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살인사건' 재판 15일 마무리…이달 말 선고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7)의 재판이 이달 15일 마무리됩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12일 패터슨의 9차 공판에서 "이달 15일 심리를 끝내고 이달 말이나 내달 초 기일을 잡아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K 경영 정상화 잰걸음…최태원...
◆오전 10시 '이태원 살인사건' 아더 패터슨 9차 공판
◆오전 11시 '포스코 비리' 정동화 전 포스코 부회장 2차 공판 준비기일
◆오후 2시 '동양 사태' 동양증권 피해자 111명 손배소 4차 변론기일
◆오후 2시 '경매 사기' 이상종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 14차 공판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시신을 부검한 법의학자가 다시 재판에 나와 범인의 덩치가 피해자보다 작은 사람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피고인 아더 존패터슨(36)의 두 번째 공판에서 사건 부검의였던 이윤성 서울대 의대 교수는 "피해자보다 키가 4㎝ 작은 사람도 팔을 올리면 목을...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다가 무죄로 풀려난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36)가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6)의 재판에 출석해 누가 범인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패터슨의 첫 공판에서 리는 "패터슨이 찌르는 것을 봤다"며 검찰이 자신을 살해 공범으로 기소한 사실에...
하지만 제가 먼저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에드워드 리)
'이태원 살인사건'으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에드워드 건 리(Edward Kun Lee·36·미국국적)가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Arthur John Patterson·36·미국국적)와 18년 만에 법정에서 재회했다. 이 사건은 사망 현장에 있던 둘 중 한 명이 살인범이 확실한데도 아직까지 실체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리와...
◆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의 두남자 18년만에 법정 재회
'이태원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됐다가 무죄를 받고 풀려난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36)가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6)의 재판에 '목격자'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4일 법원종합청사 대법정에서 패터슨의 첫 정식재판을 열고 리를 증인으로 불러...
◆ '이태원 사건 현장' 화장실 재연되나…檢, 검증 신청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이 18년 만에 다시 재연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피고인 아더 존 패터슨(36)의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사건 현장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당시 현장과 같은 세트를 만들어 현장을 재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진행될 '이태원 살인사건' 재판은 전문(傳聞) 증거를 어디까지 인정할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사건 당사자나 목격자 등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사람의 진술은 전문 증거로 특별히 믿을 수 있을 만한 정황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증거능력이 없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2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아더...
얼마 전 검찰은 16년 만에 소환된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아더 존 패터슨의 유죄를 입증하기 위해 혈흔 형태 분석(Blood Pattern Analysis)을 활용한 추가 증거도 법원에 제출했는데요.
한국의 과학수사, 나날이 발전하고 있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DNA 분석도, 혈흔 패턴 기법도 없던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살인범을 잡았을까요?
“네 죄를 네가 알렸다”와...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조중필의 어머니가 아들의 억울한 한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8일 법원에 따르면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이 17년 만에 한국 법정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패터슨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이날 청사에서 가장 넓은 대법정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재판...
마약 마리화나를 입수해서 거래해 온 에드워드 리가 환각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이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 (Arthur John Patterson·35·미국국적)이 8일 첫 재판에 나서 무죄를 선고받은 에드워드 리가 진범이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패터슨에...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첫 공판, 재구성 된 영화 속 장근석 눈빛 연기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의 첫 재판이 8일 열리는 가운데 동명의 영화도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홍기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재영, 장근석이 출연해 당시 많은 영화인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장근석은 '이태원...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의 첫 재판이 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417호 대법정에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형사 사건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지만, 통상 구속 피고인은 준비기일부터 법정에 나오는 관례가 있어 패터슨도 출석할 것으로...
◆ 검찰, '이태원 살인' 목격 에드워드 리 증인 신청키로
18년 전 발생한 '이태원 살인 사건'의 진범을 가리기 위해 검찰이 사건 현장의 목격자인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를 법정 증인으로 세우기로 했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리가 최근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와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리가 재판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이태원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이태원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이태원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에 대한 진실게임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1997년 23살 대학생 조중필 씨가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미국 국적의 10대...
*‘그것이 알고 싶다’ 최후의 송환, 이태원 살인사건 살인마는 누구인가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패터슨 송환, 16년 만의 진실게임’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 1997년, 스물세 살 대학생이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미국 국적의 십대 소년들에게 아홉 번이나 칼에 찔려 사망한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