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은 “카메오 출연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전해 그의 깜짝 출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명민을 비롯해 이준익 감독, 유지태, 김새론까지 충무로 대표주자들의 카메오 출연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깜작 선물로 다가갈 예정이다.
또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박쥐’를 오마주한 영화 속 영화도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윤동주 시인 서거 71주기를 맞아 제작된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가 미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급을 맡은 메가박스플러스엠은 28일 “‘동주’가 국내 영문 자막본 상영에 이어 4월 1일 미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동주’는 이준익 감독의 깊이 있는 연출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2030 세대는 물론 중ㆍ장년층까지...
이 때문에 조정래 감독은 “‘귀향’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영화의 흥행은 기적입니다. 관객 300만 돌파는 국민 여러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300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동주 시인의 삶을 완성도 높게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동주’는 12일까지 누적관객 101만3405명에 달해 100만을 돌파했다.
열풍이 계속 이어지면서 ‘귀향’의 관객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과연 역대 다양성 영화 흥행 1위인 480만명의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를 누를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동주 시인의 삶을 완성도 높게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동주’는 11일까지 누적관객 98만8970명에 달해 12일 중으로 100만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익 감독의 ‘동주’ 역시 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2월 29일 4만4608명의 관객이 들어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은 65만5910명에 달한다.
두 영화 모두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다. ‘귀향’은 일제 강점기 영문 없이 일본군에 끌려가 죽음보다 더 한 지옥같은 위안부 생활을 해야 했던 할머니의 삶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절제 있는...
뒤에도 상영관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스크린수를 늘려가며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귀향’을 상영한 스크린수는 587개로 늘어났다.
이준익 감독의 ‘동주’역시 이날 4만442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누적관객 46만131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가 개봉 2주차 스크린 확대 상영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동주’는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청춘을 담은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과 적극적인 상영관 확대 요청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스크린 확대 상영을 확정했다.
‘동주’는 개봉 당시 ‘데드풀’(914개 관, 5073회 상영)...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의 빛나던 청춘을 담았다. '왕의 남자', '사도'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제강점기 동갑내기 사촌지간 윤동주 송몽규 두 청춘의 이야기를 흑백영화로 담아냈다. 오늘 18일 개봉한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의 빛나던 청춘을 담았다. ‘왕의 남자’, ‘사도’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일제강점기 동갑내기 사촌지간 윤동주 송몽규 두 청춘의 이야기를 흑백영화로 담아냈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왕의 남자’, ‘사도’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전편을 흑백으로 촬영했다. 둘은 친구이자 라이벌로 설정돼 있지만, 굳이 라이벌이라고 할 이유는 없는 사촌형제였다.
윤동주 시집은 사후 3년 만인 1948년 해방공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출판됐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로 시작되는 맨 앞의 시는 원래 ‘서시’라는...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사가 배우 강하늘의 삭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동주’ 측은 11일 윤동주 시인으로 분한 배우 강하늘의 삭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속 삭발 장면은 일본군이 일제강점기 시절 교련을 거부하던 윤동주에게 일본의 정신을 알려주겠다며 수업을 받던 그를 끌어내 학생들 앞에서 강제로 머리를 밀어 버리는 장면이다.
공개된 스틸...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설국열차’‘괴물’의 봉준호, ‘왕의 남자’‘사도’의 이준익, ‘베테랑’‘부당거래’의 유승완,‘암살’‘도둑들’의 최동훈 등 유명 스타 감독들은 첫손가락에 김혜자를 꼽고 이어 송강호, 이병헌, 설경구, 김윤석, 오달수, 황정민, 하지원 등을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스타 PD인 ‘허준’...
동주 박정민, 이준익·황정민이 강력추천?… "무슨 사이길래"
이준익 감독이 배우 박정민을 캐스팅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 시사회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박정민 씨는 '신촌좀비만화'라는 옴니버스 영화가 있는데 '신촌'에 나오는...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윤동주 시인 역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또한 같은 해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에서 성폭력 피해 아동 소원이네 이웃 역을 맡아 데뷔 8년 만에 청룡영화제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치타여사 미란 역을 맡아 대세 배우가 됐다.
라미란은 지난해만 총 6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라미란의 경우 벌써 계약하고 진행하고 있는...
'왕의 남자', '사도' 등의 작품을 통해 인물과 시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이 윤동주 역으로,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
동주 강하늘
영화 ‘동주’의 여주인공 배우 최희서와 신윤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준익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최희서와 신윤주를 캐스팅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가 시인 윤동주 서거 71주기를 맞아 드라마와 영화에서 한 번도 다룬 적 없던 그의 삶을 그린다.
‘동주’는 1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제작보고회를 갖고 제작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동주’는...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배우 강하늘과 박정민의 캐스팅 비화를 설명하며 배우 황정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감독은 1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윤동주 역을 연기한 강하늘과 송몽규 역 박정민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