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17학년도에는 올바른 역사교과서(국정 역사교과서)를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기존 검정교과서를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2018학년도에는 국정 역사교과서와 함께 새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국정교과서 폐지를 위한 서울시교육감 성명서’를 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준식 부총리에 대해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면 촛불 시민들의 탄핵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서에서 조 교육감은 “박근혜 정부가 국민적 합의 없이 독단으로 추진해온 정책들은 전면 폐기돼야 할 것”이라며 “그중 국정 역사교과서가 단연...
교육부는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최종본을 완성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7일 오전 11시 세종청사에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국민담화 형태로 국정교과서의 현장 적용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6개 대학에서 열린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환영식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주간 대학생 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마음껏 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삼성 사장단 역시 중학생들이 드림클래스에서 미래의 희망을 키우고 열심히 배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 홈페이지 '스마트쉼센터'(www.iapc.or.kr)에서는 학부모가 본인과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이준식 교육부 장관은 "스마트기기의 순기능을 확대해 규제 중심의 교육에서 자율적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전환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장시호 씨 특혜의혹과 관련해 연대 조사가 얼마나 진행됐느냐"고 묻자 "다음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학사경고 3회를 받으면 제적이 돼야 하는데, 연대는 관례를 이유로 체육특기생들은...
여야는 협의체 구성을 위해 3당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하는 실무협의도 진행키로 했다.
하지만 순탄치만은 않은 상황이다. 우선 협의체 참석자가 정해지지 않았다.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국민의당은 각 당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형태의 협의체를 구상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된 비상상황에서 각 부처와 소속기관, 산하단체의 근무 기강을 바로 세워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TV로 지켜봤다는 환경부 관계자는 “여론자체가 가결 쪽으로 기울어져 담담하게 봤다”며 “차분한 분위기”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준식 부총리가 이날 청와대 국무위원 간담회가 끝나면 주말에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사회안정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정역사교과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면서도 “사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등 대부분의 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무위원들에게 탄핵소추안 표결 등으로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국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안보관련...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한화 화약부문 대표를 맡았던 심경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 최경훈 고려노벨화학 대표 등 3명과 두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화약회사 임원이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에 붙인 이름이다.
그는 “그동안 일각에서는 새로 만들어질 역사교과서가 친일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해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해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해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해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해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해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교육부는 오늘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와 함께 의견 수렴도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12월 23일까지 비공개 방식으로 의견을 받을 예정입니다.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은 오늘 오후 1시 20분부터 국정 역사 교과서 전용 홈페이지인 ‘올바른 역사교과서’ (http://historytextbook.moe.go.kr)에서 누구나...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교과서”임을 강조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집필진 31명의 명단도 이날 공개됐다.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31명, 고등학교 한국사에 27명의 집필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