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고려대학교서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협의체 주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고려대학교에서 ‘국가 반도체 연구실 착수 기념식’을 진행한 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를 주재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초격차 기술...
이종호 장관은 “2035년경 양자경제가 열리는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선도국의 위치에 도약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손을 맞잡고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며 “양자융합인재 양성, 임무지향형 연구개발, 양자산업기반 마련 등 핵심과제들을 꼼꼼히 챙겨 대한민국이 글로벌 양자경제 중심국가로 대도약하기 위해 기반을 튼튼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종호 과기정통부는 장관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초로 AI법을 마련해 글로벌 룰세터(규칙을 만드는 자)로 선점 경쟁을 주도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치권이 정쟁에 몰두하는 사이 유럽연합(EU) 의회가 14일(현지시간) AI 관련 규제 법안의 초안을 세계 최초로 통과시키면서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는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선진국들이 서둘러 인공지능...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이날 DDP에서는 국내 최대 양자 기술 관련 국제 행사인 '퀀텀코리아 2023'이 개막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1월 스위스 연방공대 양자 석학과의 대화에서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대도약 원년을 선포한 바 있다. '대한민국 퀀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베트남의 쩐 르우 꽝 부총리 및 후잉 타잉 닷 과학기술부 장관, 우리측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R&D센터 임직원 등도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제조 협력 파트너에서 연구개발 핵심 파트너로 진화했다"며 "양국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국 공동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이종호 장관은 “프랑스는 과학기술 협력에 있어 좋은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약 20여 년 동안 양국 연구자 간 세미나, 워크숍 등 교류를 지원해오고 있으나, 양국 연구자들 간의 보다 활발한 협력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공동연구사업을 통해 연구자들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양국 정부와 연구지원기관이 뜻을...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금융기관, 미디어·콘텐츠 산업계와 협력해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실행하며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 전반에 자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활성화는 국내 콘텐츠 시장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과 치열한 경쟁을 겪는 동시에 제작비 급증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수요자 중심 지원서비스 제공과 ‘반도체 전략로드맵’ 수립 계획을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 전공자 간·산업과 대학 간·지역과 대학 간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적재적소 R&D(연구·개발) 강화와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금융지원체계 구축 검토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 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정부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정부 시찰단 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회의 이후 결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국제법과 기준에 부합하도록 모든...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청주 오송에 산업단지와 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등 기업·대학·연구소·병원을 밀집시킨 ‘K-바이오 스퀘어’를 조성하고,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인천 송도에는...
이종호 장관 "6G 기술 주도권 선점"…5G포럼→6G포럼 재단장주파수 반납ㆍ거짓광고 과징금 철퇴, 5G 서비스 품질 논란 지속중간요금제 통신비 인하 압박에…"지원은 커녕" 업계 반응 냉소적
정부가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품질 논란 상황에서 ‘6G 주도권 확보’정책을 펼치자,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앞서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3차 발사 결과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누리호는 기술적인 안정성 높이기 위해 2027년까지 세 차례 비행 더 수행한다”며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누리호 보다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뉴스페이스 기반 마련해나가겠다”고...
"우주항공청을 어디에 설치하게 돼 있냐"라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질의에 이종호 과기부 장관이 "(대통령 공약에 따르면) 사천에 설치하게 돼 있다"라고 답하자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고성이 오갔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지금 우주 전담 기구에 대한 정부 법안과 제가 제출한 것, 그리고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오후 7시5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발사 결과 브리핑에서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누리호 3차 발사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이어 오늘 3차 발사까지 누리호의 비행 성능을 확인하며 신뢰성을...
앞서 정부는 누리호 발사 후 오후 7시 50분께 브리핑을 열고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공식 발표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누리호 3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됐음을 국민께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후 8개의 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유홀로 돌아와 이종호 장관 및 연구진들의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함께 누리호 발사 성공을 축하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이날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기념하며 대통령실 2층 누리홀에서 참모진과 격려 만찬을 가졌다. '누리홀'은 작년 6월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기념해 붙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