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JLPGA 투어 상금왕에 등극했던 안선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은 1080만엔(1억5천600만원)을 챙기며 올시즌 상금 9067만9000엔을 쌓아싸다. 그는 현재 상금 랭킹 1위 전미정(30·1억5만8000엔)을 빠르게 쫓고 있다.
한국자매인 이지희(33)가 14언더파 202타로 준우승을 차지, 한국골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방송 시간:1R~2R(생중계): 21, 22일 오후 2시~오후 5시, 3R~FR(생중계): 23, 24일 오후 1시~오후 4시, 캐스터: 김동연, 해설: 이신
◆JLPGA투어
대회명: 얼스 몬다민 컵
개최지: 일본, 카멜리아 힐스CC
총상금: 1억엔 (약 14억원)
출전 선수: 전미정, 안선주, 이지희, 이보미, 송보배, 신현주, 사이키 미키, 요코미네 사쿠라, 후도 유리 등
특징: JLPGA투어에서 한류 열풍을...
디펜딩 챔피언인 이지희(33)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상금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전미정(30ㆍ진로재팬)이 일본 그린 정복에 나선다.
또한 올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ㆍ정관장), 강수연(38), 송보배(26ㆍ정관장) 등도 시즌 8승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한국선수를 막을 일본인선수로는 요코미네 사쿠라, 후도 유리 현재 상금랭킹 4위를 달리고 있는...
이지희(3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4번째 대회인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3라운드에서도 공동 2위를 유지했다.
이지희는 8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G.C(파 72ㆍ65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를 지켰다.
전미정(30ㆍ진로제팬)도 이날...
이지희(3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4번째 대회인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유지하며 선두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지희는 7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G.C(파 72ㆍ65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냈다. 이지희와 함께...
이보미(24·정관장)는 3월 11일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대회에서 시즌 1승을 올린 뒤 바로 다음주 이지희(33)가 티포인트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후 5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안선주(25)가 정상에 오르더니 훈도킨 레이디스와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박인비와 이지희가 3주 연속 우승을 신고 했고, 이번 대회에서...
7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G.C(파 72ㆍ6511야드)에서 대회가 시작한 가운데, 이지희(33)가 5언더파 67타로 일본의 핫토리 마유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이지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냈다.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3번홀(파3)과 4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로 성공시키며 선두권으로 올라갔다. 5번홀(파4)과 6번홀...
이 대회 2003년 우승자이자 지난해 준우승에 올랐던 이지희(33)가 출전한다. 또한 올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ㆍ정관장), 강수연(38), 송보배(26ㆍ정관장)와 임은아 등이 우승을 노린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가 아마추어 자격으로 초정받아 눈길을 끈다.
이로써 이지희, 강수연, 이보미 등 한국 선수들의 시즌 6승을 만들며 일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전미정은 올 시즌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한 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톱10'에 입상하며 깅자로 자리매김 했다.
아울러 전미정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260만엔을 쌓아 올리며 시즌 상금액을 4060만엔(한화 약 6억1000만원)으로 늘려 지난해...
이로써 한국은 4주연속 우승및 통산 6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날 이보미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범했다. 이보미는 10번홀에서 보기가 발목을 잡아 연장기회를 잃었다.
지난 3월 이보미가 정상에 오르며 우승물꼬를 튼 한국은 바로 이지희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선수는 5월 첫주부터 차례로 안선주, 박인비, 이지희가 3주 연속 우승했다.
이지희(33)가 일본 아이치현 주쿄GC(파72.6,444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이지희는 최종일 경기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이지희의 이번 2승으로...
이 대회 2006년과 2008년 챔피언 이지희도 출전 해 이 대회 3승에 도전한다. 2009년 우승자 임은아, 2010년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김나리, 그리고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매 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으로 현재 상금랭킹 2위에 올라와 있는 전미정 등 스타 군단이 총출전한다.
올해 4승을 합작하며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들과 디펜딩 챔피언 노무라...
올해 열린 JLPGA 투어 9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이보미(24)와 이지희(33)가 한 차례씩 우승했고 안선주가 세번째 우승을 이뤘다.
시즌 첫 승을 노렸던 신지애(24ㆍ미래에셋)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쳐 3오버차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내 전미정(30ㆍ진로재팬)과 함께 공동 5위에 만족해야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이보미(24·정관장)와 이지희(32)이 나란히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 미국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간판스타 미야자토 아이는 이날 1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위로 하락했다.
한편 4라운드로 예정됐던 이 대회는 첫날 1라운드 경기가 폭우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로 축소됐다.
이보미(24·정관장)는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미야자토 아이(일본), 이지희(32), 안선주(25)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하늘(24·비씨카드)은 2언더파 70타로 끝내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자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 초청을 받은 아마추어 백규정(17·현일고)이 5언더파 67타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미야자토 미카, 우에다 모모코 등 일본을 대표하는 골퍼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는 지난주 끝난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대회’에서 우승한 아리무라 지에를 비롯해 이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JLPGA 2년 연속 상금왕 안선주(25)도 모습을 보인다. 또 중견급 선수인 이지희(33), 전미정(30ㆍ하이트)도 시즌 첫 승을 노린다.
2010년에 우승, 2011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어 이 대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다. 지난주 안타깝게 시즌 첫 승을 놓친 전미정과 3년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안선주를 비롯해 올해 각각 1승을 올린 이보미와 이지희도 시즌 2승을 향한 샷대결에 합류한다.
※ 방송시간 : 28~29일 3~4라운드 위성중계, 오후 4시30분부터. 캐스터 이정부, 해설 김동흥
또 전미정(29ㆍ진로재팬), 이지희(32), 나다예, 강수연 등도 출전해 일본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1만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는 등 대회 인기가 높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청야니(대만) 선수처럼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가 현재 JLPGA네는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이번대회의 우승자는 누가 될 지 귀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