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위도 28일 오전 10시에 전체회의를 열고 본회의에 맞춰 나머지 절차도 진행할 것이라고 예결위 통합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이 밝혔다.
이 의원은 추경 심사의 관건인 3조6000억 원 규모의 적자 국채 발행 문제와 관련해 “전체회의를 하면서 (관련) 질의가 있을 것으로, 29일 오전쯤에는 그런 것이 정리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통합당...
통합당은 충남에서는 성일종 후보(서산시·태안군)와 홍문표 후보(홍성군·예산군), 충북에서는 이종배 후보(충주시),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등 군 지역에서 현역 의원들이 자존심을 지켰다. 제천시·단양군에서는 보궐선거로 현역에 있던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발목이 잡혔다.
다만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충주를 찾은 김 위원장은 "이종배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면 통합당이 국회 의석의 과반을 차지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밝은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주에서는 후보 4명과 함께 합동 유세를 벌였다. 그는 "이번 총선은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4명의 후보자가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도록 도와달라...
충주에 출마한 민주당 김경욱 후보는 법원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뒤 이마트 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유세했고, 통합당 이종배 후보는 호암사거리와 임광사거리, 호암신도시를 돌며 지지층 확장에 힘썼다.
제천·단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후삼 후보는 상가와 거리, 의림지를 도는 일정을 소화했고, 엄태영 통합당 후보는 단양군 영춘면·가곡면·어상천면을...
7일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종배 미래통합당 후보 선거운동원이 불법 호별방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이에 대한 증거로 이 후보 선거운동원 2명과 붉은 옷을 입은 남성이 호별방문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 찍힌 날짜는 이달 3일이다.
공직선거법 106조 1항에서는...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이종배 미래통합당 후보를 겨냥해 직설을 날렸다.
김 후보는 6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그동안 '실정(失政)'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는 지금까지 무소신, 무책임, 무능력했다"며 "이 후보의 20대 총선 공약 중 국제 뷰티 의료관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미래통합당 이종배·민생당 김광수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3당 간사는 이날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의원은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는 정부가 제출한 11조7000억원 규모를 유지하면서 세입경정 부분에서 지원을 마저 하고 세수 부분에서 이번 코로나19와 직접적 연관성이...
다만 세부 내역에 대한 심사만큼은 깐깐하게 진행하기로 예고하고 있다. 집행 내역이 제대로 편성돼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예결위 미래통합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추경 '급행열차'에 은근슬쩍 선심성 예산 등 총선을 겨냥한 정략적 사업을 절대 끼워 넣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이투데이가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실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 ‘예비 유니콘’ 사업 평가위원 전원이 남성으로 나타났다.
강소기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소기업 100곳을 선정해 5년 동안 기업당 최대 182억 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달...
충북 충주 현역 의원은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보수적 성향의 유권자들은 고위관료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관료 출신 인사를 배치하는 방안이 적극 고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12일에는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고향인 경기 이천에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차관은...
한국당 간사였던 이종배 의원은 지역구인 충주에 국립충주박물관 건립(3억 원), 충주 두무소 생태탐방로 조성(1억 원) 등의 예산을 새로 만들었다.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도 노후공단 재정비 지원예산으로 정부안 70억 원에 10억 원이 추가됐고,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 예산(정부안 200억 원)과 부산 사상역 환승센터 구축 예산(247억 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이 발의했다.
15조9735억 원을 감액했고, 1조7694억 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14조2041억 원이 순삭감됐다. 적자국채 발행은 정부안 60조2000억 원을 49조4000억 원으로 10조8000억 원 줄였다.
한국당은 민주당이 4+1 협의체가 예산안 '날치기'를 밀어붙인다며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등 국회 예결위 3당 간사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국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심사를 계속했으나, 오전 9시 현재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예산안은 이날 오전 본회의에 상정하기 어려워졌다. 당초 정부 여당은 예산안 수정안 입력작업, 이른바...
이종배 한국당 의원은 최근 이마트가 제로페이에 참여한 것을 두고 "소상공인을 위해 만든 정책이지만 결국 운영비가 없어 대기업까지 참여시키고 있다"며 "제로페이를 쓰면 세제 혜택 40%를 준다는데, 결국 이마트에서 쓰나 전통시장에서 쓰나 혜택이 같아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소상공인 돕겠다는 정책이 결국 소상공인을...
하고 장기적으로 국가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귀결되길 바란다"며 확장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이종배 한국당 의원은 “꼼꼼하게 살펴봐서 잘못된 게 있으면 과감하게 삭감하겠다”고 말했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도 “국민을 위해 깊게 들여다보고 허투루 쓰이지 않게 깎을 것 깎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다.
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회의 시작 직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 자리에 출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운영위 국감에서의 강 수석 태도는 국회를 무시하고 나아가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였다"며 "정부는 성의 있고 국민을 존중하는 자세로 정책질의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 간사인 지상욱 의원은 "정쟁을 유도하려는...
반면 한국당 예결위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일자리가 증가한 것은 일자리를 잃은 임시 일용직 근로자가 '쪼개기 알바'에 나섰기 때문"이라면서 "이렇게 가다가는 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가 아니라, 모두가 못 사는 '포기국가'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무분별한 퍼주기 예산 등 방만한 재정 운용으로 경제 기초체계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