이 따로 정보공개청구를 하지 않아도 각 기관의 현황과 예산 등 주요 정보 수십∼수백 종을 정보공개청구와 무관하게 사전에 공개하는 정보를 가리킨다.
정부조직개편으로 신설돼 국민의 관심이 높은 안전처와 인사처의 정보공개 실적이...
인사혁신처는 관용을 베풀지 못하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인사처 관계자는 “공무원의 과도한 음주가 각종 비위와 사고를 촉발시키는 원인이 돼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면서 “음주 비위의 경우 신분적 약점 때문에 공무원이 과도한 피해를 부담하는 상황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기술은 원자력본부장 직속으로 원전기기안전센터를 신설해 기존 2개 부서가 나눠 맡던 원전기기 내진기술 업무 등을 통합 수행하게 한다. 전력기술연구소를 원자력본부 산하에서 사장 직속으로 옮기면서 미래전력기술연구소로 개편한다.
내부 비리를 막기 위해 인력자원실을 인사처로 확대하고 그 밑에 윤리경영팀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