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에선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대항마로 거명된다.
민주당에서는 박 시장의 재선 카드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신계륜 추미애 박영선 이인영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 민주당 소속임을 강조하면서 상대적으로 약한 당내 기반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야권의 경우 안철수...
2부에서는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에 나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과 함께 한다.
이번 특집 토론의 주제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새누리당 서울시당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현대통신은 전일대비 200원(6.13%) 상승한 3465원에 거래중이다. 코엔텍(1.12%), 한국내화(0.86%) 등도 오름세다.
한 언론매체는 지난 12월18일부터...
아울러 같은 당 이혜훈 최고위원도 “노조도 전직 대통령이나 재벌 총수처럼 법집행 앞에는 성역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다만 전쟁 중에도 적국과 협상을 하듯 다각적 협상 채널을 가동하라”고 당부했다.
같은 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지금 같은 독점체제에 있으면서 경쟁하지 않고, 철밥통 기득권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라며 “경제가 살아나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9일 대선 1년을 맞은 박근혜정부의 소통부족 논란에 대해 “박 대통령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직접 보고, 여기에 달린 댓글을 외울 정도로 본다”고 일축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박 대통령이)문서로 보고 또 SNS에 들어가서 댓글, 기사를 보시고 국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생각을 할 것”이라며 “또 나름 많은...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 회동은 지난 4월 9일 당 지도부와 새누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초청 만찬 이후 8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은 앞서 중앙당 시·도당 사무처 직원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을 했다. 오·만찬은 모두 비공식 행사의 형태로...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도 가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회동은 지난 4월9일 이후로 8개월여 만으로 지난 대선 기간의 노고에 대한...
또 같은 당 이혜훈 최고위원도 “자신의 주장대로 의혹을 받는 사실만으로 사퇴해야 한다면 장하나 의원 자신은 일찌감치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어야 한다”면서 “본인 스스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부정경선의 명백한 수혜자로 지목돼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가 제출됐기 때문이다.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려면 장하나 의원 자신부터 의원직...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이 위원은 19일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에 “상당히 많이 긍정적으로 기울어가고 있다”며 “당이나 나라에서 필요한 일에 대해 승산이나 유불리를 따지면서 몸을 사려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출마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2롯데월드는 이미 건축허가가 났지만 층수 조정문제는 국민안전과 국가안위 차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확실한 안전확보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허가 층수를 모두 완공하지 않고 잠정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제2롯데월드는 국민안전과...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8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사고와 관련, 안전대책을 주문하며 신축 중인 제2롯데월드 완공을 잠정 보류할 것을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2롯데월드는 이미 건축허가가 났지만 층수 조정문제는 국민안전과 국가안위 차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확실한 안전확보...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제개편안 중 신용카드 소득공제축소는 지하경제 양성화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탈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세수확보에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신용카드 소득공제축소는 세수부족을 메우기 위한 고육지책이겠지만 지하경제 양성화에 역행함은 물론 결국 탈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10일 제6회 서강언론포럼에서 이혜훈 최고위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 위원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미국 UCLA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경제 전문가로서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이혜훈 최고위원은 “경제적 약자와 강자가 평등하게 기회를 가지면서 정당하게...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10일 동양그룹 사태를 계기로 금산분리 장치를 마련을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융당국의 책임을 묻고 따지는 것과 별개로 서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금산분리 장치를 이번 기회에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금산분리에 반대해 온 재계의 대표적인 논리는 ‘금융감독만 잘하면...
정치권에서는 후임자로 새누리당 내 경제전문가로 꼽히는 이혜훈 최고위원과 연금 전문가인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초 청와대에 입성한 최원영 고용복지 수석도 거론된다. 복지부 차관 출신인 최 수석은 기초연금 정부안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 참여해왔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내 경제전문가로 꼽히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경제학 박사에다 친박 핵심이란 점을 들어 복지 정국의 실타래를 풀 인물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또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도 타천으로 후보군에 올라 있다. 그는 연금 전문가인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때 고용복지분과에서 인수위원으로 참여하며 박...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왜곡을 일삼는 일부 세력이 있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26일 상법개정안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위협받고 경영 투명성이 저해된다는 주장을 비판하며.
◇…“주택매매거래 활성화를 통해 전월세대란을 잡겠다는 취지로, 전셋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빚내서 집을 사라는 시도는 ‘등 가려운데 허벅지 긁는 꼴’.”...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26일 상법개정안과 관련해“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왜곡을 일삼는 일부세력이 있다”고 일침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상법개정안은 대기업 총수의 지분이 0.08%에 불과한 데도 수백억의 공금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만드는 기형적인 구조를 고쳐 견제장치가 만들자고 하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29일 정부와 대법원을 향해 통상임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상임금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만큼 통상임금 범위, 기준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 하급심과 상급심에서 다른 상황이 발생해 혼란을...
생긴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서남수 교육부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