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면역항암제 및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분야의 리더로 도약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호성(Brian Min) 진스크립트 대표는 “이중항체 분야의 리더인 에이비엘바이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진스크립트의 풍부한 경험과 R...
황반부종이나 황반변성 치료는 안구에 직접 주사를 하기 때문에 안구손상 및 감염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 현재 시판 중인 대표적인 치료제 가운데 루센티스는 2~3개월에 한번씩 투여를 하기 때문에 빈도수가 높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ABP-201은 이중항체를 이용해 약효 지속기간이 길기 때문에 기존 치료제 대비 투여 횟수를 절반 이하로...
ABL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혈뇌장벽(BBB) 이중항체’를 이용한 치매 치료제 임상 돌입 소식에 강세다.
ALB바이오도 이중항체를 활용해 혈뇌장벽을 통과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매 치료제 기술 개발을 위한 전임상 단계를 거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ABL바이오는 전일 대비 900원(4.90%) 오른 1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로슈는 최근...
그는 “EGFR/c-MET 이중 항체인 CKD-702도 연내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0년 종근당의 R&D도 드디어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유럽에서 임상 2상 중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인 CKD-506과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상 중인 헌팅턴증후군 치료제인 CKD-504의 임상도 순항 중으로 임상 결과 발표 시 종근당의 R&D도 시장에서 가치를...
특히 얀센이 자체 개발 중인 이중항체 JNJ-6372와 레이저티닙의 병용요법에 관심이 큰 상황이다.
이어 NASH 치료제인 YH25724 역시 주목해야 할 후보물질이다. 현재 독성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중반 임상1상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전임상 결과 지방증과 간염증, 섬유증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10.0...
시작으로 향후 3조 6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네스벨 외에도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을 완료하는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3조6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네스벨 외에도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되어 전임상을 완료하는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악재가 계속되고 있지만 국내 바이오 업체의 성과는 여전히 기대해도 좋은 상황”이라면서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을 최우선주로 지목했다.이와 함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와 백혈병 치료제 임상 데이터가 기대되는 오스코텍, 이중 항체 등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앱클론,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대규모 기술이전 가치가 미반영된 레고켐바이오를 하반기 유망...
2/CD47, LAG-3/TIM-3 이중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단 아직까지 임상에 들어간 파이프라인은 없다.
밍왕(Ming Wang) 페인스 대표는 “페인스는 면역항암치료제 분야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기대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한미와의 이번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 제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페인스는 2016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차별화된 프로파일을 갖는 항체 개발을 목표로 항암 및 안과치료 영역에서 다수의 단일클론항체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페인스의 밍 왕 CEO는 “페인스는 면역항암치료제 분야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기대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한미와의 이번 공동개발...
리피바디는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되는 단백질에 결합하는 능력이 3배 이상 큰 인공항체로, 기존 항체의약품에서 생성하기 어려웠던 이중항체와 항체-단백질 결합이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고령화로 인해 2026년 14조 원 규모까지 커질 전망이다. 현재 바이엘의 ‘아일리아’와 ‘루센티스’만...
ABL001과 위암에 효능이 뛰어난 화학요법 치료제 ‘이리노티칸 (Irinotecan)’과의 병용투여를 이종이식(Xenograft Study) 동물모델에서 확인한 데이터도 함께 공개했다. 위암과 대장암 두 모델에서 병용투여요법의 효능이 이중항체 단독 투여 대비 항암효능이 우수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임상 1b에서 이 두 약물의 병용투여에 따른 임상 효능을 확인할...
양사는 합병을 통해 차세대(동종) CAR-T, 이중항체, 유전자치료제 등 새로운 신약개발에 도전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7월 3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합병승인까지 받았다.
하지만 미중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불안한 경제 상황과 국내 바이오산업의 여러 악재들로 인해 증권시장은 침체를 겪었고 그 결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대금이...
한독은 제넥신과 함께 대사성 희귀질환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레졸루트(Rezolute)에 투자해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했다. 양측이 각각 140억원씩을 투자했다. 한독은 이와 함께 이중항체 신약개발기업인 미국의 트리거 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에도 57억원(500만달러)을 투자했다.
대원제약은 현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밟고 있는 티움바이오에 30억원을...
지난해 11월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업계의 기대도 뜨겁다. 레이저티닙은 얀센이 5월 공개한 매출 10억 달러 이상 블록버스터 약물 후보군에 포함돼 성공 가능성과 얀센의 개발 의지를 확인시켰다.
레이저티닙은 올해 말 이중항체 JNJ-6372와 병용 임상 1b상을 마치고 2020년 상반기 임상...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비용이 대폭 늘면서 각각 26억 원, 29억 원에 머물렀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한미약품은 2분기에만 R&D 비용으로 매출의 15.4% 수준인 428억 원을 투자했다. 최근 얀센에 기술수출했던 비만당뇨치료제의 권리 반환 이슈가...
특히 이중 1500억원은 차세대(동종) CAR-T, 이중항체, 유전자치료제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에 집중 투자하겠다."
성영철 제넥신 회장은 오는 9월 출범하는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법인 '툴제넥신'의 미래 비전과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두 회사는 지난달 전격적인 합병을 선언, 국내 빅바이오텍 M&A 추진으로 주목받았다.
툴젠과 제넥신은 지난 1일 서울...
디지털 치료제란 앱, 게임, VR, 챗봇, 인공지능 등의 형태를 가진 고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기반하며, 엄격한 치료 효과 검증과 규제기관의 인허가를 거쳐 의학적 치료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1세대 치료제인 합성화합물, 2세대 치료제인 생물제제(항체, 단백질, 세포)에 이은 제3세대 치료제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번 식약처의 확증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국내 1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