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배달수요가 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이 유지되긴 했지만, 수수료·배달료 등 비용이 커지면서 많이 팔아도 남는 게 없는 상황”이라며 “플랫폼이 판로 확보라는 차원에선 분명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이용료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음식값이 1만 원이든...
이어진 정책 토론에서는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오윤해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수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이민정 충남연구원 실장, 배석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과장, 정중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이 지정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소진공은 온라인 정책토론회에 앞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연구...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재 많은 대학교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해 AI면접·비대면 화상면접 등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대책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궁극적으로 기업 채용문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달부터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대면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AI면접...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도 1년 8개월이 지나가며 장기화되고 있다”며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사람 간 접촉의 어려움이 패밀리십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상철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는 “개인주의와 탈가족화는 산업화·정보화의 불가피한 결과이고, 코로나는 이를 가속화했다”며 “산업화가 고도화될수록 그 정도에...
18대 대선 때 범진보에 속하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나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놨던 이유도 문재인 후보의 표를 뻇지 않기 위함이었다.
이번 대선 역시 거대 양당 구도로 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중도층의 비율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 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는 “(협회 안이) 모양새만 갖추고 성과는 안 나는 눈 가리고 아웅의 방식은 안 된다”며 “금융사가 스스로 자정활동을 진정성을 갖고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2013년 금융위 사무처장에 재임하던 고 위원장은 ‘은행권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상대적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것으로 평가되는 외국계...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여건이 악화돼 근로자의 소득 수준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고용보험료를 인상하는 건은 근로자의 어려움만 가중시킬 수 있다”며 “현 상황에서 고용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기보다는 차라리 정부가 실업급여, 고용유지지원금 등 기금 주요사업을 재정을 통해 집중 지원해주는 것이 옳다고...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체 연령 중 사회적·경제적 기반이 약한 청년층에 대한 정부 지원이 우선시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이 악화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30~40대에 대해서도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30~40대는 주로 창업에 나서고 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줄줄이 폐업하는 등 경제적...
기금 부족분에 대해 정부가 세금 투입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도 “실업급여 지출이 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원인인데 이러한 재난적 상황에 대해서는 정부가 실업급여, 고용유지지원금 등 기금 주요사업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기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희 HE(홈엔터테인먼트)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올레드 시장 진입 경쟁사가 늘어나면, 시장 규모가 커지며 생태계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라며 "경쟁사 확대는 패널 가격 상승 요인보다는 (올레드 패널) 수율 상승으로 인한 원가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했다.
한편 올해 1분기부터 진행된 모바일 사업부의 인력 배치도 최근 완료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임기 만료된 이정희 공정위 비상임위원(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이 연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한다.
이정희 비상임위원은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공익위원, 공정위 기업거래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기타로는 최태원 SK 회장, 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정희 전 유한양행 대표, 이종욱 전 대웅제약 대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등이 명단에 1표씩 이름을 올렸다.
고바이오랩, 나손사이언스, 네오이뮨텍,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뉴라메디, 메드팩토, 메티메디제약, 바오밥에이바이오...
패널로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 조봉현 IBK기업은행 부행장, 허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김남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야말로 혁신성장의 기반”이라며 “대기업과 플랫폼 사업자가 보다...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지 가격은 4개 감정평가법인에서 나온 금액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사전심사를 거친 후 산술평균으로 정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해 다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금은 LH공사가 매매대금의 85%를 계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대한항공에 지급하며 잔금은 시유지 교환이 완료되는 시점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홈쇼핑은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유통공급망이 취약한 중소기업에게 적절한 판로”라며 “유료방송사업자와 홈쇼핑업계, 그리고 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높은 거래비용 구조와 공급자 중심의 송출수수료 책정방법을 개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