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37)는 한 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71ㆍ75ㆍ74ㆍ71)로 2ㆍ3라운드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강여진(33)과 함께 공동 14위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1오버파를 쳐 5오버파 294타(75ㆍ72ㆍ73ㆍ73)로 2타를 줄인 이에스더(30ㆍSBJ은행)와 함께 공동 23위, 김소영(29)은 6타나 잃어 최종 합계 10오버파 298타(74ㆍ70ㆍ76ㆍ78)로 공동 42위를...
앞서 경기를 마친 이지희(37)는 한 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71ㆍ75ㆍ74ㆍ71)로 2ㆍ3라운드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2타를 잃어 5오버파 293타(72ㆍ72ㆍ75ㆍ74)로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과 동률을 이뤘고, 김소영(29)은 6타나 잃어 최종 합계 10오버파 298타(74ㆍ70ㆍ76ㆍ78)를 기록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74ㆍ73ㆍ70)로 전날 공동 32위에서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예약했다.
반면 김하늘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 이지희(37)는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4오버파 220타(71ㆍ75ㆍ74)로 한 타를 잃은 강수연(40)과 동타를 이뤘다.
김소영(29), 강여진(33)은 아오키 세레나(일본)와 6조에 속해 오전 9시 20분 1번홀에서 티샷한다.
공동 24위(2오버파 146타) 이지희(37)는 오전 8시 30분 오에 가오리, 신카이 미유(이상 일본)와 오전 8시 3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하고, 공동 32위(3오버파 147타) 강수연(40)과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오시로 사쓰키(일본)와 오전 8시 50분 10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이지희(37)는 3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4위, 강수연(40)과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2위를 차지, 5~6일 열리는 3~4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반면 공동 54위를 차지한 배희경(24)은 한 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149타로 4오버파까지 출전 가능한 본선 진출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배희경은 이날 전반에만 3개의 버디를...
3타를 잃은 이지희(37)는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이지마 아카네, 이치노세 유키(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3오버파 147타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한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3~4라운드가 예정된 5일과 6일은 오키나와 현지에 비가 예고됐다. 되고 있다.
우에다는 지난해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에서 일본팀 주장을 맡은 베테랑이다.
전날 공동 6위(1언더파 71타)에 오른 신지애(28ㆍ스리본드)와 이지희(37)는 각각 오전 9시 42분과 오전 10시 9분(이상 10번홀) 티오프한다, 공동 40위(2오버파 74타)에 머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오전 10시 10번홀 출발이다.
올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LET)에서 정상에 오르며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장식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로 이지희(37)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해 첫 승을 장식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마쓰모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류 리츠코(일본ㆍ3언더파 69타)에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는 2언더파 70타다.
앞서 경기를 마친 이지희(37)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고,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동반 플레이를 펼친 정재은은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6오버파 78타를 부진한 성적을 적어냈다.
이지희(37)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고,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에 출전했다. 이지희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아나이 라라, 후지모토 아사코(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48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했다. 사진은...
이보미와 신지에 외에도 안선주(29ㆍ모스푸드서비스), 이지희(37),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전미정(34), 황아름(29), 이나리(28), 배희경(24), 강수연(40),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총 13명의 한국선수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도 지난해 상금순위 2위 테레사 루(대만)와 6위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 오키나와 출신이자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
연간 38개 대회 총상금 35억2000만엔(약 36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테레사 루(대만),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ㆍ모스푸드서비스), 이지희(37),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 국내외 톱랭커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개막전은 3일부터 나흘간...
상금순위에서도 1위 이보미부터 5위 이지희(37)까지 전부 외국인이다. JLPGA 투어엔 더 이상 한국 선수 대항마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이보미의 독주가 얄미울 듯도 하지만 뜻하지 않은 흥행카드로 떠오른 이보미를 향해 적대적 반응을 보일 수는 없었다.
결국 송영한은 한일 양국 남자 투어의 불황 속에서 떠오른 흥행카드다. 송영한은 올해 첫 우승이...
올 시즌 한국선수 첫 승을 알린 이지희(36)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과 노부타 그룹 마스터즈GC 레이디스에서 각각 우승하며 2승을 올렸고, 신지애(27)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와 니치레이 레이디스, 그리고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우승하며 3승을 챙겼다.
이어 안선주(28)는 토토 재팬 클래식...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은 시즌 개막전부터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우승자들과 상금순위 25위 이내 톱 플레이어가 진정한 챔프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한국에서는 이보미를 비롯해 전인지,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전미정(34), 신지애, 이지희(36), 안선주(28)가 출전했다.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은 시즌 개막전부터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우승자들과 상금순위 25위 이내 톱 플레이어가 진정한 챔프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한국에서는 이보미를 비롯해 전인지,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전미정(34), 신지애, 이지희(36), 안선주(28)가 출전했다.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은 시즌 개막전부터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우승자들과 상금순위 25위 이내 톱 플레이어가 진정한 챔프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한국에서는 이보미를 비롯해 전인지, 김하늘, 전미정(34), 신지애, 이지희(36), 안선주가 출전했다.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은 시즌 개막전부터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우승자들과 상금순위 25위 이내 톱 플레이어가 진정한 챔프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한국에서는 이보미를 비롯해 전인지, 김하늘, 전미정(34), 신지애, 이지희(36), 안선주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