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진보적 시민단체들의 연합으로 구성된 ‘내꿈’은 이학영, 남윤인순 민주통합당 당선자,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도위원이다.
정치권에 믿을 만한 후보를 추천하고 지지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게 이들의 활동 계획이다.
실제로 이들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SNS 및 ‘99% 국회점령 프로젝트’, ‘2012총선유권자 네트워크’...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11총선 후보 모바일 경선에서 부정논란이 불거지자 이학영 비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13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문제는 깨끗하게 정리하겠다. 있는 그대로 밝히겠다”며 “어떤 경우에도 은폐나 국민을 속이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민주당은 이날 이석행 민주노총 전 위원장을 쌍용차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고 이학영 당선자는 간사로, 김재윤·김상희·우원식 의원을 비롯해 김경협·이원욱·전순옥·은수미·한정애·장하나 당선자는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위는 쌍용차 정리해고 및 매각, 그 이후의 과정을 학계·법조계·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진상 조사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부당·부정한 사실이...
앞서 민주당은 이날 박 위원장을 비롯해 3선의 박기춘·김우남·노영민 의원, 재선의 김현미·김태년 의원, 초선의 이학영·홍의락·최민희·민홍철 의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를 구성했다. 원내수석 부대표는 박기춘 의원이, 비서실장은 이윤석 의원이 내정됐다.
박 위원장은 “젊은 세대와 정권교체를 위해 가급적 계파를 초월하려고 했다”며 “고심 끝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7일 경기 군포 이학영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벌써 이 지역 세 번째 유세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산본역 광장에서 열린 지원유세에 진선미 (비례) 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한 대표는 산본역 뉴코아 아울렛과 광장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한 대표와 이 후보는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 대표는 오전 9시 이언주(광명을)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이정국(안양 동안들), 이학영(군포), 오일용(화성갑)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연이은 유세로 목이 많이 쉰 한 대표는 이언주 후보 지원연설에서 “MB정권의 위장정치를 심판하고 새로운 광명의 발전을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광명 유세를 마친 한 대표는 수원, 평택, 안성, 용인, 성남 등...
31일 오후 2시 경기 군포시 산본에 출마한 이학영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유세를 위해 산본역 광장을 찾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손에는 태블릿PC가 들려있었다. 그리고 유세 차량 앞에 마련된 간이 의자에 앉아 태블릿PC에서 나오는 영상을 주의깊게 살펴봤다.
태블릿PC에서는 이 후보가 발족한 '경청유세단'에서 직접 찍은 시민들의 질문과 이 후보...
민주 이학영 △하남 민주 문학진 △김포 민주 김창집 △이천 진보 엄태준 △여주양평가평 진보 이병은
◇경남 (11)
△창원갑 진보 문성현 △마산갑 민주 김성진 △마산을 민주 하귀남 △진주갑 민주 정영훈 △진주을 진보 강병기 △통영고성 민주 홍순우 △김해갑 민주 민홍철 △김해을 민주 김경수 △밀양·창녕 민주 조현제 △거제 진보신당 김한주 △양산 민주 송인배...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에서 송호창 변호사와 이학영 전 YMCA 사무처장, 백혜련 변호사 등 3명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경기 의왕·과천에 송 변호사, 경기 군포에 이 전 사무처장, 경기 안산 단원갑에 백 변호사를 각각 전략공천 후보로 선정했다고 신경민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또 강원 원주와 경기 파주, 세종시 등 지역구가 증설되는 3곳을...
더불어 시민통합당과의 합당을 통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 친노(친노무현) 진영,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을 필두로 한 시민사회 세력까지 아우른 상태다.
민주당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검찰 개혁 등을 중시하는 당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물찾기에 주력 중이다.
경제민주화 관련 대상으로는 당...
유력한 공천심사위원장 후보로 검토됐던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도 한 대표로부터 적극적인 권유를 받고 있으나 총선 출마 문제가 합류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성 30% 할당' 당헌에 따라 최대 5명의 여성 위원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경 총선기획단장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최영희 의원 등이 거명된다.
당시 예비경선은 1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중앙위원 729명이 1인 3표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 결과 한명숙,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박용진, 이강래, 이학영 후보 등 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검찰은 확보한 CCTV 화면을 정밀 분석해 실제 현장에서 돈 봉투 전달이 있었는지, 또 해당 후보 측은 누구인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반면 이학영(7.00%), 이강래(3.73%), 박용진(2.76%)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한 후보가 선출됨으로서 친노(친노무현) 세력의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이 울렸다. 당권에서 뿐만 아니라 안희정(충남), 김두관(경남) 지사 등에 이어 4월 총선에서 친노 인사들의 역할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친노 인사이자 시민사회 출신인 문 후보의 경우 조직세가 약한 반면, SNS 등을 통해...
이학영 후보는 “21세기 자랑스러운 시민정당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4대강에 펑펑 쏟아 붓는 대통령과 시민들 겁박하는 검찰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후보는 “대세론은 새로운 인물, 새로운 가치에 의해 무너진다”며 “젊은 정당, 젊은 대표의 깃발을 꽂아 박근혜 대세론을 무너뜨리겠다”고 말했다.
이강래 후보는 “호남 주자가 없는 총...
YMCA 사무총장 출신인 이학영 후보는 ‘시민이 만드는 첫 번째 당대표’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고, 이인영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강조하며 ‘4월 총선의 야전사령관’ ‘2012년 전국을 점령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젊은 층 표심을 공략했다.
박용진 후보는 ‘한미FTA 폐기’등을 내세워 선거유세를 펼쳤고, 이강래 후보는 ‘총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