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이진동)는 22일 공갈 혐의로 A(45)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12월과 2012년 12월 2차례에 걸쳐 KT&G의 재무실장 B(55)씨로부터 5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994년 KT&G에 입사해 재무부서에서 회계업무를 맡았다. 2011년 10월 회사를 그만두게 된 A씨는 회사 내부망 '신문고 게시판'에...
인천지검 외사부(이진동 부장검사)는 인천세관과 합동으로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원용품 업자 A(42)씨 등 35명을 적발, 이들 가운데 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담배 도·소매업자 28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달아난 국내 유통총책이자 전주 월드컵파 폭력조직원인 B(39)씨를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2010년...
인천지검 외사부(이진동 부장검사)는 인천세관과 합동으로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원용품 업자 A(42)씨 등 35명을 적발, 이들 가운데 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담배 도·소매업자 28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달아난 국내 유통총책이자 전주 월드컵파 폭력조직원인 B(39)씨를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