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의 예비후보 가리기 위한 2차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광진구을 정준길 △성북구갑 정태근 △노원구을 홍범식 △금천구 한인수 △강동구갑 신동우 △강동구을 이재영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부산에서는 △수영구 유재준이 대전의 경우 △중구 이은권 △세종시 박종준 경기...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이런 내용을 포함한 18개 경선지역과 단수추천지역 19곳, 우선추천지역 3곳을 발표했다.
김 대표 뿐 아니라 서청원·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른바 ‘살생부’에 관계된 정두언·김용태 의원은 이날 단수 추천돼 공천을 확정했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대구 수성갑 본선에 진출했다.
친박계...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결과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 등의 지역구 공천 발표 여부에 대해 “지금 전망으로는 오늘 내로 끝낼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만일에 끝내게 되면 브리핑할 것”이라며 “대구지역 등 굉장히 복잡한 곳을 심의하기 때문에 일찍 끝나면 오늘 발표를 하겠지만 늦으면 내일 발표할...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최근 실시한 20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8곳에 대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고, 나머지 2개 지역에선 각각 2명의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박성호 의원(경남 창원의창)과 경기 이천에 도전한 비례대표 윤명희 의원 등 2명이 탈락했다.
구체적으로 서울...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무성 대표 지역구도 내일(13일) 다른 곳과 함께 심의해야 한다”고 밝혀 이날 발표 때 김 대표의 지역구 공천 결과도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김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중구·영도는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돼 지난 10일 발표를 앞두고 있었지만, 보류됐다. 공천 심사를 기다리는 다른 최고위원들과 형평성이 맞지...
이한구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9곳의 경선 지역과 곳의 단수추천 26개 지역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은 9개다. 서울에서는 △강서구갑 구상찬, 이종철이 경합을 펼치고 인천은 △부평구을 강창규, 김연광, 조성옥이 경선에 들어간다. 울산은 △북구 강석구, 윤두환 △울주군 강정호, 김두겸이 경기 △남양주시갑 심장수...
앞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10일 김무성 대표와 윤상현 의원의 공천 확정을 보류한 바 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애초 이날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와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남을로 두 지역을 넣기로 했다 하지만 공천관리위 파행 사태의 발단이 된 김 대표와 최근 녹취록 파문에 휩싸인 윤 의원 지역구를 명단에서 배제했다.
공천관리위는...
12일 정치권에서는 공천관리위원장의 전화통화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간의 비밀회동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 수석이 지난 9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이 위원장과 회동을 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실히 확인된 것이 없다. 그러나 회동 사실이 확인된다면 청와대가 친박 주도 물갈이 작업의 보이지 않는 손이었다는 의혹이...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11일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과 함께 한 브리핑에서 "앞으로 더 많은 소통으로 공관위 구성원 모두가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공관위와 관련해서 실망하신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취임 한 달여 만에 위기를 정면돌파로 맞서고 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달 4일 취임 일성으로 "상향식 공천제라고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된다는 보장도 없다"면서 김 대표가 주장한 상향식 공천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역 물갈이론'을 내세우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1차 공천심사...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공천심사 결과로 62개 지역의 경선지역 및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공천위 소속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전날 김무성 대표의 경선결과 발표를 미룬 것과 관련, “독선적이다”며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이 위원장은 “두 분 없어도 할 수 밖에 없다”면서 공천심사와 발표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11일 이한구 공직후보자추전위원장이 ‘독선적 운영’을 하고 있다며 공천위 활동 보이콧에 나선 것과 관련, “회의체 운영은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공천위가 요즘 그렇지 못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것에 대해 개선할 수 잇도록 다시 촉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2차 공천발표에서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를 경선대상 지역에서 배제했습니다. 전날 공천위원 전원이 합의한 내용을 이 위원장이 바꾸자 일부 의원들이 반발했습니다. 이날 비박계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사무1부총장은 “왜 당신 마음대로 하느냐”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회의는 파행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공관위원으로서...
정치권에선 총선을 한 달여 앞둔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두고 ‘진박 마케팅’이라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친박계와 비박계 후보 간 갈등도 커졌다.
한편 정 대변인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 이후 9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선 “물어보니까 그런 거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김무성 대표의 공천 확정을 전격 보류시켰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이날 “김무성 대표에 대해 공천 방식을 심사한다면 여러 가지 다른 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발표를 늦추고 다른 최고위원과 같이하는 걸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애초 이날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와 윤상현 의원의...
새누리당 이한구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10일 4.13 총선에 내세울 후보를 가리는 공천기준과 관련, “후보자간에 합의가 되면 (당원)3대 (일반국민)7로 하고 (합의가) 안 되면 100% 국민여론 경선으로 하겠다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공천 명단발표와 함께 이 같이 말하며 “(경선) 참여자들한테 우리가 이제 통보를 할 것”이라고...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개의 단수추천 지역과 31개 경선지역을 밝혔다.
단수추천 4개 지역에는 현역 3명과 원외인사 1명이 후보로 포함됐다. 현역으로 △부산동래 이진복 △부산 북강서을 김도읍 △충남 홍성예산 홍문표 의원 등이다. 여기에 서울 영등포갑 박선규 후보가 원외인사로 공천을 받았다.
경선이 치러지는 31개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