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입학식에는 남상태 대표이사와 이영만 사관학교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등 정부기관 및 지역인사와 중공업 사관학교 1기생 104명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 행사는 학부모들의 회사현황 이해를 돕고자 중공업 사관학교 및 연수내용 소개, 홍보영화 상영, 야드투어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현대기아차가 지난 15일 제출한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실행 계획안과 관련해 "반려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요구한 수준에 못미쳐 다시 보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고용부가 지난 9∼10월 실시한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GM,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는 모두 근로기준법에 따른 연장근로 한도...
장기간 근속한 중고령 근로자에게는 자발적으로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1년 이하의 ‘학습휴가 청구권’을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중장년층이 인생의 2라운드를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0년께의 '인생 100세 시대'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날 이채필 고용부 장관도 실습 현장에 대한 실태조사와 특별감독을 지시했다고 고용부가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는 현장실습 중이던 전남의 한 특성화고 3학년 김모(18)군이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조사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김군이 관련 법령을 초과하는 무리한 근무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이어서 국가 및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오는 21일 추가적으로 명단공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기업들이 장애인을 자발적으로 고용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장애인들에게 취업문은 여전히 높다”며 “공표와 상관없이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취업 문을 열어주는 열린 고용사회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2012년도 고용부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내년까지 문화관광, 공공부문은 물론 소방, 경찰, 학교지원 등의 분야에서 7만1000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말했다.
또 “고졸채용은 단순히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력거품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고용확대를 통해 지속근무 가능한 체제로 정착화 시킬 것”이라고...
이 자리에는 이채필 고용부 장관과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내일희망 일터 만들기 추진단’은 이채필 장관이 고용노동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내일희망 일터’의 계획을 내년 2월까지 수립하게 된다.
이 추진단에는 근로개선, 산업안전, 노사관계, 고용 및 능력개발 등 고용노동 분야에서 이론과 현장에 밝은 민간 전문가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국 경제발전 과정에서의 인력개발 경험을 아태지역 국가와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국제노동기구(ILO)의 제15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교토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고용노동부는 1일 이채필 장관이 경기도 화성 소재 아이엘티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외국인력 도입계획 수립을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장관은 한국어 교육 및 기능수준 평가를 강화해 숙련된 인력을 선발해 귀국 대상 외국인근로자 증가에 따른 인력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아산나눔재단은 29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에서 정진홍 이사장을 비롯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정주영 창업캠퍼스’ 개원식을 가졌다.
지상 6층, 지하 4층 총 5300 평방미터(약 1600평) 규모의 정주영 창업캠퍼스는 국내 최초의 민간 종합창업지원기관. 재단 측은 아산 정주영 선생의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을 계승...
아산나눔재단은 29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에서 정진홍 이사장을 비롯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정주영 창업캠퍼스’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상 6층, 지하 4층 총 5300 평방미터(약 1600평) 규모의 정주영 창업캠퍼스는 국내 최초의 민간 종합창업지원기관. 재단 측은 아산 정주영 선생의 창조적인 기업가...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직종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 해당하는지는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만큼 9만7000명에서 실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대상은 다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내 일각에서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도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홍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전달할 쇄신안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회동 시기를 저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실 관계자는 “이르면 주말 이 대통령을 만나 답을 갖고 쇄신연찬회에 참석할지, 아니면 쇄신연찬회 직후 당의 요구를 수렴해 이 대통령에게 전달할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고용노동부의 고용정책심의회 산하에 산업계대표가 참여하는 관계부처 협의체(가칭 직업능력개발 전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내년도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키워드는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이라면서 “직업능력개발 사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고용이 지표상으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일자리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 아직 낮다”며 “지방자치단체 등은 지역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고용상황을 파악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적절하게 대응을 하면서 일자리 체감온도를 높여 달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용상황 및 일자리 현장활동을 살펴보기 위해...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지난 17일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해 “완성차업체의 장시간 근로 문제를 다시 한번 지적하고 빠른 시간내에 장시간 근로 개선과 교대제 개편(주야2교대→주간연속2교대제·3조2교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열고 노사 관계자 및 근로자들로부터 일자리 관련한 여러 의견을 듣고 협조를...
실업급여 이외에도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직무능력향상지원 및 내일배움카드제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재취업 등을 위한 능력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고용안전망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이런 점에서 이번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라도 노사가 힘을 합쳐 정상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지난 6월 27일 노사가 파업을 중단하고 복귀하기로 했으나 서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지난달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권고안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감시·단속적 근로자도 원칙적으로 최저임금의 100%이상 지급해야하나 고령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2014년까지 한시적으로 90%이상 지급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어 “감시·단속적 근로자들의 실질적 처우개선과 고용유지가 함께 이뤄지도록 아파트입주민, 경비업체 등 관계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형태가 하청업체에 전가돼 자동차산업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어렵게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완성차업계는 신규고용 창출이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능력 개발을 하지 않고 노사 담합에 의해 장시간 근로 관행을 유지하고 있다”며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