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에게 “홍범도 독립지사에 대한 평가와 관련한 정치적 논쟁이 있는데, 이 자체도 매우 부당한 논의라 생각한다”며 “보수 정권에서까지 홍 장군의 치적을 인정해 흉상을 만들고 홍범도함이라는 함명을 제정했다. 이 문제에 대해 군이 정치적 논쟁에 연루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해병대 채모 상병...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핵심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는 1:1 맞춤교육과 학습효과 향상에 기여하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도 창출해 K-클라우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K-클라우드가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부와 지속해서 협력해...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범도함 함명 개정에 대한 의견을 묻자 “특별히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지만 함명 개정 기준과 절차를 살펴봤고, 우리 해군의 개정 사례와 외국 개정 사례를 살펴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종호 장관 주재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정부혁신 우수사례 시상’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 직원 대상 공모와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최우수 5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총 14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에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기억하기 쉬운 세 자리 번호로의 자살예방 상담번호 통합의 취지와 그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내년 1월부터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전에 번호 부여를 완료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합위는 지난 8월 '모두가 소중한, 자살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한...
이날 체결식에는 이종호 항공우주협회 사업본부장과 이상재 KAI CS센터장, 김태형 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항공우주방위산업 품질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계 주도의 효율적인 연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항공우주방산품질그룹(KAQG)의 품질 발전ㆍ개선 활동 참여 및...
이종호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장은 “에어쇼와 항공우주 산업 관련 제조업은 보기에 달라 보여도 출발점과 지향점은 동일하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성과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 2년 후 열릴 서울 ADEX를 세계 3대 에어쇼라는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함께한다면 그 어떤 것도 능히 해낼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유지상 의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위원 등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후 열린 글로벌 콘퍼런스에서는 과기정통부의 메타버스 정책발표에 이어 메타, HTC, 네이버제트 등 국내외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업 전문가들이 메타버스의 미래상과...
개회식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실장의 개회사에 이은 아만딥 길(Amandeep Gill)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 및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사무총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권리장전의 5대 원칙을...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위성정보 활용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우주산업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김규현 원장은 “기후변화ㆍ식량ㆍ에너지ㆍ자원 등 초국가적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와 산ㆍ학ㆍ연 협력을 통한 우주 빅데이터의...
이종호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장은 “세계 3대 에어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군 수뇌부와 고위 관료, 바이어 등 전문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반 관람객의 편의 제고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민간과 군이 공동으로 개발하거나 관련 기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해 국정 과제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산업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참석자들 발언에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사이버보안 펀드 등 정부 정책 소개와 함께 "2027년까지 30조 원 규모, 세계 5위권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 발언을 들은 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군 통수권자이고 또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최종적인...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4대 과학기술원이 지금처럼 과학기술 분야 우수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원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기정통부와 과기원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과기정통부는 언제든지 과기원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기술계에 카르텔적 요소가 있었다고는 점을 인정하며 R&D 구조개혁을 통해 신진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내실있는 글로벌R&D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장관은 “R&D와 관련해 불법적인 게 나오고 있고 조사를 받고 있는 부분이 있고 나눠먹기, 소액‧단기 과제 뿌려주기, 주인이 있는 R&D 기획 등 R...
학생 연구원 감원 우려 확산…정부 진압 나서이종호 장관 "학생 인건비 지장 없도록 해결"출연연 재원 인건비 활용, '쌈짓돈' 대책 비판국감, 내년 R&D 예산 국회 복원 가능성 열어
“오늘 예산 조정내역 통보를 받고 처음으로 박사 받은 걸 후회했다. 사실상 과제가 없어지게 되니 허탈하다. 나는 필요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구나 생각도 든다.”
11일 이공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낡은 관행과 비효율을 걷어내고 최고 수준의 R&D(연구개발), R&D 다운 R&D를 수행하는 건강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D 나눠먹기, 소액‧단기 과제 뿌려주기,주인이 있는 R&D...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압둘라 알스와하(Abdullah Al-Swaha)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 장관과 만나 과학기술·ICT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방한을 계기로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두 장관은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이버보안...
5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연구중심대학 총장 간담회내년도 R&D 예산 감소에 학생 연구비 확보 우려 제기돼총장들 정부에 현장 소통ㆍ젊은연구자 처우 개선 등 주문기초연구사업 학생인건비 지출 비율 상향 권고 등도 제안
“학생 인건비 문제에 대해서는 과학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책임지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 대학에서도 피해받는 학생이 있지...
첫날 개막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이 참석해 국내 ‧ 외 OTT와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 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제 OTT 시상식’ △국내‧외 OTT 플랫폼-투자사-파트너사 간에 비즈니스를 매칭하고 국내 콘텐츠의 우수 IP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