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은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에서 중국 진출 우리기업에 대해 실무자간에 최근 타결된 이전가격사전 합의문(APA)에 직접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APA는 모·자회사 등 관계회사 간에 향후 적용할 거래가격 수준을 과세당국 간에 미리 합의하는 제도로 양국은 2007년에 처음으로 APA를 타결한 이후 지금까지 총 7건을...
이날 회의에는 이현동 국세청장을 비롯해 270명의 관리자 및 직원대표가 참석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공무원 실천 결의문’을 본청과 각 지방청 대표들이 직접 서명하고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세청은 최근 공직사회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국세공무원 스스로 변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대다수...
이현동 국세청장은 서울에서 카와키타 치카라 일본 국세청장과 제20차 한ㆍ일 국세청장 회의를 1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국제조세 동향과 납세자권리헌장 등에 대한 양국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ㆍ일 양국 국세청장은 오랫동안 유지해 온 양국 과세당국 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양국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현동 국세청장은 예금 증가 등으로 2547만원 늘어난 6억3802만원을 신고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소유부동산 가격 상승 및 예금 증가 등으로 16억3543만원에서 18억5520만원으로 2억1976만원 불었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전세가 4000만원 오르는 등 부동산 가액 변동으로 재산이 14억1848만원에서 15억2817만원으로 1억968만원 증가했다.
"어려운 때일수록 기업들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투명한 경영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해달라."
이현동 국세청장은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상의 회장단-국세청장 간담회'에서 "일본 대지진, 중동사태 등으로 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현동 청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은 기업...
외환조사과에만 5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역외탈세 전문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들은 역외탈세 의심 기업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일 수 있는 특별사법경찰권도 지니고 있다.
더구나 이현동 국세청장과 윤영선 관세청장 모두 역외탈세 추적에 강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어 앞으로 두 기관의 공조 여하에 따라 기대 이상의 성과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이현동 국세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아름다운 관세 행정 파트너 및 자율 심사 업체로 선정돼 국가 재원에 도움이 됐다는 이유로 대통령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과...
동국제강 관계자는 “2007년 하반기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7일 이현동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고액자산가의 역외탈세 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는 1조원 이상의 역외탈세를 찾아낸다는 구체적인 목표까지 제시한 상황이다.
국세청이 29일 이현동 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6명의 지방청장 가운데 5명을 물갈이하는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29일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이병국(53) 국세공무원교육원 원장을,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조현관(52)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대전지방국세청장에는 박차석(55)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에는...
△(주)다부전설 충북 충주시 봉방동 147-1
△(주)보수인테리어 부산 서구 동대신동1가 196-4
△(주)성원종합전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643-29
△(주)엠명품관 대구 서구 이현동 42-271
△대성토건(주) 인천 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71-3301
△이수건설산업(주) 전남 순천시 서면 지본리 506-12...
국세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현동 국세청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40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 한국대표로 참가중이라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납세자 편의·행정효율성 증진을 위한 IT기술 활용 △불성실납세자에 대한 대처 △국제조세 회피 방지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게된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공평과세 구현을 위한...
이현동 국세청장도 최근 법무·회계법인 대표와 간담회에서 대기업과 대주주의 탈세에 대해 강력 대응방침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 공정위는 국내 재벌그룹에서 만연하고 있는 계열사 간 부당 지원 행위에 대해 감시를 철저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정위는 계열사 물량 몰아주기의 부당성을 판단할 수 있는 심사 지침을 12월에 개정할 계획이다. 이 지침에는...
이강래 민주당 의원도 “국세청이 지난 2007년 특별세무조사시 1000억원에 이르는 비자금을 적발하고도 검찰에 고발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명쾌한 해명을 해야한다” 고 국세청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현동 국세청장은 “비자금 건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자세한 세목에 관해서는 별도로 보고 드리겠다” 고 대답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이 “일부 대기업 임원들이 여전히 ‘최소의 세금납부’라는 결과에 집착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이 청장은 19일 오전 주요 회계·법무법인 대표들을 초청해 ‘대기업․대주주의 성실납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세회피나 탈세 행위로 인해 대기업의 가치와 평판이 크게 손상 될 수 있다” 며...
이에 대해 이현동 국세청장은 "성기확대·가슴성형이 지병인지 미용인지 구분이 애매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최근 마련한 내년도 세재개편안에서 내년 7월부터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에 가슴성형과 쌍꺼풀, 코, 주름살제거 등 미용목적 성형수술을 새로 포함시켰다. 반면 남성 성기확대수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