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먼저, 1분기를 바닥으로 정제 스프레드 상승이 가능하며 배럴당 30달러를 초과할 정도로 역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는 등/경유의 원유
스프레드 추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제사업 분기별 이익 역시 1분기를 바닥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올레핀, BTX, PX, SM, PE, PP...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CC는 유리, 도료 부문 증익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 EBITDA가 각각 30.6%, 23.4% 늘어나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실리콘 모노머 및 폴리실리콘 등 성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성장 모멘텀 제고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舊현대그룹 계열사 관련 지분 및 지분법...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 및 유화경기 하강에도 불구, 석유화학/석탄화학/무기화학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 구축으로 감익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 등을 반영, 동양제철화학의 주가는 3월말에 2007년 11월 전고점을 5개월 만에 돌파했었다"며 "그러나 이후 일부 차익 실현 매출...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배럴당 30달러를 초과할 정도로 역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는 등·경유의 원유 스프레드 추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제사업 분기별 이익 역시 1분기를 바닥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제품구조 다각화오 향후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한 올레핀 물량 14%에 불과해 유화경기 하강에 따른...
하나대투증권 이정헌 연구원은 "예금보험공사 보유 대한생명 지분 옵션 행사 관련 분쟁에 대한 국제상사중재원의 최종 판결 지연과 이에 따른 대한생명 가치 하락 우려, 그리고 최근 불거진 시화매립지 부지가치 하락 리스크를 고려한 개발가치 제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대한생명 지분가치를...
하나대투증권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올해 이후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부담 등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폴리실리콘 수급과 올해 이후 이익 급증 전망 등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그는 "동양제철화학은 4월부터 예정돼 있었던 폴리실리콘 1공장 가동을 3월초로 당겼으며, 세계 3위...
한편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장기공급계약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이번 공급 계약체결은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금액이며 시장 일부에서 제기했던 폴리실리콘 시제품의 품질 문제에 대한 우려가 기우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동양제철화학은 전날 Deutsch Solar AG와 오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4804억원(5억800만달러)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며 "이는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금액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시장 일부에서 제기했던 폴리실리콘 시제품의 품질 문제에 대한 우려가 기우로 그칠...
하나대투증권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유화경기 하강에 따른 수익력 약화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8%, 12.5%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에틸렌 기준 수급 밸런스가 전년대비 오히려 소폭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높고, 현 수준의 고유가 유지로 주력 제품인 EG의 가격 하락 우려가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4분기...
이번 공모전의 대상(a partner for life 상)은 이정헌 씨(건국대)와 이정진 씨(조선대) 팀이 제출한 '시니어 계층을 위한 보험개발 및 마케팅방안' 으로 선정됐으며 상장 및 장학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들은 상금 중 100만원을 삼성생명과 대학생이 함께 하는 사회봉사 기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시상식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최우수상(Freedom...
이정헌 키움증권 연구원은 "SK의 주가가 5일 연속 빠지는 것은 외국계 투자가들의 차익매물 출현에 따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펀더멘털상으로 SK를 비롯한 정유업체의 2분기 실적 전망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1분기와 유사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SK의 목표주가가 16만원으로 현재의...
이정헌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롯데대산유화, 롯데건설, KP케미칼 등 투자유가증권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롯데물산, 호텔롯데, ㈜롯데 일본 등 그룹 보유지분 57.3% 및 최근 지분보유 신고를 한 AllianceBerstein 등 외국인 투자가 지분 37.8%를 제외한 실질적인...
이정헌 연구원은 그 이유로 07F EV/EBITDA 13.0배 등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은 데다, 대우건설과의 직접적인 시너지 효과를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라면서 05년말 6016억원이었던 순차입금이 06년말 1.4조원을 상회하고 이후에도 감축여력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차익 실현에 대해 고민해야할 시기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함께 기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매수’와 10만7000원을 유지하고, 정유업종 Top-Pick으로 추천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1300만주의 자사주 매입계획에 따른 수급 개선, SK인천정유 지분 매
각을 통한 차입금 감축 등 재무구조 개선, 4분기 정제마진 및 이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정유/화학 부문 모두 2004년이 영업이익 피크로 향후 이익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우나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는 여전히 유망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 근거로 “SKC 등 계열사별 구조조정의 본격화로 실질적 지주회사인 SK가 보유하고 있는 투자유가증권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2007년 이후 배당...
이정헌 연구원은 “유화업종과 마찬 가지로 정유업종 역시 2004년말/2005년초가 이익의 정점으로 추가적인 정제마진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주가상승 모멘텀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휘발유, 나프타, B-C유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고도화정제 비율과 화학부문의 매출비중 60%를 차지하는 PX 가격 급등으로 3분기...
이정헌 연구원은 “GS홀딩스와 GS칼텍스는 현재 4개 국가, 6개 광구에서 E&P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2008년이후 캄보디아 Block A 유전을 시작으로 생산이 본격화되어 수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상승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EG 수급 악화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S-OIL 자사주 인수, 2008년 롯데대산유화-KP케미칼과의 합병 계획,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PC, MMA/PMMA 사업 진출 및 카타르 유화단지 건설 계획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상승여력은 높다”고 분석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한화는 유화경기 하강 및 고유가에 따른 원가부담 등으로 유화업체들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MLRS 등 화약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이익 증가와 2007년 이후 인천공장 부지 개발이익 계상 전망 등을 감안하면, 업종내 매력적인 투자대안으로서의 선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006년 4분기 이후...
이정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724억원, Fn Guide 기준) 및 당사 추정치(837억원)를 상당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여천NCC 등 역내 주요 NCC의 계획, 非계획 정기보수로 수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른 에틸렌 등 주요 제품가격 급등이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어 “10월 중순 이후 역내 주요 NCC의 정기보수 종료 및 증설물량 출회, 중국의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