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참석자들 발언에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사이버보안 펀드 등 정부 정책 소개와 함께 "2027년까지 30조 원 규모, 세계 5위권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 발언을 들은 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군 통수권자이고 또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최종적인...
한편 이날 기념식에 정부 측에서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군에서는 박정환 육군·이종호 해군·정상화 공군 참모총장, 안병석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유엔사부사령관, 윌리엄 소자 3세(William E. Souza Ⅲ) 주한미해병대 사령관, 존 캐리(John...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4대 과학기술원이 지금처럼 과학기술 분야 우수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원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기정통부와 과기원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과기정통부는 언제든지 과기원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기술계에 카르텔적 요소가 있었다고는 점을 인정하며 R&D 구조개혁을 통해 신진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내실있는 글로벌R&D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장관은 “R&D와 관련해 불법적인 게 나오고 있고 조사를 받고 있는 부분이 있고 나눠먹기, 소액‧단기 과제 뿌려주기, 주인이 있는 R&D 기획 등 R...
학생 연구원 감원 우려 확산…정부 진압 나서이종호 장관 "학생 인건비 지장 없도록 해결"출연연 재원 인건비 활용, '쌈짓돈' 대책 비판국감, 내년 R&D 예산 국회 복원 가능성 열어
“오늘 예산 조정내역 통보를 받고 처음으로 박사 받은 걸 후회했다. 사실상 과제가 없어지게 되니 허탈하다. 나는 필요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구나 생각도 든다.”
11일 이공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낡은 관행과 비효율을 걷어내고 최고 수준의 R&D(연구개발), R&D 다운 R&D를 수행하는 건강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D 나눠먹기, 소액‧단기 과제 뿌려주기,주인이 있는 R&D...
사우디에서 개최하는 기술 박람회인 LEAP2024 전시 참가와 관련해 이종호 장관은 2024년 박람회에서 정보보호 분야의 한국 공동관 운영을 준비 중임을 알리고,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 진출하기 위한 교류 채널 구축 및 판로 개척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압둘라 알스와하 장관은 한국관 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5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연구중심대학 총장 간담회내년도 R&D 예산 감소에 학생 연구비 확보 우려 제기돼총장들 정부에 현장 소통ㆍ젊은연구자 처우 개선 등 주문기초연구사업 학생인건비 지출 비율 상향 권고 등도 제안
“학생 인건비 문제에 대해서는 과학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책임지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 대학에서도 피해받는 학생이 있지...
첫날 개막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이 참석해 국내 ‧ 외 OTT와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 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제 OTT 시상식’ △국내‧외 OTT 플랫폼-투자사-파트너사 간에 비즈니스를 매칭하고 국내 콘텐츠의 우수 IP를...
이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합성생물학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해당 분야의 기술주권 확보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확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정은 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인 헌장 형태의 '디지털 권리장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맞는 국가적...
우리 정부는 방류계획 준수를 위한 IAEA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정부 수석대표로 기조연설에 나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제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검증한 방류계획이 확실하게 준수되도록 IAEA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IAEA가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방류과정을 지속해 감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한 것은 글로벌 차원의 규범 질서를 전 세계에 먼저 제시할 수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라며 “글로벌 디지털 규범 질서 룰세팅에 적극 나서서 산업혁명 시대의 영국, 정보화혁명 시대의 미국과 같이, 디지털 심화 시대에는 우리가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종호 장관이 20일~22일 3일간 미국 주요 인사와의 면담, 글로벌 우수 연구기관 방문을 통해 반도체, 양자, AI 등 전략기술 분야 국제공동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관은 20일 뉴욕대학교 린다 밀스 총장을 만나 작년 뉴욕 구상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미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1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각) 미국 뉴욕대 폴슨센터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NYU-KAIST 글로벌 인공지능 & 디지털 거버넌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양 대학은 국내외 인공지능과 디지털 분야 교수, 학생 등 300명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AI와 디지털 거버넌스’ 방향과...
간담회에서 천승현 교수는 “예산안을 봤더니, 단가를 삭감해서 10%에서 많게는 40%까지 예산이 삭감됐다”면서 “(이종호) 장관께서 미셨던 ‘한우물파기 사업’ 빼고는 약속을 바꾸고 계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미 진행중인 연구는 중단하고, 진행 중인 연구 사업의 단가는 줄인 결과다. 천 교수의 발제에 따르면,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생애기본연구와...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이용자 투명성 제고를 위한 플랫폼 검색·추천 서비스의 노출기준 공개, 플랫폼 입점계약 관행 및 분쟁처리 절차 개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방안 마련 등 그간 지적되어온 플랫폼 생태계의 문제들이 지난해 출범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에서 이해관계자 간 합의를 거쳐 해소되는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토대로 플랫폼...
위성전파 특성을 고려할 때 위성전파 감시, 혼신원 탐색, 전파 송신 조정ㆍ중단 등 관련 국제협력 활동도 병행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통해 마련된 정책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제도를 정비하고 기술개발을 강화하여 ‘30년까지 위성통신 분야에서 30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는 윤 대통령 발언에 이어 '우리의 초거대AI 잠재력과 도전' 주제로 AI 영리더인 배경훈 LG AI연구원장, 하정우 네이버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의 스탠딩 발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AI 일상화 실행 계획' 발표,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을 위한 출정 선언서 낭독과 '디지털 심화시대 우리 초거대 AI가 나아갈 길...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산업 발전과 윤리‧신뢰성 문제는 상충하는 부분이 있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규범‧규제로 인해 산업 발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과 소통이 중요하고, 이를 최적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 국민의 일상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관계 부처들은 내년에 총 90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