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제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외무부 장관을 지낸 한승주 전 주미대사다.
이 의원의 불출마는 진즉부터 예정돼 있었지만, 회견 시기가 미묘하다.
한 전 대사는 비서실장직 제의를 처음 받았을 때만 해도 부정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교체가 확정된 권영세 주중대사 후임으로...
새누리당 이한구 (70) 의원이 13일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내년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대구 수성갑이 지역구인 4선 중진인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지역의 젊고 유능한 후보자를 미리 정하고 그 분이 충분히 선거운동을 할 시간을 드리기 위해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고 후임을 물색하도록 당에 미리 요구했다”며 이...
이 자리에는 이석준 미래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한구 국회 창조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은희 대구시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시 국회의원,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기념했다.
창조경제단지는 지난해 9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이...
특위 위원장으로는 4선의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과 3선의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합의에 따라 특위 위원장은 새누리당 측에서 맡는다.
그러나 두 의원 모두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위원장 선임이 좀처럼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은 정치적인 부담 때문이다. 자칫 수백만 공무원의 표심을 잃을 수 있다는 점에서다.
특위 위원은...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연내 처리를 못하면 선거 일정상 10년 뒤에나 기회가 오게 되고, 국가 재정 40조원 이상이 축이 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공무원연금 개혁은 정부 여당의 일이 아니라 그 효과가 지금 정부보다 나중 정부에 많이 나온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공무원연금개혁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이한구 의원과 TF 위원인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및 김현숙 원내대변인, 안행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옛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의 박명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7일 공무원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공무원연금개혁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이한구 의원과 TF 위원인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및 김현숙 원내대변인, 안행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옛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의 박명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7일 공무원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이한구 경제혁신특위 위원장은 정책의총에서 그동안 준비한 개혁안을 설명하는 모두 발언에서 “야당과 충분히 협의해 실천해줘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진도를 나갈 것”이라면서 “계획을 발표하고 진도 안 나가는 게 많은데, 당에서라도 진도 내게 해줘야하고 가능하면 당론으로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론 발의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비공개...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3일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야당을 상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연작전을 쓰고 있다”면서 “지금 이 시기 놓치면 재정 부담이 40조원이 더 들어간다. 이 지연작전은 40조원짜리이다.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공무원연금 개정안을 제출했는데 일주일 지난 지금...
앞서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이날 오전 “공무원노조는 무작정 반대만 하지말고 대안 자료를 제출하길 바라며, 야당 또한 모르쇠로만 있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입법발의 후 이해당사자와 어떤 방법이든 면담을 통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노총은 이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별로 일제히 ‘100만 공무원 총궐기·타도투쟁’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이한구 공무원연금개혁 TF팀장이 28일 오전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새누리당은 27일 2031년부터 공무원연금 지급연령을 65세로 늦춰 2080년까지 공무원연금 적자보전액 100조원을 추가로 줄이는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8일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산업연구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개인과 기업, 국가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의 비율은 세계경제포럼(WEF) 기준의 채무부담 임계치보다 10∼46% 포인트 높다.
민간부문의 부채수준은 기준치를 크게 상회한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의 부채는 1219조원이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 이한구 위원장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당 개혁안을 발표했다.
개혁안을 2016년부터 적용하면 2080년까지 정부의 적자 보전금을 442조원 줄여 앞서 안전행정부가 내놓은 안의 334조원보다 100조원에 달하는 재정 절감 효과가 있다.
새누리당은 28일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고 김무성...
이날 의총에서는 공무원여금 개혁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한구 의원이 개혁안에 대한 보고를 한 뒤 자유 토론을 통해 당내 의견 수렴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개혁안의 골자는 공무원연금 지급 시기를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늦춰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재정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수령액이 많은 고위 공무원 퇴직자의 수령...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늦춰 지급하는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마련했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혁 TF 팀장인 이한구 의원과 팀원인 김현숙 의원이 2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발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한구 의원과 간사인 김현숙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기본적으로 일반 국민과 똑같이 지급한다는 원칙"이라며 "공무원연금은 국민연금과 같은 구조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조사 후 재개 여부 결정
국내 최장 현수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