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연말까지 (커미티드라인) 20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현재 10억 달러를 조달했고, 추가로 10억 달러를 더 조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미티드라인(Committed Line)은 일정액의 이자를 외국은행에 주는 대신 유사시...
미국·유럽발 재정위기로 금융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16일 오전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어윤대 KB금융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을 소집한 것은 지난 4월의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다.
김...
우리은행은 14일 “최근 일부 언론에 우리금융그룹 내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카드분사’와 ‘매트릭스조직’ 도입을 놓고 갈등 중이라 보도된 바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언론에선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카드 분사와 매트릭스 조직체계 도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은행 쪽에서는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12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오는 16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등 5개 금융지주사 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동향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할...
최근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200억원 규모의 다문화 가정 지원 재단 설립과 다문화 가정 2세 채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은 어린 나이부터 이뤄져야 보다 효과적인 인식개선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금융 임직원 자녀들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지난 5일 2000주, 8일 1000주를 사들여 총 387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지난 9일 자사주 2000주를 주당 3만3650원(총 6730만원)에 매입했다. 이로써 김 사장의 총 보유 자사주는 6만7000주로 늘어났다.
금융권 관계자는 “회사의 자산과 실적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생각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재단을 설립한다. 뿐만 아니라 향후 다문화가정 2세 채용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회장은 9일 서울 종로구 예지동 소재 광장시장에 위치한 우리금융미소재단 금융 수혜자 점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열사들의 출연으로 2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할 것”이라고...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서민금융 현장방문에 나서는 등 대외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우리금융그룹이 대대적인 조직 리모델링에 나섰다.
우선 우리금융은 올해 연말을 목표로 매트릭스(Matrix·수평적 조직체계) 조직 도입과 카드사업 분사를 추진키로 했다. 또 자본시장법 개정에 맞춰 우리투자증권에 3000억~4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리금융그룹은 5일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자사주 2000주를 1주당 1만2950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팔성 회장의 자사주는 5만3000주에서 5만5000주로 증가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이후 최근까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올해만 여섯번째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4회, 2009년 2회...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2일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신한지주는 같은 날‘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건넸다.
성금 이외에도 지주사들은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금융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하여 피해지역에 급식을 지원하는 ‘밥차’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복구 성긍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사상 유래 없는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금융지주의 국민주 방식 민영화 방안에 대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에게 이팔성 회장이 제안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무근’ 인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은 24일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홍준표 대표에게 국민주 방식의 민영화 방안을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경제매체는 우리금융...
어운대 KB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이들은 우리나라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로 금융시장에 막강한 영향을 행사한다.
하지만 최근 이들의 대외 활동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회장들이 서로 다른 입장에 처해 있다보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것으로 올해만 다섯번째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다.
1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이팔성 회장은 지난 16일 우리금융지주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2950원에 취득했다. 이로써 이팔성 회장의 자사주는 5만주에서 5만3000주로 증가했다.
이 회장은 2008년부터 꾸준히...
우리금융그룹은 16일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2950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팔성 회장의 자사주는 5만주에서 5만3000주로 증가했다.
이팔성 회장은 2008년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2011년 올해만 다섯번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등 취임이후 총 17차례 자사주를...
호암상 시상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현승종 △이귀남 법무부 장관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이현구 대통령 과학기술특보과학기술부 차관 △김상주 학술원 회장 △권순형 예술원 회장 △손경식 상공회의소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 손병두 KBS 이사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김기웅 한경 사장 △홍선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최근 ‘우리금융 매각 재추진 방안’을 의결, ‘우리금융 민영화 이슈’가 불거지면서 올해 초부터 추진하던 사업들이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팔성 회장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카드사업을 분사하겠다”고 공언할 만큼 우리카드 분사를 올해...
현재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도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이팔성 회장은 지난달 26일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3750원에 취득해 보유주식을 5만주로 늘렸다. 올해들어서만 네 번째 자사주 취득으로,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 등 2008년 취임이후 이날까지 총...
민영화가 재추진되는 우리금융지주의 이팔성 회장이 임직원 다독이기에 나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일 '친애하는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여러분'이라는 이메일을 통해 "정부의 민영화 방안이 실현되면 우리금융의 모습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고객 응대와 영업력 향상 등 맡은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