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은평을에선 고연호, 김성호, 송미화 씨가, 새누리당 소속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인천 연수는 박찬대, 서원선 씨가 경선후보가 됐다. 새정치연합의 텃밭으로 현재는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 지역구인 광주 서을의 경우 조영택, 정상용 전 의원과 김하중 씨가 3파전을 벌인다.
지역위원장 경선은 빠른 진행 및 이를 통한 당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이에 따라 국회 의사과에 수정 제출된 결의안에는 옛 친이계(친이명박) 좌장으로 대표적 개헌론자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진영 김재경 신성범 안효대 김용태 의원 등 6명만이 여당 의원 서명자로 기록됐다.
서명작업과 함께 결의안 제출을 주도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지난 4~5월께 서명을 받았는데 세월호 참사 등으로 결의안 제출이 미뤄진...
결의안은 특위 위원 수는 20명으로, 활동기간은 구성 후 1년으로 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5선의 이재오 의원을 포함해 3선의 진영 정우택 김재경 의원, 재선의 홍일표 신성범 나성린 안효대 김용태 의원, 초선인 함진규 의원 등 총 10명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한 공무원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공무원 연금 개혁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친이계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시한을 정해놓고 졸속 처리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옳은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재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공무원연금 개혁 졸속 처리되서는 안 된다’ ‘공무원 죄인시해서는 안 된다는 이재오 의원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재오 의원은 “(공무원연금 개혁안)처리 과정에서 지금 진행되는 것을 보면 마치 공무원들이 전부 죄인시하고 공무원들은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매도하는...
모임을 주도하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4일 일부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초 내일께 국회 운영위원회에 개헌특위 구성요구안을 제출하려고 했으나 오는 7일 세월호특별법이 처리된 뒤 내주께 이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구성요구안에는 의원 40여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개헌특위구성요구안은 국회에 여야 의원 10명씩 총 20명으로 특위를 구성해 내년부터...
이날 시 주석 면담에는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인 이재오 의원,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한중의회 정기교류체제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 12명의 정치인이 참석했다.
구 총영사는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을 당시 공보특보를 지낸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로 2005년 시 주석이 저장성 당서기로...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 12명의 정치인이 동행한다.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김세연 의원이 각각 발제를 맡는다.
김 대표는 애초 중국 공산당의 요청에 응해 황산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국정감사 기간임을 감안해 이 일정을 취소하며...
모임은 새누리당 이군현, 새정치연합 우윤근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으며 18대 국회 당시 개헌을 역점 추진했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임은 권력구조 개편 중심의 원포인트 개헌에 초점을 맞추고 '국민 직선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한 조문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원들이 개헌을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양당 원내대표 간 2차 합의안이 지난달 19일 유족들 반대로 야당에서 추인을 얻지 못하자 이튿날 이재오 의원은 최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유가족이 추천해줘서 여당이 동의하게 되면 결국 추천의 결과는 여당이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한 바 있다.
기존 2차 합의안은 여당이 추천하고 유가족이 동의하는 데 반해 '이재오안'은 여기서 진일보한 것이다....
새누리당 비주류의 ‘빅맨’ 이재오 의원이 17일 목에 핏대를 박박 세워가며 여권의 행보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회동에 심사가 비쭉 뒤틀린 것이다. 우선 그는 “회동을 보면서 느낀 건 정국이 꼬이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야당이 꼬이면 여당이 풀어야 하고, 여당이 꼬이면 청와대가 풀어줘야 한다”고 여당과 청와대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17일 당과 정부에 작심하고 쓴소리를 냈다. 이 의원은 전날 더 이상의 ‘세월호 특별법’ 협상은 없다고 선을 그은 당에는 “야당과 유가족들에게 출구조차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정부와 청와대를 상대로는 “증세가 없다는 말을 뒤집고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의원 등이 잇따라 광화문을 찾아 이후 세월호 특별법을 관철시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문 의원과 얘기를 나눴다. 새누리당 비주류 중진인 이재오 의원도 문 의원을 찾았다. 이 의원은 대화 내용은 함구했지만 전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유가족과 야당이 여당 몫 특검추천위원 2명을 추천하고 여당이 동의하는 방식을 제의했던 만큼, 동일한 내용의 제안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9일 박근혜 정부의 2기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장관 청문회를 보고 있자니 대한민국 지도 인사들의 총체적 비리와 부패의 종합백화점을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박 대통령의 수첩에는 그렇게도 사람이 없는가. 이러고도 청문회 제도를 탓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결정에 대해, “인물이 그리 없나”라고 비판했다.
옛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이자 당내 대표적 비주류인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세월호 때 말한 게 뭐가 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 대통령이 국가대개조를 언급하며 쇄신을 약속했는데 이미 사의까지 표명했던...
1990년 이재오 등과 진보 성향 정당인 민중당을 만들어 선거에 출마했으나 패배했다. 1994년 김영삼에 의해 발탁돼 민주자유당에 입당한 후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했다.
신한국당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후 16대, 17대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06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민선 4기 도지사로 당선됐다. 2010년 6월 2일에 제5회...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8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대개조 작업과 관련해서도 헌법을 개정하지 않고는 진정한 개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치 및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일본의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 문 후보자의 발언은 종교적으로...
한편 새누리당에선 이재오 의원이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시스템 구축 문제와 함께 관피아 근절 등 ‘국가대개조’를 위한 해결책 등을 추궁했다. 송영근 의원은 “수사당국에서 행적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를 위해 합법적 감청이 가능토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다만,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다수 국민이 아니다 하면 아닌 것이고 고집 부릴 일이 아니다”라고 쓰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문 후보자는 이날도 야당의 사퇴요구를 묻는 질문에 “야당에 가서 물어보시는게 좋겠다”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등 연일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병역 특혜 논란까지...
새누리당 비주류인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여당과 정부에서 문창극 총리후보자 인준을 강행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고집부릴 일이 아니다”고 반대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옛 중국 은나라 탕왕과 주나라 무왕은 바른 소리로 간언하는 것을 잘 들어 나라를 창성했다”며 “지금 나라 형편이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