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0주년을 맞아 새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일동제약은 지난 2월 이정치 회장 체제로 전환하고 정연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윤웅섭 전무는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며 새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807억원을 업이익은 57.8% 증가한 134억원을 기록해 꾸준한 외형 성장을 보였다.
이 같은 성장이유에는 ‘큐란’...
한편 이날 고려대하경제인회 조찬세미나에는 김명하 고대경제인회 회장, 송정호 고대교우회 회장직무대행, 이용만 전 재무부장관,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 조욱환 삼우이앤아이 대표이사,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84년부터 26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이금기 전 회장이 지난해 퇴진한 자리를 이번에 회장으로 승진한 이정치 회장이 경영총괄을 맡아 그 공백을 채우고, 정연진 사장과 윤 부사장이 경영 전반을 관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아로나민’의 성공으로 창업주였던 고 윤용구 회장의 신임을 얻은 이금기 회장은 1971년 전무이사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일동제약의...
일동제약은 이정치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임 이 회장은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일동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2003년 대표이사에 오르기까지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 일동제약은 이날 정연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윤웅섭 전무는 부사장으로 각각...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ARB 계열의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 칸데사르탄 실렉세틸과 발사르탄의 개선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2건의 특허는 기존 제조 방법에서 문제가 됐던 유해한 용매 사용을 배제하고 낮은 생산성을 개선한 진보된 합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이에 앞서 이르베사르탄에...
대외커뮤니케이션팀장 △일동제약 이정치 대표 △일본 타이가컨트리클럽 유정웅 대표 △일본가고시마 도사야리조트 신충식 대표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 △재단법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저축은행중앙회 주용식 회장 △제일컨트리클럽 진학춘 이사장 △조선호텔 대표 △조아제약 조성환 대표 △조이맥스 박관호 서수길 대표 △중외제약 이경하 대표 △지피코리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첨단 설비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 동을 완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중 세파계 항생제 공장이 최근 KGMP 승인을 획득,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 항암제 공장도 추후 승인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신공장은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세파제동 7568㎡와 항암제동 2344㎡, 총 9930㎡의...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웅섭 상무이사와 이정치 사장이 장내에서 회사 주식을 각각 3540주와 5420주씩 사들였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측 지분이 8960주(0.18%) 증가하면서 총 110만3642주(22.01%)로 높아졌다.
윤 상무는 지난 7월 16일과 17일에도 각각 2000주와 1540주를 사들였다. 여기에 윤원영 회장 역시 지난 6월 29일 3만4883주를 사들이며...
먼저 이사 선임에 대한 투표 결과, 회사 측이 추천한 이정치, 설성화 이사 및 최영길 사외이사가 찬성 247만여표를 얻어 67%의 찬성율로 재신임됐다.
반면 안씨 측이 추천했던 홍성만, 이용만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찬성 124만여표를 받아 33%의 찬성을 얻는데 그침으로써 출석 주식 총수의 과반수를 기록하지 못해 사외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감사 선임에 대한...
일동제약측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26일 주주총회 개최를 알리고 주요 의제로 설성화 사장과 이정치 사장의 이사 재선임안, 감사 교체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감사 교체안과 관련해 현 안준찬 감사 대신 이종식 전 삼성증건 감사를 선임할 것을 결의했다.
그러나 이번 법원 판결로 주주총회가 29일로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
이사장과 상장회사협의회 박승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 현판식 참석 인사 왼쪽부터
전영길 기업지배구조센터 부원장,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남영태 한국IR서비스 회장,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승복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이광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정치 일동제약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