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더존비즈온 보안사업부문 대표는 “오만 디지털포렌식랩의 ISO·IEC 17025 인증 획득은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 더존비즈온의 대내외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한국형 정보보호(포렌식) 모델을 수출하는 데 있어 품질과 안정성 향상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올해 기업의 설비투자 계획이 작년 실적 대비 0.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조사되고 기업들이 연초 투자계획을 보류ㆍ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이번 대책에 관광 분야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ㆍ고령사회 유망산업 육성을 통한 투자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우선 기업의 투자 수요에도 기관...
이찬우 삼성증권 인사지원담당은 "올해 12년차에 접어든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성증권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봉사단원들이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삼성증권과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AHO 대학생 봉사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4월 위기설에 대해 “현재 경기 상황을 위기에 준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위기 자체로 보는 건 과한 판단이다. 위기를 강조하다 보면 경제 심리가 위축돼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 차관보는 “대우조선은 4월에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것과 수급상황을 당국이 체크하고 있고, 크게 문제가 안 될...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지난해의 고용 한파가 올해도 이어져 1월보다 2월에 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차관보는 15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최근 경제동향 관련 간담회를 주재해 “고용의 질이 악화되고 제조업 취업자가 10만 명 이상 줄고 있다”며 “1월 제조업 취업자가 (전년 동월대비) 16만명 감소했다. 지난해 1월에는 14만명이 늘었는데 이를...
정부는 13일 오전 8시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해외시각과 금융시장ㆍ실물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한 뒤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북한은 이달 12일 오전 7시 55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 주재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기재부와 산업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간부가 참석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부서와 함께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에 착수했다.
한국은행도 합동점검반 회의와 별개로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열기로 했다. 김민호·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정책국, 국제국...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1분기 일자리 예산의 30%를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대의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이 차관보는 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틀은 일자리와 물가”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월 평균 30만명 수준의 일자리가...
필요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 이호승 경제정책국장, 황건일 국제금융정책국장과 한국은행 김민호 통화 부총재보, 윤면식 국제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서봉국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총재는 16일 만찬 회동을 갖고 최근 경제 상황을 논의한다.
이날 만찬에는 이찬우 차관보,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 이호승 경제정책국장, 황건일 국제금융정책국장, 김민호 부총재보, 윤면식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서봉국 국제국장 등 기재부와 한은 고위 관료가 모두 참석한다.
기재부에서는 이찬우 차관보,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 이호승 경제정책국장, 황건일 국제금융정책국장이, 한은 측에서는 김민호 부총재보, 윤면식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서봉국 국제국장이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기재부의 요청으로 만찬이 만들어졌다”며 “이 자리에서 최근 미국 금리 인상 등 대내외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와 함께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모기지 개편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사실상 요건 강화 방안으로 보인다.
-정책모기지 공급 자체가 올해보다 늘었다. 이걸 무한정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실수요자인 서민층을 위해 요건이 강화됐다. 적격대출 경우에는...
지금도 존경하는 파트너”라며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이나 이찬우 차관보도 다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다. 다들 오랫동안 호흡 맞춰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황에 대해 조금 더 파악해보고 (앞으로의 정책 기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내정자는 정책의 포인트는 일관성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만들어진 정책에 대한 것은 일관성 있게...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지난 두 정부의 청년취업자는 마이너스였지만 현 정부 들어와서 플러스”라고 강조하며 “올해 4월 발표한 일자리 대책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토대로 이달 말이나 11월까지 보완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성재민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시장분석센터소장은 “청년층 인구가 한동안 감소하다가 구조상...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실업률을 얘기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며 “지난 두 정부의 통계를 보면 청년 취업자는 마이너스였지만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는 청년 취업자 플러스다. 확실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차관보는 “(체감 경기가) 어렵다는 것에 대해서는 더 열심히 하겠다”며 “취업자 구직이 매달...
차관보급 중에서는 기획재정부의 이찬우 차관보와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이 행시 31회다.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국, 미래경제전략국 등을 지휘하며 굵직한 경제 정책을 만들고 있는 이 차관보는 경제·경영학 전공과 재경직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재부에서 정치학 전공에 일반행정직 출신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정책조정 능력을 겸비한 케이스다.
행시...
“주택 시장의 공급 물량을 규제해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잡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의 말입니다. 정부가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주택 시장을 직접 규제하는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표적은 집단대출인데요. 집단대출은 소득과 관계없이 한꺼번에 대출이 실행되기 때문에 소유자가 입주자를 구하지 못하면 돈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가계부채 현황 및 관리방안 브리핑에서 "분양권 전매제한은 둔탁한 규제"라며 "주택시장이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문기 국토부 정책관 역시 "전매제한은 주택시장 상황을 봐야 한다"며 "최근 수요가 위축되고 있고 관망세"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 상황을 볼 때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