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장인 이창재 부사장과 본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에쓰오일 탁구단 선수들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연탄 5만장을 배달했다.
한편, 이날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매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의 감사패를 받았다.
길태기 대검 차장과 송찬엽 공안부장, 오세인 연구위원, 이창재 기획조정부장, 구본선 대변인 등도 서둘러 출근해 총장실에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날 무렵 채 총장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채 총장은 "보도내용은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며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해 굳건히 대처하면서...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은 “막 탄생의 고고성을 울린 어린 생명을 위협하는 담도폐쇄증은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면 생존율이 높고 성장하면서 정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수술비 지원 외에도 해마다 담도폐쇄증...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은 “에쓰오일은 국제결혼이 연간 3만 건에 달하고, 다문화 가정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 이주여성분들의 인권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장암 판정으로 대장절제술을 받은 조부가 홀로 초등학생 손녀 3명을 돌보는 조손 가정을 방문한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은 “노인과 어린이 등 사회에서 가장 보호받아야 할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에쓰오일은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이웃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근과 대기업 측으로부터 거액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부장검사급 검찰 간부 A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김수창 특임검사는 역대 세 번째다.
2010년 11월 '그랜저 검사' 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강찬우 검사가 최초의 특임검사로 임명됐으며 지난해 '벤츠 여검사'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이창재 특임검사가 지명된 바 있다.
우수상에는 우리은행 카드전략부 서원범 차장, 경남은행 기관고객사업부 정용운 부장, 우리투자증권 대치WMC 배경주 센터장 등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으로는 우리은행의 이창재 부장과 우리자산운용의 장재훈 차장이 선정됐다.
이밖에 지난 1월에 출범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모범이 되는 전국 농어촌·도서벽지 다문화가족 자녀...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36) 전 검사에 대해 징역 3년, 추징금 4462만원, 샤넬 핸드백 및 의류 몰수를 구형했다.
이 전 검사는 2010년 10월8일 부장판사 출신 최모 변호사가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사법연수원 동기인 창원지검 검사에게 전화로 청탁해준 대가로 같은해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5591만원의 금품을...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부산지법 A(50) 부장판사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6차례에 걸쳐 '벤츠 여검사'의 핵심인물인 최모 변호사로부터 60만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받고, 2차례 110만원 상당의 와인을 선물받은 것으로 확인돼 대법원에 징계통보했다.
검찰 측은 "A 부장판사가 현금을 받은 게 아니고 친분관계에 의해 몇차례 식사와 와인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벤츠 여검사' 사건의 진정인 이모(40)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는 절도, 사기,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돼 오후 6시를 전후로 구속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특임검사팀은 이날 '벤츠 여검사' 이모(36)씨를 알선수재...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12일 '벤츠 여검사' 사건 진정인인 이모(40ㆍ여)씨의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씨가 제출한 녹취록 등의 원본 데이터와 진정내용과 관련한 증거, 서류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씨가 제출한 녹취록의 진위를 확인하고, 부장판사 출신 최모(49) 변호사의 음성 등이 담긴 CD가 원본대로...
이에 따라 이창재 특임검사팀의 수사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변호사는 지난 1월24일 '벤츠 여검사' 사건 진정인인 이모(40·여)씨의 절도 피의사건과 관련해 검사장급 인사 2명을 대상으로 한 로비명목으로 이씨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창재 특임검사측은 이제 사건처리의 의혹 부분만이 조금씩 밝혀졌을 뿐 아직 수사는 시작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먼저 검찰 수사는 벤츠여검사가 최변호사에게 벤츠 승용차와 아파트, 명품 핸드백 등을 제공하고 사건 청탁을 했다는 의혹의 사실 여부를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검사가 작년 10~11월 사법연수원 동기인 창원지검 검사에게 전화로...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지난 7일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무고,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사건 의뢰인 이모(40·여)씨에게 "사건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는 검사장급 인사 2명에게 로비를 해야 한다"며 1000만원짜리 수표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변호사는 또 자신의 아파트 전세금 2억원을...
'벤츠 여검사' 사건을 수사 중인 이창재 특임검사팀은7일 청탁과 함께 벤츠 등의 금품을 수수한 이모(36) 전 검사를 구속했다.
부산지법 임경섭 영장전담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알선수재 혐의로 이 전 검사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검사는 지난해 10~11월 부장판사 출신 최모(49) 변호사가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사법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