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방문했다 왔다는 것만은 의미가 없고 아마 그 목적으로만 가지는 않았을 거라고 본다”며 “그래서 결과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어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의 예방을 받았다. 이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선물했고, 두 사람의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접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현 국회의장단의 임기는 29일까지다. 국민의힘 몫으로 뒤늦게 선출된 정진석 부의장만 올해 12월 31일까지가 임기다.
윤 대통령과 의장단은 20∼22일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눴던 대화를...
이후 노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를 맡았다.
윤 대통령은 일정상 참석하기 어렵지만,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참모들이 봉하마을에 가기로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추도식을 찾는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 다수도 추도식에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복 정무수석 내정자는 부산 출신 3선 의원 출신이다. 이 전 의원은 MB정부 당시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박근혜 정부 때는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시민사회수석의 강승규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 경선 미디어홍보단장을 지냈고 인수위 부대변인을 맡았다.
안상훈 사회수석 내정자는 복지 국가 스웨덴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홍보수석엔 최영범 효성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사회수석으론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거론된다. 대변인으로는 강인선 전 조선일보 기자, 민정수석 역할을 대신할 법률비서관엔 윤 당선인을 측근에서 보좌했던 주진우 변호사, 의전비서관엔 김일범...
[단독] 교육과학수석 신설한다는데…초대수석 갑질·독선 논란 ‘김창경’ 부상
안보실장에는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인수위원인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력하다. 인사수석에는 내각 인선 검증을 담당했던 주진우 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정무수석으로는 이진복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무수석의 경우 장기적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정무장관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소속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력하다. 국민소통(홍보)수석으로는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다.
인사수석은 인사기획관으로 명칭 변경을 검토 중인...
13일 윤석열 정부 첫 대통령비서실장에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발탁됐으며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슬림한 청와대’를 내건 만큼 새 정부 조직 개편 과정에서 정무수석을 정무장관으로 승격할 가능성도 크다.
초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김대기 내정자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총선을 앞둔 지난해 4월 이진복 옛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당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론조사에는 드러나지 않는 이른바 '샤이보수'가 있다. 보수 정권일 땐 '샤이진보', 진보 정권일 땐 '샤이보수'가 존재한다"며 "'내가 굳이 여론조사에 답해야 할까', '어차피 여론조사는 조작이다'며 답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이진복·전성하 후보는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이번 예비경선 결과에 따른 득표수와 순위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여성이나 신인 가산점이 예비경선 결과에 미친 영향도 따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내용이 본경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후보 선정 결과도 가나다순으로 공개했다. 정 위원장은 "본경선과 공평성 문제가 있어서 득표율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 경선 후보군으로는 9명 중에서 박민식 전 의원·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박형준 동아대 교수·이언주 전 의원·이진복 전 의원·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 총 6명이 후보로 확정됐다.
공직선거 출마 경험이 없는 신인 후보를 위한 '정치 신인트랙' 방침으로 서울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부산의 박성훈 전 부시장·전성하...
부산시장에 출마한 인물은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언주·이진복·박민식 전 의원 등이다.
국민의힘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류 심사·면접을 진행하고 26일 4명의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일정이다.
특히 서울시장의 경우 오 전 시장과 나 전 의원이 유력 주자로 압축되면서 안 대표와 함께 '야권 예비경선 진출자 3명'에 대한...
부산시장 출마를 알렸던 인사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이언주·유재중·이진복·박민식 전 의원과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등 6명이다.
후보들은 경선 전부터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모양새다. 전날 오세훈 전 시장이 출마를 알리자 나경원 전 의원은 “도대체 왜, 어떻게 출마 선언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오신환 전 의원도 오 전 시장을 향해 “1년짜리...
오승철 대한인성학회 이사장의 등록을 시작으로 전성하 LF에너지 대표, 이진복 전 의원, 유재중 전 의원, 박민식 전 의원이 관련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선관위 등록까지 마치면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CPTPP 가입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을 강조하면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검토할...
의원은 “핵심 이슈는 집값, 전셋값, 세금”이라며 “대책만 보더라도 대책보다 국민 염장을 지르는 일”이라고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해결 안 되는 대책을 내놓으니 문제가 가중된다”며 “우리가 정확히 짚으면 국민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 주 부산시장 공식 출마를 앞둔 이진복 전 의원도 이날 마포포럼에 참석해 출마를 시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진복 전 의원이 함께 연단에 선다. 두 사람은 '서울·부산시장,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전망이다.
이 전 의원은 전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고심 끝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려 한다"며 이날 마포포럼에서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 전 의원은 경제학 박사로 한국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