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23·CJ오쇼핑)가 마지막 대회였던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노리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역전을 꿈꿨지만 준우승에 머물며 제네시스 대상 타이틀은 최진호가 차지했다.
제네시스 상금왕 역시 최진호의 몫이었다. 최진호는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전에 사실상 제네시스 상금왕을 확정 짓기도 했다.
최진호는 드라이브거리...
이창우(23·CJ오쇼핑)가 2위로 대상을 넘봤지만 2위에 그쳐 대상도 역시 2위에 머물렀다.
최진호는 올 시즌 4억2392만7800만원으로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 2위는 3억5927만원의 박상현(33·동아제약), 3위는 3억원을 획득한 이경훈(25·CJ대한통운)이다.
최진호는 2014년 김승혁(30) 이후 2년 만에 대상·상금왕 2관왕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고, 주흥철(3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코스(파72·6969야드)▲사진=KPGA 민수용 포토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최종 성적
1.이형준 -26 262(68-64-64-66)
2.이창우 -21 267(65-66-71-65)
3.황재민850 -18 270(73-69-64-64)...
이형준은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코스(파72·69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쳐 이창우(23·CJ오쇼핑)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과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과 이창우(23·CJ오쇼핑)가 상황이 역전됐다. 이형준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인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쳐 마관우(26)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투어 2승의 이형준은 12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이창우(23·CJ오쇼핑)의 2016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창우는 11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이날 8타를 줄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1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신세대 유명주 이창우(23·CJ오쇼핑)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제네시스 대상에 한성큼 다가섰다.
이창우는 10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는 폭풍타를 날렸다.
이창우는 조민근(27) 등 4명의 공동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동작구민에게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플리마켓·창업기업·학생창업ZONE 등 10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제품 전시와 취업·창업 설명회가 열리고, 창업특강,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숭실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인 이창우(23·CJ오쇼핑)와 3위인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나란히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진행된 컷 오프에서는 2언더파 142타가 기준타수로 결정되며 공동 59위까지 총 74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JTBC골프는 오전...
2012년에는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이 트로피를 들어올려 이슈가 됐으며, 2013년 대회에선 한국의 이창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호주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안토니오 머다카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홍콩 클리어워터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는 중국의 진청이다.
대회 우승자는 내년...
2013년 대회에선 한국의 이창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호주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안토니오 머다카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 홍콩 클리어워터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는 중국의 진청이다.
대회 우승자는 내년 마스터스 본선 출전권을 받게 되며 준우승자와 함께 디오픈 예선 참가자격도 얻게 된다....
첫날 맹타를 휘둘러 대회 2연패를 기대헸던 안병훈(25·CJ)은 이날 4타를 잃어 7언더파 277타로 이승택(23)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이승만(36)이 11언더파 273타로 7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이창우(23·CJ오쇼핑)가 나란히 9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를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