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54)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횡령 대상을 다시 정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횡령에 공모하거나...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의 상속재산을 둘러싸고 가족들에게 소송을 당했던 이호진(54) 전 회장이 1심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25일 이임용 회장의 둘째딸 이재훈(60) 씨가 남동생 이 전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각하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전 회장이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의...
이들의 뒤를 이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티시스 등 비상장 계열사에서 149억70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아 16위에 자리를 잡았다.
진경준 검사장(구속)에게 뒷돈을 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정주 넥슨 회장은 지주회사인 NXC에서 138억5000만 원의 배당금을 챙겨 '비상장사 배당부자' 17위 자리를 꿰찼다.
이밖에 비상장사에서 100원 넘는 배당금을 받은...
이사 △데코리아 이호진 이사 △도화엔지니어링 이동주 전무 △동아시아에너지 우태광 대표 △디케이메디칼시스템 이준혁 사장 △라윤코리아 윤지혜 사장 △모닝아트 장경동 회장 △보광직물 차순자 대표이사 △뷰티콜라겐 이경숙 대표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이사 △블루칩씨앤에스 임홍진 대표 △비에이치아이 박윤석 대표이사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이사...
이밖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현재현 전 동양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수감 중이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배임·횡령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1심 재판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고 항고 중이다. 장세주 회장도 형이 확정되지 않았고, 이호진 회장은 형기 충족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현 전 동양 회장은 죄질이 나빠서...
이외에도 현재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현재현 전 동양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수감 중이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배임 횡령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1심 재판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고 항고 중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도 형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호진 회장은 형기 충족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현 전 동양 회장은 CP...
이 자리에는 탐앤탐스의 이대형 이사를 비롯해 유권자시민행동의 오호석 상임대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이호진 회장, 국회의원 및 지역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탐앤탐스는 평소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업 중 유일하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탐앤탐스...
이호진 유진로봇 이사는 “이번 보상판매는 세계일류상품에 국내 유일 5년 연속 선정되고 전 세계 30개국에서 사랑받는 아이클레보 제품을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활용해 애완동물을 키우고 미세먼지, 알레르기 등으로 고생하는 가정에 로봇청소기에 대한 니즈와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란을 비롯해 최근 외국인 밀입국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비교적 이른 시일 내 임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정 전 이사장은 용산고·연세대를 나와 1979년 관직에 입문, 철도·항공 등 교통분야 요직을 거치며 관련정책을 담당했다. 현재 인천공항공사는 2014년 10월 취임한 박완수 전 사장이 총선 출마로 사퇴하면서 이호진 부사장이 사장직을 대행하고 있다.
119본부는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으로부터 공항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수하물 처리 오류와 관련 후속조치 사항 등을 보고받고 수하물운영센터와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인 제2여객터미널 공사현장 등을 돌아봤다.
김 정책위의장은 “수하물 운영체계 점검으로 고객 불편 사례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및 테러 등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해 국민에게...
항공사 등에게 하늘고 후원을 유도하고, 입주 기업들의 자녀가 하늘고 입학 시 후원을 강제하는 것은 인천공항공사의 과도한 권려남용이며, 갑질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변 의원은 “ 기부와 입학간의 특혜성 및 강제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감사원 감사를 실시해야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공사 이호진 부사장은 현재 하늘교육재단의 감사로 확인됐다.
소비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품 성능외에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호진 유진로봇 이사는 “십년 넘게 탄탄한 기술력을 쌓아오며 제품에 반영한 것이 아이클레보 제품이다”며 “최근 추석과 결혼 특수 시즌을 맞아 평월의 2배 이상 주문량이 늘어 수요를 맞추기 위해 주말에도 생산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부인 신유나씨는 신 사장의 맏딸이다.
태광그룹은 지난 2006년 우리홈쇼핑(현 롯데홈쇼핑)의 45.04%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나서 회사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롯데쇼핑이 같은해 8월 지분 53.03%를 취득해 최대주주 승인을 따내 태광그룹의 의도를 무산시켰다. 태광그룹은 다음해부터 4년 동안 롯데쇼핑과 소송을 벌였지만 끝내 패소하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기업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 등이 있다. 지난해 출소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집행유예 중이다.
이들 중 특사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태원 회장-최재원 부회장 형제와 구본상 부회장이다. 형기의 절반 이상을 채운 세 사람은 가석방...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과 가뭄 등으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경제인을 사면하면 현재 수감 중인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 구본상 LIG넥스원 전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집행유예 상태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수 없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포함된다.
SK그룹 관계자는 “사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