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이찬우 수석부원장 주재로 생명·손해보험사 CEO 간담회를 열고, 지급여력(RBC) 비율 관리를 둘러싼 보험업계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RBC 비율은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의...
회의에는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올 초까지만 해도 대출 만기 연장책에 대해 '3월 종료 원칙'을 언급했다. 올해 1월에 주재한 소상공인 부채리스크 점검 간담회에서 고 위원장은 “3월 말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종료 시점까지의 코로나19 방역상황...
이와 관련해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되어 러시아에 대한 주요국의 금융·수출 관련 제재가 본격화될 경우, 석유 등 원자재 가격급등 및 교역위축이 불가피하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과 결합해 금융시장의 신용·유동성 경색 위험이 확대되고 불안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27일 ‘검사·제재 혁신방안’ 금융회사 간담회 개최“종합검사, 예방 효과 어렵다는 지적…사전점검으로 보강”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종합검사 폐지 이후 도입하는 정기검사로 검사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27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검사·제재 혁신방안’ 금융회사 간담회에 참석해 “주기적인 정기검사 체계로의 전환을...
현 이찬우 수석부원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둔다. 법률상 금융위는 금감원의 업무·운영·관리에 관해 지도·감독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업무상 금감원장이 금감원 필요한 안건의 상정을 요청할 수 있고, 금융위원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며 그 요청에 따라야 한다(제11조)고 나와 있다. 금융위와...
고려해 대손충당금 등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충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 이상형 한국은행 부총재보, 서정호 금융연구원 부원장, 남창우 KDI 부원장, 홍운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김영일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 김영주 IBK기업은행 부행장, 오한섭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은행권의 대출금리 산정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수석부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중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과 은행 가계대출 금리 운영현황 점검회의를 가진 직후 취재진과 만나 금리 산정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묻자 "아직까지 말씀드릴 수 없다"며 "항상 당국이라는 것은 자료를...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은행의 대출 가산금리 산정 과정을 점검하고 필요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중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과 은행 가계대출 금리 운영현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 일정은 전날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부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영업현장에서 각 은행의...
정은보 원장-이찬우 수석부원장, 25일 팀장급 직원과 간담회 차기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 있어 감독체계개편 논의 가능 운영 방향에 따라 금감원 기능 축소-확대 극명하게 갈릴 듯
금융감독원의 명운이 심판대에 올랐다. 이찬우 수석부원장 부임과 부원장 인사로 정은보 금감원장 체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조직 운영 방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2일 2021년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종민·김동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31기 출신으로 기재부에서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를 역임하고 지난해 5월부터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날 금융위원회는 2021년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종민·김동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했다.
이 전 차관보는 행정고시 31기로 기재부에서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를 역임하고 지난해 5월부터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수석부원장에는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최성일·김도인 부원장 후임으로는 김종민·김동회 부원장보가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1일 금융위원회·금감원 국정감사 종합감사가 끝난 후 인사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 인사에 대한 ‘지라시(사설 정보지)’는 일찌감치 공유됐다. 정 원장의 기관 운영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어서 금융권...
현재 김근익 수석부원장의 후임으로 세평에 오른 인물은 이찬우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이다. 청와대의 인사 검증에 들어간 또 다른 후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차기 수석부원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이 위원장은 행정고시 31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거쳐 기재부 최장수 차관보로 재직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업체를 앞세워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찬우 삼성증권 강남금융센터장은 “최근 시장에서도 전기차, ESG 관련 업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 역시 차지인과 같은 좋은 기업을 발굴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찬우 초빙교수가 ‘회계투명성이 거시경제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금융위원회 김선문 팀장이 ‘한국 회계제도 개혁의 핵심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찬우 교수의 발표 주제에 대해 각국 참석자들은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국가간 비교 연구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국제회의에서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기회를...
한국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이찬우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이용규 부교수의 특별 기고를 실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CPA BSI 발간은 공인회계사가 가진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집단자산화해 사회공헌차원에서 우리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정도현 대표와 이찬우 부사장, MBK파트너스의 이진하 부사장과 김정환 전무, 박찬우 IMM PE 전무도 베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보이지 않는 힘’ 도 든든한 배경
해외 대학이나 해외금융기관과 같은 ‘스펙’뿐 아니라 화려한 집안 배경을 가진 PEF 리더도 상당수다. 세계 5대 사모펀드로 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