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의 2기 지도부가 출범했습니다. 당 수장에 오른 허은아 대표는 "대통령을 배출하는 수권정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개혁신당의 현실과 비전은 무엇인지 '여의도4PM'이 직접 조대원 최고위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그는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 광주에 내려가 훼손된 현수막을 걸었던 때를 언급하며 “그런 당대표가 되겠다. 몸으로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결과로써 증명하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이번 당대표 선거에 ‘대통령을 만들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며 시도당과 지역 당협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대표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정의당과 진보당 지도부도 기념식에 자리해 오월 정신을 기렸다.
약 50분에 걸쳐 진행된 행사 막바지,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일어서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국민의힘 황 비대위원장과 민주당 이 대표, 국민의힘 추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 원내대표는 나란히 서서 양손을 잡고 노래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인 1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매년 5·18민주화운동을 같이 기념해주는 부분은 큰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필요성도 재차 언급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기념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에서 긍정적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개헌은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4·19와 같은 혁명을 통해서라든지, 권력을 가진 자가 국민의 뜻을 두려워해서 결국에는 스스로 결단하게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했다.
오히려 “개헌을 통해 대통령 힘 빼기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탄핵의 경우 실현 가능성이 더 낮을뿐더러 민심의 역풍이 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한 국화 1000여 송이를 들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일정에는 4·10 총선에서 당선된 천하람·이주영 당선자도 동행했다.
이 대표와 두 당선자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들은 1·2 묘역에 안장된 열사들을 일일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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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4일 김건희 여사 수사 지휘부가 전격 교체된 데 대해 “그렇게도 2016년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랐건만 ‘T익스프레스’를 탄다”고 비평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검찰 인사를 보니 그저 마지막 몸부림 같다”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
이 대표가 언급한 ‘2016년 전철’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지며 탄핵...
원외에서는 ‘개혁 보수’를 상징하는 유승민 전 의원, ‘보수의 미래’로 불리던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논리와 합리가 좌파의 선동을 눌러주곤 했다. 원내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나름의 무게감으로 당의 중심을 잡는 데 일조했다. 당 바깥에는 ‘조선 제일검’이라 추켜세워지던 한동훈 당시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버티고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때 친이준석계인 ‘천아용인’ 중 한 명이었지만 개혁신당에 동참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남았다.
정책위의장으론 3선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내정됐는데, 검사 출신으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 네거티브검증단장을 맡은 바 있다.
친윤색이 짙은 비대위가 꾸려지면서 전당대회를 서둘러 개최하고, 당원 투표 100%인 현행 규칙을 유지하는 쪽으로 힘이 실릴...
한편, 이준석 대표는 전날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난 것에 대해 "정치 현안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했다"며 "나는 계속 (홍 시장에게 국무총리를) 하라고 하고, 당신은 계속 안 한다고 하고, 그렇게 이야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이 이미 공개적으로 본인은 시장직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 어떤 정치인에 대해서도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열어놓겠다.
▲이종섭 전 장관이 채상병 수사 의혹 사건 피의자였는데 호주대사로 임명한 이유와 당시 출국금지 상태였던 걸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출국금지는 인사검증 기관에서도 전혀 알 수 없는 것이고, 보안사항으로 유출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총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1일 SBS라디오에서 영수회담과 관련해 "시급한 현안은 많은데 성과가 없었다"며 "물밑 협상은 있겠지만 만나봐야 둘이 뭐 하는지 뻔히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치 컨설턴트 박성민 대표도 CBS 라디오에서 양 측이 다시 만나겠냐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은 안 만나고 싶어 할...
국민의힘에서 이준석계로 통했던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한 명이었던 그는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그는 “대한민국 보수는 죽었다. 이미 벌써 오래전에 죽어있었는지도 모른다”며 “국민의힘을 보시라. 여전히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활개치고, 부정선거론 하나 넘지 못하고 허둥댄다. 철 지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방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황우여 전 대표가 지명됐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며 "황 전 대표가 저랑 친분도 있고 훌륭한 인품을 가졌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국민의힘이) 지난 (4·10 총선) 패배 이후 무엇을 깨닫고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알 수가 없다. 상당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만약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원내대표가 출연하게 되면 국민의힘과 원내 협력이 어려울 것”이라며 “선거에 지기 전에도 대통령 눈치만 살피더니, 지고 난 뒤에도 대통령 눈치만 살피느라 대중적으로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인사를 지도부에 옹립하려는 모양새”라고 지적했죠. 자세한 내용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與황우여 비대위원장에 “상당히 안타까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9일 “만약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원내대표가 출연하게 되면 국민의힘과 원내 협력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나흘 남긴 이 날까지 친윤(친윤석열) 이철규 의원의 출마설 외에 비윤(비윤석열)계 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없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이 대표는...
그는 ‘황 전 대표가 오랜 기간 원내에서 활동해온 분이 아니다’란 지적엔 “원내에선 떨어져계셨지만 이준석 대표를 선출한 전당대회에서 관리위원장을 하셨고, 당의 상임고문으로서 고문단 회의에 참석해 당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자문을 해주셨다”고 답했다.
대통령실과 사전에 교감이 있었냐는 질문엔 “교감이라기보단 이날 총회 직전에 정무수석에게 황 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해병대 박정훈 대령이 무죄가 나오면 정권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박 대령 모친의 인터뷰 기사 링크를 첨부한 뒤 “박 대령 재판에서 조금이라도 박 대령의 흠을 잡을만한 결과가 나오기만 학수고대하는 그들에게 경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령은 지난해 수해 복구 작업 도중 사망한 해병대 채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이 대표가 사전 의제 조율 없이 만나기로 한 데 대해 “그렇게 만나면 될 것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범야권 내에서 채상병 특검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에 우려를 갖고 있다”며 “채상병 특검 문제는 조속히 진행되지 않으면 당사자들의 증거 인멸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역대 영수 회담을 돌이켜보면 성공보다는...
친이준석계로 불리는 이기인 전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26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 당선자와 함께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 이 전 최고위원은 "우리는 이번 승리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