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도 맹동섭(29·상무), 유선영(30·JDX멀티스포츠), 장수화(27·대방건설), 정연주(24·SBI저축은행), 최운정(26·볼빅), 허윤경(26·SBI저축은행), 허인회(29·상무), 황아름(29) 등도 이대회를 통해 성장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8번홀은 좌우측 OB를 제외하고 특별한 장애물이 없다. 티샷은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보고 공략해야 하며, 오르막 홀이기 때문에 장타력이 있는 골퍼에게 유리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후원사로 나섰다.
각부 1·2·3위에게는 트로피 및 상장, 부상을 수여하고, 각 부 남녀 우승자에게는 이투데이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국가상비군 배점(1~5위 30점)이 부여, 양보할 수 없는 뜨거운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7회 대회에서는 김민규(동도중1)와 윤민아(대청중1)가 각각 남녀 초등부 정상에 올랐고, 최혁주(신도봉중3)...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 72•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4000만원)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6위를 차지했다.
◇ 박인비 아시아 선수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브리티시 오픈’ 삼수 끝에 우승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약 35억원)의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박인비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윤민아는 지난달 8일 제주도 오라CC에서 끝난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 여자 초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달 29일 경기 여주CC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는 2위 정주리(고명초6)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그가 ‘제2의 김효주’라 불리는 이유는 가파른...
최범준은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137타(67ㆍ70)로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도 공우재ㆍ진현승과 짝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
쉽지 않은 우승이었다. 전반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크게 흔들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결과를 예측할...
윤민아는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38타(68ㆍ70)로 정주리(고명초6ㆍ147타)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제주도 오라CC에서 끝난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 여자 초등부...
최범준(한서고1)이 남고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최범준은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37타(67ㆍ70)로 김범수(경기고1ㆍ13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39타(70ㆍ69)를 친 진현승(한서고1)은 3위에...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최한 제27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와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뒷줄 왼쪽)이 29일 오후 각 부문 우승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특히 2007년에는 대원외고 2학년 신분으로 정연주(23·CJ오쇼핑·당시 세화여고1)와 장수화(26·대방건설·당시 대원여고3)를 각각 1타차로 따돌리고 이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군풍(軍風)’을 몰고 온 허인회(29·상무·당시 서라벌고2)는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고, 유선영(29·JDX·당시 대원외고3)은 여고부 2위를...
장 회장은 골프 유망주들이 커 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감을 느낀다. 장 회장은 “올해 KLPGA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0·넵스) 선수도 이대회 출신인데 얼마 전 협회에 장학금을 기부했다”며 “액수에 상관없이 협회에서 장학금을 받던 선수가 톱스타가 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회째를 맞았다.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꼭 27회째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에서 연중 개최하는 4개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길고 권위 있는 대회다.
무엇보다 27년이란 세월 동안 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김세영(22·미래에셋), 장하나(23·비씨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을...
프로 데뷔 전까지 스릭슨의 후원을 받아 용품 일체를 사용했고,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는 프로 데뷔 후에도 스릭슨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등 주니어 선수들에게 볼과 장갑 등 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 볼빅 주니어 골프대회를 통해 국내 유소년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27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28일부터 이틀간 여주CC에서 열렸다. 에이스·드림·챌린지 등 전혀 다른 세 개 코스로 구성된 여주CC는 완만하고 편안해 보이지만 울창한 숲에 가려진 함정이 많아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에이스코스는 남성적이지만 원만하고 심플하다. 나무가 많고 울창하며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또 다른 거물 신예 배출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에도 ‘제2의 김효주’가 있다. 주인공은 반포초등학교 6학년 윤민아(12)다. 2013년 이대회에 초등학교 4학년 신분으로 출전, 여자 개인전 3위에 입상했고, 지난해엔 6학년 선배들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