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권도계 대부로 불리는 무술인 이준구씨가 ‘자랑스런 미주 한인’에 선정됐다.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언론박물관 뉴지엄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씨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미국에서 ‘그랜드 마스터’로 불리는 이씨는 1962년 워싱턴DC에 태권도 도장을 개설한 뒤 조지 H. W....
국내 미시 경제학자로 다음달 정년퇴임을 앞둔 이준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12일 사회 현안에 돌직구를 날렸다.
마지막 수업에서도 특별한 말을 남기지 않았다는 그는 제자들이 이 교수와의 추억을 쓴 글들을 엮어 증정한 문집과 자신이 직접 찍은 교정 사진으로 제작한 달력만 기념으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의 발자취를 담기에는 달력으로는...
미국 태권도 대부인 이준구씨의 아들 지미 리(한국명 이형모)가 메릴랜드 주 장관으로 선정됐다.
워싱턴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11.4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래리 호갠 메릴랜드 주지사 당선자는 23일(현지시간) 지미 리를 소수계 사무국 장관(Governor‘s Office of Minority Affairs·GOMA)에 공식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과 여성 등 소수계 비즈니스와...
수학이나 순수이론에 과도한 집착, 인접 학문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지적 오만, 자신을 기득권층과 동일시하는 보수성향 등 이 모든 것이 미국 경제학자들뿐 아니라 한국 경제학자들에게 그대로 들어맞는 지적이 아닐 수 없다”는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의 비판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은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 이준구 전문의, 의학연구협력센터 의학통계실 한서경 교수 공동연구팀이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세계 3대 의학저널인 미국의학협회지(JAMA)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신 기술로 개발한 신약일수록 치료 효과도 더 좋을 것이라는 통념을 뒤집는 결과여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몇...
KAIST 인터넷협력에코시스템연구센터 이준구 교수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통신사업자 환경에서 경쟁구도의 통신3사가 모여 인터넷강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의 사업 비전을 정립하고 협력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것은 인터넷분야에서는 처음 있는 매우 중요한 대승적인 환경 변화"라면서 "2014년 연구 개발의 성과로 국내외 CDN 연동 사업이...
LIG투자증권의 온라인 증권 상담 서비스 ‘오르다 마스터즈’에서 활동 중인 이준구 투자권유대행인이 심리분석법, 봉차트와 거래량, 이동평균선 분석, 파동 분석, 정세 판단법, 종목 선정법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휴일을 이용해 매매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월 ‘오르다 마스터즈’의...
이날 공청회에서는 사회자인 이준구 경제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분과별 보고를 생략하고 곧장 패널 토론을 시작해 박종근 공대 교수 등 교수와 직원, 학생 대표 9명이 법인 정관 초안에 담긴 주요 쟁점 사안을 논의했다.
공청회는 한동안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듯 했지만 오후 3시40분께 학생 30여명이 자신들이 준비해온 법인화 관련 동영상 상영 등을 요구하며...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유경재단 의료비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이준구(29세, 남) 환자에게 치료비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씨는 정상적인 생활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간질 증상을 겪다가 최근 고대 구로병원에서 뇌절제 수술을 받았다.
김우경 원장은 전달식에서 “가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껴왔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하루빨리 회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