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회사는 급성장을 이끈 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차 선임해 안정적인 재도약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산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배출한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6년 만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28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이창재 사장만 사내이사 재선임 명단에 올랐다. 전 사장은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된 후 한 차례 연임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씽크 공급을 통해 환자, 의료진, 병원 모두에 기여도를 높여가겠다”며, “웨어러블 디바이스, 낙상알람시스템, 위치추적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편안하고 안정적 입원치료와,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효율적 병동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력수급난 해소, 수익확보 개선 등으로 병원...
2018년 효성화학이 출범할 때부터 사외이사를 맡았던 편호범, 이창재 사외이사는 내달 임기가 만료되며 자리에서 물러난다. 편호범 사외이사는 감사원 감사위원, 이창재 사외이사는 법무부 차관 출신으로 각각 회계·정책과 법률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효성화학이 금융·재무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외이사진을 꾸리면서 회사의 재무 정상화가 빨라질 수...
3공장 완공 시 대웅제약의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8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앞으로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성장하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 분야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검진전문기관 KMI와의 이번 계약은 부정맥과 심부전 영역 조기진단을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이라며 “대웅제약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기업들과 함께 획기적으로 개선된 검사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KMI 이사장은 “건강검진기관 최초로 도입한 AI 심전도...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검진전문기관 KMI와의 이번 계약은 부정맥과 심부전 영역 조기진단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대웅제약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기업들과 함께 획기적으로 개선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KMI 이사장은 “건강검진기관 최초로 도입한 AI 심전도 검사...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올해 대웅제약과 대웅제약 직원들을 위한 키워드로 ‘높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수준의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 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몸부림친다면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3년 대웅제약의 성과를 ‘트리플 크라운’이란 단어로 요약했다.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개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지난해 대웅제약은 1조2000억 원대의 매출과 1300억 원대의 영업이익으로 11%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가 발매 2년 차에 시장 2위에 오르며 P-CAB 계열의 대표 주자로 우뚝 섰다”라며 “앞으로 펙수클루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 2024년 매출 1000억 원 초과 달성을 이루고,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기존 PPI에서 P-CAB으로 바꾸는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최근 발매된 엔블로멧 복합제를 시작으로,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 등 제품 라인업 확장에 집중해 엔블로 패밀리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된 만큼 대웅 특유의 검증 4단계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복합제 수요에 발맞춰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당뇨 신약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모범 사례 발표를 통해 대웅제약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일하기 좋은, 일 잘하는 회사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나아가 대웅제약 기업 문화가 국내외 기업에 벤치마킹의 사례로 회자될 수 있도록, 대웅제약은 관련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일하기 좋은, 일 잘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최초의 국산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정을 출시한 지 반년 만에 2제 복합제를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신약 명가 대웅제약의 R&D 역량 덕분”이라며 “성장하는 복합제 수요에 발맞춰 대웅 특유의 검증 4단계 전략과 차별화된 영업을 통해 당뇨치료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임상 승인은 국산 DPP-4 억제제이자 대중적으로 처방되는 제미글립틴과 국산 SGLT-2 억제제 신약의 병용 임상으로 산업적 의미와 시장 가치가 크다”며 “당뇨병 치료제 병용요법에 대한 급여가 확대됨에 따라,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것”...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KMI와의 이번 협약은 그간 진단 방법의 한계로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부정맥과 심부전 영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 및 메디컬에이아이와 함께 한층 발전된 검사 솔루션을 KMI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KMI 이사장은 “대웅제약과 최고의 AI 기술을...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외 만성질환 모니터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카이랩스의 혁신성과 대웅제약의 마케팅 전략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 세계 의료진이 주목하고 있는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 BP를 통해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이 자리에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탄탄한 강점을 살려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기존 PPI에서 P-CAB으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펙수클루 출시 이후 300억 원대로 머물던 국내 P-CAB 계열 치료제의 분기별 처방액이 400억 원대를 넘어서며 시장 전체 규모로 키우고 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에서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