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건수는 10만6000건으로 1990년 이후 2005년까지 높은 증가세를 보이다가 이후 최근 10년간은 완만한 감소 추세다.
만혼의 영향으로 초혼연령은 남자 32.9세, 여자 30.2세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결혼생활을 오래 유지한 중·장년층의 이혼이 증가하면서 이혼연령도 남자 47.6세, 여자 44.0세로 올라갔다.
첫 자녀를 출산한 모(母)의 평균 연령은 2016년...
지난해 이혼 건수는 전년 대비 1.2%(1300건) 감소한 10만 6000건이다. 조이혼율은 2.1건으로 1997년 2.0건 이후 최저치다. 하지만 황혼 이혼은 늘고 있다. 60세 이상 남자의 이혼은 전년보다 1300건(10.7%) 증가한 1만 3600건, 여성은 1100건(16.2%) 증가한 8100건을 보였다.
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30대 초반 인구가 감소하면서 혼인 건수 감소에...
전문분야를 등록한 변호사 수는 지난 8일 기준 1192명으로 중복건수 포함 총 1694건이다. 형사법이 가장 많았고, 가사법, 이혼, 부동산, 건설 분야가 뒤를 이었다. 채권추심, 노무, 등기경매 등은 현재 전문교육 강좌가 개설된 상태로 조만간 전문분야로 추가될 예정이다.
법조윤리협의회(위원장 하창우)가 적발한 사례는 법무부로부터 징계 권한을 위임받은...
이혼 건수는 91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900건(-9.0%) 줄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부산 등 6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2만44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00명(4.7%) 증가했다. 이는 2000년 월별 인구동향 집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평균기온이 6.8도로 평년(7.6도)이나 전년 동월(7.8도)보다 1도가량...
10월 이혼 건수는 84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500건(-5.6%) 감소했다. 이 역시 이혼신고 가능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이를 감안한 실제 이혼은 전년보다 16% 늘었다는 게 통계청 추산이다.
사망자 수는 2만46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00명(4.2%) 증가했다.
한편 11월 전국의 이동자 수는 5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7.4%(4만8000명) 감소했다.
총 이동자...
8월 혼인 건수는 2만1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900건(-12.6%) 감소했다. 2003년 8월(1만9100건) 이후 최소치다. 시도별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부산, 대구 등 15개 시도에서 줄었다. 울산과 세종은 유사했다.
8월 이혼 건수는 9500건으로 지난해보다 100건(1.1%) 늘었다. 8월 사망자 수는 2만2800명으로 지난해보다 200명(0.9%) 증가했다.
시도별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부산, 대구 등 15개 시도에서 줄었다. 울산과 세종은 유사했다.
8월 이혼 건수는 9500건으로 지난해보다 100건(1.1%) 늘었다. 시도별 이혼 건수를 보면 서울, 울산은 증가했다. 인천, 광주는 감소했다.
8월 사망자 수는 2만2800명으로 지난해보다 200명(0.9%) 증가했다. 부산, 경기도는 사망자가 늘었고 서울은 감소했다.
이혼소송 상담 건수만 해도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이혼소송 전문 변호사의 증언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오래, 그리고 같이 있을수록 갈등과 마찰이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세상이 변하고 가족관계도 변했지만 우리가 이를 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서로 다른 기대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누가...
전체 이혼신청 중 22.5%가 명절 전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특히 명절 직후 3~4일간은 이혼신청 접수 건수가 매일 700~800건으로 가장 많았다.
평소 쌓였던 부부간, 가족간 갈등과 각종 스트레스가 명절기간 폭발하면서 평소에 비해 이혼소송 접수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금태섭 의원은 “부부갈등을 줄이기...
7월 이혼 건수는 82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500건(-5.7%) 줄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충남에서 증가한 반면, 서울과 대구는 감소했다.
7월 사망자 수는 2만23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명(0.9%) 늘었다. 시도별 사망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경기도는 증가한 반면, 대전은 감소했다. 그 외 15개 시도는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시도별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은 전년 동기에 비해 충북은 증가한 반면 부산, 대구 등에서 감소했다.
6월 이혼은 90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건(2.2%) 줄었다. 2분기 이혼은 2만62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500건(1.9%) 감소했다.
일반이혼율(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은 전년 동기에 비해 남자, 여자 모두 유사했다. 연령별 이혼율은 전년...
이혼 건수는 79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400건(-4.8%) 감소했다. 4월 기준 최저치다. 최근 5년간 혼인 자체가 감소하면서 이혼도 줄어드는 추세다. 시도별로는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줄었다.
사망자 수는 2만3100명으로 지난해보다 300명(1.3%) 늘었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76.8%에 달했다. 85세 이상 초고령자도 27%에 이른다. 시도별로 보면 전년보다 대구, 대전...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6년 총 이혼건수 10만7300건 중 ‘20년 이상 함께 한 부부’가 이혼한 비중이 30.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년 이하 함께 한 부부’의 비중이 22.9%를 차지했다.
2011년까지 혼인지속 기간이 4년 이하인 부부의 이혼 비중이 가장 컸지만, 이후 혼인지속 기간이 20년 이상인...
지난해 총 이혼건수는 10만7300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년 이상 함께 한 부부’가 이혼한 비중이 30.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년 이하 함께 한 부부’의 비중이 22.9%를 차지했다.
지난해 총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7.3% 감소한 40만6300명에 그쳤다. 합계출산율은 1.170명으로 전년보다 0.069명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양육비이행지원사업은 상담·소송·협의·추심·모니터링 등을 통해 이혼 이후 자녀의 양육과 돌봄에 대한 비양육자의 경제적 책임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한부모가족의 자녀에 대한 양육비이행지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양육비 이행건수는 1044건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고, 양육비 이행금액은 244% 증가한 86억 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이혼 건수는 8만4788건, 재혼은 6만5794건이었다. 이후 2015년까지 결혼 건수는 87만8552건으로 늘었고, 이혼은 32만3298건, 재혼은 25만6066건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영국이 1997년 홍콩을 중국 본토에 반환하면서 홍콩과 본토 간 여행 제한이 완화했고, 이에 따라 홍콩 사람들은 국경을 넘어 자신의 반려자를 찾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홍콩의 주택 건설업체들은 이런...
반면 이혼 건수는 2만65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0건(4.7%)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분기(2만7800건) 이후 최대치다.
이혼율(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은 전년 동기에 비해 남자는 유사했지만, 여자는 0.1건 늘었다.
혼인지속기간 15~19년 부부의 이혼은 전년 동기에 비해 5.4% 감소했다. 반면 20년 이상에서 14.9% 급증했다.
자녀를 출산할 혼인지속기간 5...
반면 3월 이혼 건수는 95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500건(5.6%) 증가했다. 2012년 3월(9500건) 이후 최대 규모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부산, 대전 등 7개 시도에서 늘었다.
1분기 이혼 건수는 2만65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0건(4.7%) 증가했다. 2014년 1분기 2만7800건 이후 최대치다. 일반이혼율(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은 전년 동기에 비해...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20세 이상 남성의 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은 15.1건으로 집계됐다. 교육 수준별로 보면 대졸 이상 24.5건, 고졸 9.8건, 중졸이하 3.6건 순으로 낮아졌다.
20세 이상 여성의 혼인율은 14.6건으로 나타났다. 대졸이상 28.6건, 고졸 10.0건, 중졸이하 2.3건 순이다.
반면 평균 초혼연령은 대졸이상 남성이 32.5세로 가장...
남자 고졸의 이혼율(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은 대졸이상보다 1.5배 높았다. 20세 이상 남자 전체의 이혼율은 5.4건으로 집계됐다. 고졸(6.4건)이 가장 높고, 중졸이하(5.7건), 대졸이상(4.4건) 순으로 낮아졌다.
남자 고졸의 이혼율은 대졸이상에 비해 30대에는 2.2배로 가장 높고, 이후 점차 낮아지나 50대에도 1.5배 수준으로 높았다.
60세 이상에서 중졸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