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건설경영은 영업이익률과 주당순이익증가율, 이자보상배율, 부채비율 등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작년 3위였던 네이버는 694.7점으로 한 계단 오른 2위에 올랐고, 삼성전자는 669.2점을 기록하면서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네이버는 양성평등과 사회공헌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삼성전자는 고속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이자보상배율이 1보다 낮았다. 지난해 1년간 영업이익이 이자보다 낮은 곳이 31.6%인 것이다. 수익성 지표인 ROA도 ‘양호’ 수준인 1%에 못 미치는 기업이 14곳이었다. 영업손실을 본 곳은 6곳, 그중 2년 연속인 적자인 곳도 4곳이었다. 유동비율이 100% 미만인 곳 22곳, 부채비율은 200% 이상인 곳이 18%였다. 전자부품사의 상황은 더 좋지 않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이자보상배율이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쉽게 말해 1년간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이 이자에도 채 못 미치는 유망 협력 업체들이 10곳 중 3곳인 셈이다.
지난해 적자를 본 곳은 5곳 중 1곳꼴이었다. 2년 이상 적자 행진을 이어간 곳도 14.7%에 달했다. 더구나 이들은 재무건전성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10곳 중 4곳은 유동비율이 100%를 넘지 않았다....
개선되고 안정적 경영상태를 갖추면 모회사인 두산중공업의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번 재무구조 개선 후 포괄차입금이 약 6500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고, 연간 이자비용 절감효과는 2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채비율은 230%대로 떨어지고 올해 말 이자보상배율(ICR)은 1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차입금 비율 역시 같은 기간 62.2%에서 120.0%로 늘었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은 1배 수준에서 4.2배 수준으로 늘어 영업활동을 통한 차입금 상환과 이자비용 부담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증권업계에서는 향후 전기차도 300㎞ 이상 주행 가능한 고출력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NCA 소재 양극활 물질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코프로의...
이자보상비율도 11.09로 전년 동기(13.58)보다 다소 줄었지만 평균(6.7)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재무 안정성이 다소 흔들리는 건설사로는 SK건설이 꼽힌다. SK건설은 지난해 3분기 말 영업이익이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4%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때문에 이자비용을 전년 동기 147억 원에서 112억 원으로 줄이는 노력을 했음에도 0.23이라는 저조한...
순차입금비율은 같은 기간 90.6%에서 3.5%로 대폭 줄었고 이자보상배율도 2.7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연결로는 부채비율이 형지에스콰이아 인수 직후인 2016년 199.9%까지 치솟았다가 현재는 147.7%로 다소 낮아졌고, 영업손실 지속으로 이자보상배율 역시 마이너스 상태다. 기업 영업으로 벌어들인 돈이 없어 이자도 지급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한편...
회사 측은 “감사인이 과도한 부채비율 ·저조한 유동비율·연속 손실 발생 등을 사유로 2016년, 2017년, 2018년 반기 검토보고서 및 감사보고서상 강조사항으로 계속기업 불확실성을 기술한 바 있다”고 공지했다.
특히 영업손실 지속으로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이 2015년 이후 지속해서 음(-)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이자비용 대비 영업이익을 의미하는 이자보상비율은 537.4%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벌어서 이자도 갚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비중은 전년 20.2%에서 20.3%로 늘었다.
권처윤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제조업체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고 기계·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영업이익률이 좋아졌다. 부채비율 등...
지정 감사 대상 재무기준 요건은 △동종업종부채비율 1.5배 초과 △부채비율 200% 초과 △이자보상배율 1 미만에 해당하는 상장법인이다.
동양철관이 속한 철강 제조업의 2017년 산업 평균 부채비율은 91.2%이며 1.5배는 136.8%이다. 동양철관의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183.9%로 동종업종부채비율 1.5 배를 초과한 수치다. 상반기 말로 따져봐도 177.9%다.
또...
한계기업은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100) 3년 연속 100% 미만인 기업을 뜻하며 금호전기는 한계기업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총차입금/EBITDA는 28.8배에 달한다. 이는 2016년(153.1배)과 2017년(47.3배) 대비 대폭 줄였지만, 여전히 과중한 수준이다. 해당 지표가 클수록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김승범 한국기업평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 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상황이 3년 연속 지속되는 소위 한계기업은 작년말 현재 3112개사로 전체 외부감사대상기업(외감기업) 2만2798개의 13.7%에 달했다. 이중 5년 이상 장기존속 한계기업(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상황이 7년 이상 연속) 수는 942개로 한계기업 10개 중 3개(30.3%)를 넘어섰다. 장기존속 한계기업 비중은...
부채비율 과다 외에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냈거나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경우도 직권지정 사유가 된다. 감사인이 재무제표를 대리 작성하거나 기관투자자인 주주가 지정요청을 한 경우, 표준감사시간 미달, 지정기초자료 미제출, 투자주의 환기종목 등의 사유도 추가됐다.
기존에 회사들은 종전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4개월 이내 감사인을 선임하면 됐지만 새...
유동비율은 2016년 111.9%에서 지난해 98.5%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 2분기 97.3%까지 악화했다.
이 기간 이자보상배율은 2016년 15.4배에서 지난해 영업적자로 -11.2배를 기록했다. 올 2분기 기준으로는 -8.4배다.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은 기업이 영업활동에서 올린 수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할 정도로 재무상태가 취약하다는 의미다.
이는 매출이 편중된 LG전자의 MC...
골드퍼시픽의 2015·2016·2017·2018년 상반기 이자보상배수는 -13.69배, -16.02배, 0.79배, 0.33배이다. 이자보상배수가 1을 넘어야 이자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분석한다. 재무 및 경영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평가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퍼시픽 최대주주로 인한 금융당국 제재 가능성 = 골드퍼시픽은 전 최대주주이자 2대주주인...
이들이 제출한 건의서에 따르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 비율이 지난해 30.9%에 달했다. 기업 10곳 중 3곳이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또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이 1.0 미만인 중소기업이 44.1%로,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했다.
이처럼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다만 현재 한국 기업의 부채비율이나 이자보상비율 등을 감안할 때 현재 미중 통상전쟁이 당장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락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한국 기업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번 회장은 주장했다. 그는 "한국기업들은 글로벌 생산망 재구축을 전면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미중...
금감원은 앞으로 지정감사가 확대되면서 적정의견 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부터는 직권 지정 사유에 △3년 연속 영업손실 △부의 영업현금흐름 △이자보상배율 1미만 등이 추가된다. 2020년부터는 6년 연속 자유수임 후 3년간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는 감사인을 선임하는 주기적 지정제가 시행된다.
핵심감사제도(KAM)가 올해 자산 2조 이상...
부채상환능력 취약 기업은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율)이 1이하이면서 차입금/EBITDA 배율(EBITDA=영업이익+유형자산 감가상각비+무형자산 상각비)이 5 이상인 곳을 뜻한다.
다시 말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지급하지 못하고 영업 활동에 따른 현금흐름으로 차입금의 원금을 상환하기에 벅찬 기업들이다.
특히 해당 기업들은...
한계기업이란 이자보상비율이 3년 연속 100% 미만인 기업을 의미한다. 즉,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충당치 못하는 상황이 3년째 계속된 기업을 말한다.
한계기업 중 2016년 정상기업(이자보상비율 100% 초과)으로 전환한 기업은 598개에 그쳤다. 이는 전년 633개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2012년 413개를 저점으로 3년째 이어오던 증가세가 꺾인 것이다.
반면...