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태의 오랜 친구였던 차수혁(이필모 분)은 기태의 집안을 몰락시키는데 일조했고, 기태의 연인이었던 이정혜(남상미 분)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강기태를 삼청교육대로 보내는 일까지 도모했다. 그로 인해 강기태는 행복을 단념한 채 ‘빛나라기획’의 성공과 복수에만 집중하게 된다.
숱한 배신과 음모 속에 고난을 겪으면서도 강기태는 천부적인 감과 특유의 굳은...
2%보다 1.0%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수혁(이필모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강기태는 냉정하게 말하며 등을 돌렸고 차수혁은 장철환(전광렬 분)의 계략에 말려 안기부로 끌려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적자'는 13.2%, KBS 2TV '빅'은 7.9%를 기록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첨예한 갈등이 막바지로 치닫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차수혁대통령 앞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의 비리를 들춰내 그의 명예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에 분노한 장철환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지금 아니면 날 쏠 기회도 없을겁니다. 쏴보십시오. 빨리 쏴 보란 말입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배우 전광렬이 이필모와 이종원에게 범상치 않은 제안을 건넸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은 오천억 사기로 인해 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조명국(이종원)이 대신 처벌을 받아주면 그 안에 다시 재기한 후 강기태(안재욱 분)를 없애고 조명국을 꺼내주며...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혜(남상미 분)와 강기태(안재욱 분)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된 차수혁(이필모 분)이 이정혜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어음 사기행각이 적발된 장철환(전광렬 분)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펼쳐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적자'는 10.6%, KBS 2TV '빅'은 8.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드디어 이정혜와의 결혼을 허락 받아 밝은 미래를 암시했다.
그러나 ‘빛과 그림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57회 예고편에서 이정혜의 결혼 소식을 접한 차수혁(이필모 분)이 장철환의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살벌한 음모를 계획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빛과 그림자’ 57회는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지난 54회 방송에서 강기태는 이현수(독고영재 분)에게 이정혜는 물론 김풍길 회장(백일섭 분)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현수는 이정혜의 짝으로 차수혁(이필모 분)을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한 큰 장벽이 강기태와 이정혜의 로맨스를 가로 막으며 또 한 번의 시행착오가 있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극 초반부터 기태와 정혜의 사이를 가장 강력하게 반대해오던 명희가 마음을 돌린 것에 그치지 않고 두 사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기태와 정혜의 결혼 발표에 씁쓸해하는 채영(손담비 분)과 분노하는 수혁(이필모 분)의 모습으로 멜로 요소에도 더욱 뜨겁게 불을 지피고 있는 ‘빛과 그림자’ 52회는 22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아버지의 죽음에 오랜 시간 짝사랑한 차수혁(이필모 분)이 관련있음을 알고 자신만을 바라본 양동철(류담 분)의 마음을 받아줬다.
과거 ‘빛나라 쇼단’ 최고의 여자단원 이였던 순애(조미령 분)는 유채영(손담비 분)과 함께 강기태(안재욱 분)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이다. 옛 연인 이였던 신정구(성지루 분)와 다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신정구에게 프로포즈 반지를...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배우 이필모의 촬영 중간 쉬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속 차가운 남자 이필모가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빛과 그림자’에서 냉철한 캐릭터 차수혁 역으로 분노 섞인 살벌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이필모는 사진...
3%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인 점은 변함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혁(이필모 분)이 기태(안재욱 분)을 파멸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기태는 정장군(염동헌 분)을 이용해 수혁을 국보위 핵심보위에서 물러나게 만들었다.
SBS '패션왕'은 9.2%, KBS 2TV '사랑비'는 5.1%로 각각 0.7%포인트와 0.1%포인트씩 하락했다.
사랑인지 미련인지 연민인지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며 쓸쓸함을 나타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차수혁(이필모 분)은 이정혜(남상미 분)의 이별 선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을 밝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극적인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빛과 그림자’ 46회는 1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배우 이필모의 귀여운 ‘반전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엇나간 순애보를 펼치는 이필모는 27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진지한 표정으로 손가락 브이를 만드는 반전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필모의 같은 표정 다른 느낌!” “이필모, 귀요미 대폭발~” “이필모에게도 이런...
7%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철환(전광렬 분)이 차수혁(이필모 분)과 함께 자금줄인 김풍길(백일섭 분)회장과 강기태(안재욱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혁의 계략으로 강기태는 야쿠자와 연루됐다는 루머에 휩싸여 다시 위기에 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션왕’은 9.4%, KBS 2TV ‘사랑비’는 5.6%를 기록했다.
아울러 홀로 바에 남아있던 유채영(손담비 분)이 술 친구를 해주겠다며 다가온 강기태에게 입맞춤을 하고, 이경숙(하재숙 분)에 의해 이정혜가 자신을 떠난 이유와 이정혜와 차수혁(이필모 분)의 관계를 강기태가 알게 되면서 앞으로 이 네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4회는 24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수혁(이필모 분)의 악행을 알게 된 후 그를 향한 긴 짝사랑을 접은 명희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동철(류담 분)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동철은 당황하는 듯싶더니 이내 “인생의 진리를 새삼 느꼈다”며 기태(안재욱 분)을 얼싸안고 쾌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명희는 출근길에 만난 수혁의 어머니 금례(김미경 분)에게 “수혁오빠와 앞으로 만날 일 없다....
한편 ‘빛과 그림자’에서는 신정구(성지루 분)가 요구한 제안을 받아들인 장철환(전광렬 분)이 삼청교육대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를 빼냈다. 조명구(이종원 분)를 삼청교육대로 보내고 자신과 함께 차수혁(이필모 분)에 맞서자며 장철환이 내민 손을 강기태가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빛과 그림자’ 43회는 오는 23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는 최수혁(이필모 분)의 질투로 강기태(안재욱 분)과 조태수(김뢰하 분)이 삼청교육대에 보내졌다. 이에 신정구(성지루 분)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비장의 카드’인 장철환(전광렬 분)의 비자금 장부를 꺼내들었다.
신정구와의 만남 후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14회 연장을 결정한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수혁(이필모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을 삼청교육대로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션왕'은 0.9%포인트 오른 10.6%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사랑비'는 0.9%포인트 하락한 5%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배우 이필모의 질투가 파란을 일으키게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분노한 차수혁(이필모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를 ‘삼청교육대’로 보낼 것을 예고했다.
삼청교육대는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군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