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확인 내용은 무자료 거래로 인한 횡령(이선애, 이호진, 이성배) 205억8500만원, 허위 회계처리를 통한 횡령(이선애, 이호진, 박명석) 13억4000만원, 설비부품 대금 횡령(이선애, 오용일, 이성배) 3000만원, 조세포탈(이선애, 이호진, 태광산업) 10억97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횡령 및 조세포탈 혐의에 대한 판결과 관련,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태광그룹은 지난 10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오용일 부회장 등 회장단이 일괄 사퇴함에 따라 경영공백이 발생했다. 이 전 회장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등 그룹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맡고 있어 이 전 회장의 퇴진으로 태광그룹의 경영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태광산업이 태광그룹의 주력계열사인 점을 감안하면 심재혁 사내이사가 사실상...
등)
△이호진 전 태광산업 회장 후임으로 심재혁 레드캡투어 사장 내정 (태광산업 등)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ING생명의 아시아태평양 부문 인수에 관심…한국부문만 분리매각하면 입찰에 참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삼성생명이 파트너 제안하면 받아들일 용의 있다” (KB금융, 삼성생명 등)
△‘노스페이스 점퍼 찢는 남자’ 동영상, 골드윈코리아 법무팀의...
태광산업은 이선애 전 상무 및 이호진 전 회장의 횡령 221억원, 조세포탈 11억원 혐의가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별 중복 금액을 제외한 확인금액은 232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2%에 해당한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1일 1400억원대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결국 징역 4년6개월, 벌금 20억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제11부(부장판사 김종호)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이날도 간암 투병 등 건강상의 이유로 감형을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의 건강 상태가 양형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회장의 모친인...
14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징역 4년6월에 벌금 20억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제11부(김종호 부장판사)는 21일 이 전 회장에 대해 "횡령 208억원, 배임 3억원 등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모친 이선애 전 태광그룹 상무에게는 징역 4년에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현재 재판 문제와 위중한 건강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모든 직위를 내놓은 것에 대해 그룹 안팎에서는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한 ‘오너리스크’와 건강 상의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티브로드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 측에 등기 임원을 포함한 그룹내 모든 법적...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회장직을 포함한 일체의 지위에서 전격 사임했다.
태광그룹은 “이호진 회장과 오용일 부회장 등 회장단이 그룹 문제로 재판을 받는 등 국민들께 심려를 끼치고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지난 9일 회장 및 부회장 직을 포함한 일체의 지위에서 사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호진 회장은 태광산업 및 대한화섬 대표이사를 포함, 티브로드...
검찰이 14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징역 7년에 벌금 70억원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서형민 부장검사)는 3일 "이호진 피고인은 태광그룹과 대한화섬 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히고 수익을 얻어 유상증자, 세금납부, 보험금 납부에 사용했다"라며 "피고인은 법정에 와서도 반성하지 않고 회사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더샵 아파트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샵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마케팅그룹 이호진씨는 “고객이 더샵 페이스북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측은 사장 선임제도와 관련 불법적인 노조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이호진 노조위원장을 지난 29일 면직 통보한데 이어 정수재단 사회환원 촉구 기사를 지면에 게재한 이정호 편집국장에 대해 30일 대기발령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편집국은 이날 오전 제작회의에서 '이정호 편집국장 중심으로 신문제작을 계속한다'고 결의한 뒤 신문발행을 단행했다.
부산일보...
태광그룹이 비상장사 3곳의 흡수합병으로 이호진 회장의 지배구조가 개선됐지만,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금지 조항을 저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광그룹 대한화섬은 지난달 26일 보유 중이던 계열사 서한물산 지분 5.63%(1만9600주)를 24억원에 모두 처분했다.
이는 이호진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비상장사 3곳이...
상큼 발랄 여대생 프리2걸 이호진양은 △지역연맹 하이라이트 및 향후 전망 △프리스타일2 화제의 소식 △프리스타일2 유망 선수(플레이어) 소개 등 시범경기 동안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생생하게 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22일까지 계속되는 지역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연맹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각 연맹별 상위 랭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50)과 아들 현준군(17)이 물량 몰아주기로 키운 계열사 티시스 지분을 통해 100배에 육박하는 평가차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시스는 현재 이호진 회장과 현준군이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보유한 시스템 통합 업체다. 티시스는 이호진 회장이 5000만원을 출자해 지난 2004년에...
공정위에 따르면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일가가 지분을 100% 보유한 동림관광개발은 2008년 춘천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자금이 필요했으나 자금조달이 수월하지 못했다. 금융권 차입을 하려고 해도 낮은 신용도로 인해 담보제공과 함께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태광그룹 9개 계열사 중 하나인 티브로드홀딩스는 2007년 8월~2008년 11월...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그룹 내 관계사의 골프회원권이나 부동산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계열사 지원에 나선 데 대해 금융당국이 철퇴를 내린 것이다.(본지 2010년 10월 21일 ‘이호진 회장 소유 골프장 건설자금 불법 이면계약’ 단독보도)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에 대해 문책경고를, 김용권 흥국화재...
태광산업의 경우 검찰 조사와 이호진 회장의 구속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연초대비 34%나 주가가 올랐고, 지난 3일에는 187만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아모레퍼시픽 등 다른 황제주들도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