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진료 지침에서 권고되는 인지행동치료는 물론, 일상생활의 생체신호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한 데이터 리포트까지 제공한다. 이에 따라 환자 상태의 추적 관리와 의료진의 맞춤형 진료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디지털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실제 병원...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은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김동현 뉴로핏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동현 CTO는 뇌 영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 CTO는 뉴로핏의 주력...
현지 기관과의 미팅에선 독일 생명과학 클러스터 전반의 현황,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발전 동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대표단은 이밖에도 영국, 벨기에, 스위스, 네덜란드, 캐나다, 대만 등의 제약·바이오산업 유관 협회 및 클러스터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특히 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저녁엔 이번 행사에...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 기술로 실시간으로 질환을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는 시대. 영화에서 나올법했던 일들이 실현 가능한 일이 되고 있다. 과거 식단 조절과 운동, 영양제로 건강을 관리했다면 현대에는 축적된 데이터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가 됐다.
과학기술의 발달은 의료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IT기술이 의료 현장에 속속 도입되면서, AI 의료기기...
한편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도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엑스코프리는 2025년과 2026년 적응증 및 처방 연령을 확대를 통한 퀀텀 점프를 노리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신 발작 적응증 확대 및 아시아 3개국 3상, 소아·청소년 처방 연령 확대 임상 모두 2025년까지 신약 허가신청(NDA)을 제출하는 일정으로 추진 중이다.
기타...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이 뇌 영상 분석 기술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뉴로핏은 총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딩에는 국내 기관투자자 등 총 10개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뉴로핏은 2016년 창립 후 시리즈C 투자까지 총 50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아드릭세티닙은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면역학적 효능을 확보하고, 환자의 질병 통제 기간 연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이번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신약개발 회사와 추진 중인 기술이전 논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의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5회를 맞은 미국혈액학회는 12월 9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PHI-101의 임상 1b상은 160mg 용량으로 진행되고...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호주 바이오산업 컨퍼런스 ‘오스바이오텍(AusBiotech) 2023’에서 ‘혁신 기술로 도약하는 한국바이오텍(Korean Biotech Leaping towards Innovative Technology)’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서울바이오허브가 지원하는 ‘한-호주 제약바이오 교류단’...
각 세션에서는 △데이터 연합 △AI기반 타겟발굴 △비즈니스 기회와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역할 △AI기반 약물 스크리닝 및 분자설계 △AI신약개발의 프론티어 △AI기반 바이오신약 설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변화 △AI기반 임상 및 적응증 확대 등 인공지능 신약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눴다.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31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Merck KGgA)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신약개발 전주기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머크는 신약개발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머크는 대웅제약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및 신약 개발 전 주기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한국 머크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AI를 통해 신약 개발 전 주기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원스글로벌과 AI바우처지원사업 ‘AI 기반 비정형 의료전문 데이터 처리 기술 및 활용 서비스 개발’을 이달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의약품들의 정확한 정보와 개인이 올리는 약물 정보 등을 AI 기술과 표준 데이터로 가공해 개인 맞춤형 의료지원, 의료 빅데이터로 재가공하는...
투약을 완료했고, 내년 1분기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라니와 추가 협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최근 인공지능(AI), 원격의료 분야에도 투자를 시작했고, 점차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며 “계열사를 늘리고 싶지 않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2대주주까지는 해도 그 이상의 지분투자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와 ‘AI 기반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약물 타깃을 ‘아론티어’에 제안하게 되며, ‘아론티어’는 자사의 혁신신약 개발 플랫폼 ‘AD3’ 기술을 적용, 개발 가능성이 큰 후보물질을 신속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AMB302', 'AMB001', 'AMB018' 등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교모세포종과 방광암을 타깃하는 AMB302로, 내년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상장에 도전하는 기업도 있다. 가상현실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박상준 서울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면역항암제 개발 웰마커바이오(진동훈...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기술과 씨엔알리서치의 실제임상자료(RWD, Real-World Data), 실제임상근거(RWE, Real-World Evidence) 기반 임상시험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수요기관 발굴, 임상시험 기획, 수행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RWD, RWE와 외부 대조군 임상시험 데이터인 HTD(Historical Trial Data)를 함께 이용한...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기술과 씨엔알리서치의 RWD(Real-World Data, 실제임상자료), RWE(Real-World Evidence, 실제임상근거) 기반 임상시험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수요기관 발굴, 임상시험 기획, 수행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실제 임상데이터인 RWD, RWE와 함께 외부 대조군 임상시험 데이터인 HTD를 함께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