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26일 사우샘프턴 원정경기,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은 28일 왓퍼드 원정경기에서 각각 선발 출전을 노린다. 또 26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6), 홍정호(26), 지동원(24)이 뛰는 아우스부르크와 김진수(23)가 속한 호펜하임이 맞붙어 ‘코리안더비’를 기대할 수 있다.
그는 19일 에버튼전에서 후반 15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의 순위도 339위에서 355위가 됐다.
한편, EPL 선수 순위 1위는 6경기에 모두 출전해 5득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24레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이청용은 벤치 멤버로 나섰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박자 빠른 손흥민의 슈팅에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진은 맥없이 무너졌다.
이를 본 게리 네빌은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성인 son을 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게리...
이청용은 벤치 멤버로 나섰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이재형 캐스터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현장 중계를 위해 경기장에 있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박자 빠른 손흥민의 슈팅에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진은 맥없이 무너졌다.
손흥민의 골이...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상대팀으로 만나 경기를 치른 후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비록 이청용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코리안더비는 무산됐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멋진 포옹으로 국내 축구팬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 같은 모습은 손흥민이 결승골로 승부를 가른 뒤였기 때문에 현지...
이청용은 벤치 멤버로 나섰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박자 빠른 손흥민의 슈팅에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진은 맥없이 무너졌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은 “훌륭한 슛이었다”, “역시 스피드가 있다는 것은 좋다”, 훌륭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펼쳐지는 코리안더비 첫 경기였지만, 벤치에서 시작한 이청용은 끝내 투입되지 않았다. 결국 두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함께 포옹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기성용은 이날 에버튼전에 교체 투입돼 공격 2선에서 활약했다. 기성용이 선발로 출전하지 않은 이유는 최근 아내 한혜진의 출산으로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장시간...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과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이 다정함을 뽐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영국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청용은 벤치 멤버로 나섰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과 이청용은 함께 포옹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이로써 손흥민은 EPL 데뷔 두 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성사시켰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에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점)를 기록해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2선에는 손흥민과 나세르 샤들리, 에릭 라멜라가 포진하며 중원에는 에릭 다이어와 델리 알리가 나선다. 벤 데이비스와 카일 워커는 좌우 풀백을 맡으며, 얀 베르통헌과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중앙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꼈다.
한편 손흥민과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이청용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아쉬움을 남겼다.
짧은 시간동안 동점과 역전을 이끌어낸 손흥민은 후반 23분 해리케인과 교체됐다.
한편, 카라바크를 홈에서 3-1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토트너은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5-2016 영국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맞부딪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청용은 경기 말미에 출전했다.
맨시티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에 터진 이헤아나초의 결승골 덕분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크리스탈팰리스는 볼라시에와 자하를 앞세운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이 맨시티전을 앞두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청용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이청용이 소속된 크리스탈팰리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볼라시에와 자하...
해외파, 특히 손흥민-기성용-이청용이 버티는 프리미어리거들과 함게 미드필드진을 구축한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이에 "유럽파 형들과 뛰는 것은 영광이고, 형들이 있기에 자신감이 붙었다. 상항 하던대로 하고 형들이 잘 도와줬다. 오늘 골을 넣었다고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등 해외파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친 권창훈은 수원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친 유망주다. 이번 시즌 26경기에 나서 7득점으로 활약하며 수원의 주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동아시안컵부터 슈틸리케호에 합류해 5경기 동안 3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라오스전에서 한국의 세 번째 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앙으로 쇄도하다 수비에 틈이 생기자 그대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석현준(비토리아FC)을 최전방에, 좌우 날개에 최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을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드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해외파를 중심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공격진은 간결한 패스로 레바논의 골문을 수차례 두드렸다.
마침내 대한민국은...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을 최전방에 세우고, 이청용과 구자철을 양쪽 날개에 올렸다. 권창훈과 정우영, 기성용이 중원을 맡았다. 수비는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 김진수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좌우로 공을 돌리며 경기장을 넒게 활용했다. 전반 17분 공격 가담한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을 향해 길게 공을 올렸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