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검찰총장이나 감사원장 등 (권력기관) 수장들이 대선 직행을 하는 것은 국민 입장에서 대단히 모욕적”이라며 “공직자의 본분을 망각한 헌정 유린이고, 국정농단 사태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오영훈 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윤 전 총장이 자기 라인 후배들에게 ‘흔들리지 말라’며 전화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대변인실 통해 언론사에 입장문을 보내 "지난 대선(2017년 민주당 경선 후보 시절)에서 이미 입장을 밝혔다"며 "논쟁이 심한 부분은 오해의 불식, 충분한 토론과 협의, 조정을 통해 얼마든지 사회적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이에 당내 주류인 친문(문재인)은 퇴진론을 피하려 강성 당원들을 비호하고 나섰고, 당 쇄신을 바라는 비주류들이 반발하는 양상이다. 이날 나온 중진 입장문에 이름을 올린 이들도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등 비주류 비문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이다. 노웅래·변재일·안규백·안민석·이상민·정성호 의원 등이다.
김봉현 전 회장은 애초 검찰 조사에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가 옥중 입장문 발표 이후 “여권 정치인들에게 돈을 준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청송교도소 무단침입해 생방송한 유튜버 경찰 조사
지난 9일 청송교도소에 무단 침입한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이 경찰...
이번 대책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는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없게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확한 진단과 신념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30억 달러 합의서 제보자 실명 밝혀야…법적 조치 검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8일 '위조 경협 합의서 관련 국정원장 후보자 입장'이라는 입장문 발표를 통해 자신의...
14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반영구화장 시술자격 확대안’에 관한 환영 입장문을 냈다. 코스포는 “정부가 공중위생관리법 등을 개정해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열렬한 환영 입장”이라며 “정부의 이번 발표로 국민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규제 아래 반영구화장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합리적 제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23일 경선 현장투표 결과 추정 자료의 유포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추미애 당대표와 홍재형 당 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시장 경선캠프의 김병욱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선관위의 안이한 대응은 무원칙하고 무책임하다”며 “공당으로서 공정선거가 훼손된 데에 분명한 책임과 조치가 없는 점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한 검찰을 향해 박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이 시장 경선캠프의 김병욱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검찰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인멸마저 우려되는 박 전 대통령을 구속수사하고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민주당 김부겸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야권 잠룡 6인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가 참석했다.
다음은 이들이 합의한 입장문 전문이다.
비상시국 타개를 위한 우리의 입장
1. 우리는 국민들의 분노와 불안, 수치심에 깊이 공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