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교육 대전환을 통한 미래사회 준비라는 막중한 과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새해를 기점으로 교육부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학교교육과 교실수업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선생님, 학교, 교육청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의 디지털 대전환은 시대적 소명이자 과제이며, 대학이 사회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의 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영역”이라며 “교육부는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등 각종 제도 개선을 통해 에듀테크의 활용을 확대하고, 대학 체제 전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등 본격 시행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제기된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게 많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교학점제를 지난 정부에서 발표대로 현 정부도...
밖에 학교와 시·도 교육청에 설치된 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에도 설치하고, 교원치유지원센터는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개편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선생님들이 수업 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방안에 포함된 내용이 조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국회 입법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달 중 '2024학년도 학생정원조정계획'을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에 논의된 대학설립·운영 규정 전면 개정안과 대학 평가체제 개편방안은 교육부 대학 규제개혁의 첫 신호탄"이라며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우리 대학이 자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가정·지역·산업사회’을 골자로 한 '맞춤형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이 부총리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가르칠 것은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개혁을 하겠다”며 ‘원칙의 교육과 상식의 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교육개혁과 관련해서 이 부총리는 “획일적인 평등...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5년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겠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리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이른바 ‘유보 통합’을 본격 추진한다는 뜻이다.
이 부총리는 11일 인터뷰를 통해 “2025년 1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 관리 체계를 교육청으로 완전히...
교육부는 이 시안을 토대로 30일 공청회를 열어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12월까지 최종 방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활동 보호제도의 실효성과 대국민 인식을 제고해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걱정 없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을 심의했다.
이번 특수교육 5개년 계획에는 보건복지부와 연계를 강화해 장애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현재 1437개인 유치원 특수학급을 2027년까지 1837곳으로 늘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렇게 되면 전체 유치원 중 20%가...
훈련 1일 차인 21일에는 세종시 북동쪽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붕괴와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2일차에는 세종 조치원중학교에서 지진으로 교사동 일부가 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하에 비만 증가 원인 분석, 비만 예방교육 효과성 진단 등의 과정을 거쳐 추가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 새 학기에 맞춰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선으로 지방대학이 자율적인 특성화를 추진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부는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등과 더불어 각종 규제 완화, 제도 개선을 추진해 지방대학 시대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에 지방대학의 역할이...
9%가 집중된 서울, 경기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 회의를 열고 수험생 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과 그 가족은 시험일까지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만에 하나 수험생이 확진되는 경우 지체 없이 관할 교육청에 신고해 필요한 안내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이태원 사고 관련 점검 영상 회의'를 열고 학생 심리 지원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핼러윈 참사 이후 전날까지 17개 시·도 교육청은 위(Wee)센터, 위(Wee)클래스를 통해 트라우마 등에 시달리는 학생 1만1641명에게 개인·집단 상담을 지원했다.
교육부는 학교와 시도교육청에서 전문가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임명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국가교육책임제 강화 등을 핵심적으로 추진할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도 110대 국정과제를 통해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국정과제 84번)”고 밝혔다.
학력 격차 등 교육격차 해소는 이 부총리가 가장 역점을 기울일 정책 과제로 꼽힌다.
장관에서 물러난 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입시제도 변화에 대해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당장의 입시제도 개선보다는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학 등 고등교육과 관련해선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이 부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추진 정책 방향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이후 당면한 교육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자면서 두 번째 장관으로 이 신임 부총리가 7일 임명됐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직을 마친지 10년만의 복귀다. 교육부는 박순애 전 장관이 학제개편 논란 속에 지난 8월 8일 사퇴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