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인사동’ 복합몰은 엑티스, 이지스자산운용, GS리테일이 투자 및 운영하는 인사동 유일의 복합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이다. 총 대지 면적 5851.3㎡(1770평), 연면적 4만6281.2㎡ (1만4000평)으로 지역 내 가장 큰 규모다. 지하 4층부터 13층까지 호텔과 리테일 시설로 구성돼 있다.
스위트스팟은 서울 강남구와 중구 등 상업 중심지에서 그동안 진행했던 대형 랜드마크...
이지스자산운용이 유럽 주요 도시에 위치한 아마존(Amazon)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글로벌공모부동산투자신탁 281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 동안 해외 오피스 빌딩을 자산으로 하는 부동산 공모펀드는 다수 출시됐지만,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는 국내 최초이다. 부동산 공모펀드 인기가 지속되고,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이...
이지스자산운용은 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 퓨처플레이와 함께 ‘프롭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퓨처플레이가 ‘이지스-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부동산 산업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프롭테크’ 기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업플러스’는 퓨처플레이가 후원기업과 함께 공동으로...
이후 몇 차례 주인이 바뀌어 현재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싱가포르계 투자사 알파인베스트먼트가 소유하고 있다.
최근 다시 매물로 나온 이 건물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KB자산운용이 선정된 상태다. KB자산운용은 이번 펀드 판매를 통해 모인 자금을 건물 인수에 쓸 예정이다.
펀드 모집 한도액은 1120억 원이며 6년 동안 폐쇄형으로 운용된다. 6개월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목동의 랜드마크 상업시설인트라팰리스 스퀘어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 ‘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287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올해 처음 출시하는 국내 임대형부동산펀드로 KB국민은행과 한화투자증권에서 13일까지 나흘간 판매한다. 최대 420억 원까지 모집하며, 판매기간 후에는 추가 가입(자금 납입)은...
엠디엠 그룹은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1일 옛 정보사 부지 공매에 단독으로 입찰, 1조956억2400만 원으로 낙찰에 성공했다.
국방부는 이달 1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서초동 1005-6번지 옛 정보사 용지 9만1597㎡(대지면적)에 대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했다. 2013년 공매를 처음 시작, 9차례 시도 끝에 낙찰된 것이다.
이...
금융위원회는 29일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에서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을 위한 적격성 심사안을 승인한 바 있다.
변경안에 따르면 지난해 별세한 창업주 김대영 의장의 지분 45.5%는 부인 손 모 씨에게 승계된다.
고 김 의장과 손 씨의...
앞서 진행된 본입찰에는 △KTB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이지스자산운용(가나다 순)으로 총 4곳이 참여했으며 이후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자산운용이 최종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NH증권 여의도사옥은 지난 2005년 LG투자증권이 매입하면서 본사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우리투자증권 시절을 거쳐 현재 NH투자증권 본사로...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은 부동산 전문자산운용사인 이지스 자산운용이 출자하고 한국자산신탁 등이 공동으로 투자한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다.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은 해당 매입 부지에 연면적 12만7000평 규모의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규모는 약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농심이 지난해...
한국신용평가는 19일 이지스자산운용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2015년 이후 매년 5조 원 이상 운용규모가 증가했다. 2018년 말 자기자본(Equity) 기준 총 수탁고는 11조7000억 원, 펀드 차입부채를 포함한 총 운용규모는 약 25조 원이다.
부동산 수탁고 규모 기준 1위 운용사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홈플러스 리츠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서는 "홈플러스 리츠는 추후 분할해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시기와 규모 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홈플러스 리츠 상장 철회로 리츠 상장을 준비 중이었던 롯데그룹, 이지스자산운용 등은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이라고 봤다.
NPS 외에 하나금융투자와 이지스자산운용은 6억7000만 유로에 프랑크푸르트의 트리아논타워를 매입했다. KB증권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3억4800만 달러에 런던의 ‘125셰프츠베리애비뉴’를 구입했다.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츠는 블랙스톤으로부터 런던 ‘20올드베일리’를 3억4000만 파운드에 매입했고, 이달초에는 프랑스 파리 상업지구인 라데팡스에 있는...
올해는 홈플러스 리츠가 상장(시총 2조2000억 원)될 예정이며 NH리츠, 이지스자산운용 등에서 자산규모 약 1조 원의 리츠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상장리츠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리츠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자산 4조6000억 원, 부동산 51개)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 리츠는 일본ㆍ싱가포르 등 리츠 선진국과 견줄 수 있는 한국의 대형 리츠가 상장되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대신증권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오피스 매매지수’를 발표했다.
이지스운용과 대신증권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매매가격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오피스 매매가격은 2011년부터 회복,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가격상승률은 5.3%로, 같은...
이번 논란의 중심에 선 펀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근 설정한 총 3724억 원 규모의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내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에 지분을 투자하는 5년 만기 폐쇄형 공모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으로 연 6% 중반대 수익률을 추구한다.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KEB하나은행, KB은행 등이 물량을...
글로벌 투자회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민연금과 함께 서울 강남 업무지구 복합 개발 취득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다올 E&C 컨소시엄으로부터 매입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부지 매입·기타 준공 비용을 포함해 약 2조1000억 원(약 19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업계 최초로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삼성증권과 KB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자산운용사로는 최초로 상장을 추진하는것으로 여타 금융지주의 자산운용사는 모회사가 상장된 경우는 있어도 자산운용사가 상장을 추진한사례는 아직 없었다. 2010년 설립된 이지스자산운용은...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과 이지스 자산운용 산하 신탁회사인 이지스미국사모부동산투자신탁회사가 씨티그룹의 대출 채권 2억 달러 중 일부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동산을 소유한 쿠슈너 가족 회사와 그 파트너 KABR그룹은 올해 초 1억8000만 달러가 넘는 대출금 ‘리파이낸싱(보유한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다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